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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朴당선인 보좌해 새시대 열겠다", 임명동의 호소

"인사청문회, 소중한 성찰의 자리였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사흘째 인사청문회가 열린 22일 "대통령을 바르게 보좌해서 국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시대를 여는 총리가 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임명 동의를 호소했... / 심언기 기자

정홍원 "아들 지병 공개돼 가슴아파"

"디스크, 앓아본 사람은 어떤 병인지 알 것"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21일 아들의 병역면제 의혹과 관련, "이 청문회 과정에서 언론에 노출돼 지병이 온천하에 공개돼 가슴이 아프고 아이에게 죄를 짓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 심언기 기자

정홍원 "돈, 땅에 묻어두던 게 당시 국민정서"

"부산 재송동 땅, 장인이 구입한 것" 말 바꾸기도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21일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당시 국민 정서에는 돈이 있으면 땅에다 묻어둔다는 정서가 있었던 것은 틀림없다"고 해명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 / 박정엽 기자

정홍원 "국기에 경례 안하면 국민 자격 없어"

"MB, 민생 물가관리에 실패"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20일 일부 세력의 국민의례 거부에 대해 "대한민국의 국민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공직자가 ... / 심언기 기자

정홍원 "제2 새마을운동 같은 미래창조해야"

"종북주의는 포용할 수 없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20일 "과학기술이나 IT, 이런 걸 해서 제2의 새마을운동같은 미래 창조를 하겠다는 것부터 고부가가치 산업화로 가야 한다"고 제2 새마을운동을 주장했다. 정 후보... / 박정엽 기자

정홍원 "나의 지금 마인드는 보통사람"

"쌍용차 해고자 자살 몇 명인지 기억 못해"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20일 "저는 과거의 궤적이 보통사람이고 지금 마인드도 보통사람이라고 본다"고 거듭 평범한 사람임을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 / 심언기 기자

정홍원 "대북특사 파견할 때 아니다"

"공산주의는 강한 데 약해. 강한 모습 보이면 대화 응할 것"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20일 야권의 대북특사 파견 주장에 대해 "그런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이 ... / 박정엽 기자

정홍원 "우리는 핵 보유할 수 없어"

"새누리 지도부의 핵무장론은 개인 주장일 뿐"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20일 북한 3차 핵실험후 보수진영 일각에서 핵무장론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핵 관계 조약에 가입한 우리 입장에서 핵 보유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 / 심언기 기자

정홍원 "국민대통합을 위해 신명 바쳐 헌신"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들의 아픔 보듬는 총리될 것"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20일 "우리 사회의 법과 원칙, 상호신뢰의 바탕에서 국민대통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신명을 바쳐서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 / 심언기 기자

정홍원 "국정능력 없으면 각료 해임 건의하겠다"

"새정부 국무위원에 대한 인사제청권 행사했다"

정홍원 총리 후보자는 20일 "책임총리는 총리에게 부여된 헌법의 권리와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 /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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