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4일 경선이 끝난지 나흘만에 자신과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김문수, 임태희, 안상수, 김태호 등 비박후보 4인을 만나 대선 협조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이날 낮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마련한 이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참 매일 뵙다가 며칠만에 뵙게 되니깐 이산가족 재회같다"며 농을 던졌고, 김문수 경기지사는 "싸우면서 정든다는 말이 있잖아요?"라고 화답했다.
김 지사는 오찬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박 후보에게 먼저 다가가 "대표님 오신다니깐 언론에서 많이 왔다"며 악수를 먼저 청했고, 기념 사진을 찍을 땐 "경선이 끝나니까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 후보도 김 지사에게 "우리 지사님은 도정에 바쁘셨을 텐데 그동안 못한 것을 계속 잘 하시라"고 격려했다.
박 후보는 비박 4인에게 "경선때는 경쟁한다고 그랬지만 경선도 끝났고, 뭐 우리가 경선해서 후보를 뽑는다고 하는 모든 과정이 사실은 개인보다 국민들에게 더 좋은 편안하고 또 삶이 더 좋아지도록 하는 국민 행복을 위해서 우리가 다 한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경선도 끝났고 우리 네 분께서 정권재창출을 할 수 있도록 힘이 돼주시고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고 협조를 구했다.
김 지사는 이에 "근데 우리가 힘이 너무 작아서"라고 농을 던졌고, 박 후보는 "지난번부터 뭘 그렇게 겸손의 말씀을..."이라고 웃었다.
그러자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우리 김 지사님이 잘 아시면서 그러는데 원래 작은 고추가 맵다"고 분위기를 이끌면서, "박 후보님 아주 강행군을, 광폭행보를 하셨다"고 하는 등 오찬 내내 박 후보를 치켜세웠다.
김태호 의원 역시 "경선 때 후보님 미워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 국민들의 목소리, 후보의 그런 부분들 가감 없이 전달하고, 오늘도 밥 한끼 이렇게 위로하는 자리는 아니지 않느냐?"며 "경선때 쏟아냈던 이야기를 후보가 다 끌어안고 가겠다는 그런 표시의 자리이지 않느냐?"고 화답했다. 박 후보는 이에 "표현도 잘하세요. 맞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이후 취재진이 퇴장한 가운데 1시간여 동안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 때 앙금 이야기는 한 마디도 안나왔고. 경선 때 우리가 다 행복했다"며 "지사직으로 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좀 도와드릴 수 있는건 다 도와드릴 것"이라고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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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가 지은 그 엄청난 죄에 반성하고 가슴아파하면서 머리깍고 절에 들어가서 그 억울하게 고통받고 죽어간 사람들에 대해서 염불하고 극락왕생을 해야 할 처지에 있는 인간이 애비가 남겨놓은 후광을 가지고서 대통령 해먹겠다고 설치고 다니다니... 4년간 날치기 주도하고 4대강 찍소리 않고서 있다가 ...하여간 웃기는 나라야, 국민이야~~
그내는 경선 전당 대회때 당에서 제명한 김형태 만나서 복당 시켜준다고 했나 포항 에서는 김형태가 그내 만나고 온후 마치 그내가 복당 약속 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역 위원장도 김형태을 위해 보류 시키고 임명하지 않해다고 하는데 그내는 성추행 김형태 와 같이 갈샘인가 이것이 그내 본심인가
같은 당이고...미우나 고우나 함께 가야할 분들...훌륭한 인재들입니다. 보기좋습니다. 박근혜후보 고생한것 아마 잘알겁니다. 또 인사문제도 아마 의논 하실겁니다. 다 훌륭한 인재들이고...정권재창출해서...정말 국민들이 마음놓고 살수있게 하십시요...이제 국민들 눈에 눈물 흐르지 않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박근혜의 안철수가 밝히면 된다는 말... 지 아버지와 안철수를 비교하라는 건가,아닌가. 박통의 궁정동 ... 무수한 연예인... 박근혜는 입이 열개라도 안철수에 대해 할 말이 없을 것.자기 가족에 대한 무한 사랑.이중적 뇌 구조.. 그녀가 되면 ...나라 걱정이 태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