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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새 임금 나오면 옥문 열어줘야"

"MB 권력비리 재수사는 정치보복", 시대착오적 MB 감싸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7일 박근혜 새정부가 MB정권하 권력형 비리를 재수사해 엄중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에 대해 "그것은 자칫 정치적으로 보복을 하고 그런 부분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제기되는... / 심언기 기자

"안철수, 4월 재보선 불출마. 10월 재보선은 검토"

김성식, 박선숙 등 대리인 출마 가능성

안철수 전 대선후보측은 4일 안 전 후보의 4월 재보선 출마 가능성을 일축하며 10월 재보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4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안 전 후보측 핵심 인사는 3일 <국민>... / 박정엽 기자

박찬종 "도둑놈 뱃장 아니고서 어떻게 이런 짓을"

"1억5천 반납케하고 전원 윤리위 회부해야"

박찬종 변호사는 3일 국회 예결위 소속 의원들이 예산처리 직후 중남미와 아프리카로 집단 외유를 떠난 것과 관련, "명목은 예산제도 시찰. 자 알 논다!"라고 질타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자... / 엄수아 기자

새누리에 '빨간색' 입힌 조동원 원대복귀

조동원 "새누리 마음속까지 빨갛게 물들기를"

새누리당의 당명과 로고를 빨간색으로 바꾼 조동원 홍보본부장이 27일 현업에 원대복귀했다. 조동원 본부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의를 표한 뒤,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 / 심언기 기자

MB-朴당선인, 28일 배석자 없이 회동

朴측 "MB 탈당 안시킨 위험한 실험 성공"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8일 오후 대선후 9일만에 회동을 갖기로 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27일 오전 당사 브리핑을 통해 "박 당선인과 이명박 대통이 내일 오후... / 김동현 기자

朴당선인측 "朴, 지도부에 6조 확보 지시 보도는 오보"

<조선> "朴, 정부예산 줄여 대선공약 6조 마련 지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측은 26일 박 당선인이 새누리당 지도부에 대선공약 수행을 위해 6조원 가량의 예산을 따로 확보하라는 방침을 내렸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 / 심언기 기자

임태희 "윤창중 임명 철회해선 안돼"

"윤창중, 유연성 발휘해 잘 할 것"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26일 윤창중 수석대변인 철회 여론과 관련, "저는 그래선 안 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 / 심언기 기자

한화갑 강변, "朴이 이겼으니 윤창중 인사도 당연"

"모든 책임과 권한은 승자에게 있는 것"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는 2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윤창중 수석대변인 임명 논란에 대해 "이번에 보수-진보 대결이라는데 보수가 이겼으니까 보수주의자를 등용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며 궁지... / 엄수아 기자

윤창중, 기자에게 "당신 인생 파멸시키겠다"

"말로 해서는 안될 X", "네 인생 힘들어질 거다"

박근혜 인수위의 윤창중 수석대변인이 과거 취재기자에게 폭언을 했던 사실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25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윤 대변인은 <문화일보> 논설위원이던 지... / 김동현 기자

윤창중, 언론계와 정치권 왔다갔다

"朴, 첫 과제는 종북세력 창궐 막아야"

윤창중 인수위 수석대변인의 극우 발언 외에도 정치권과 언론계를 넘나들며 보여준 행적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윤 수석대변인은 지난 81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디뎠다... /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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