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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태안문제, 민노당이 주도권 잡은 인상"
태안주민들 "제2안면도, 동학운동으로 비화할 수도" 경고
박근혜 "이 당선인과 '공정 공천' 공감"
박 "최대한 도와드리겠다", 한나라 공천갈등 극적 해소 전망
이명박 "박 대표 보내 우리 목표 달성"
이명박-박근혜 회동 시작, 한나라 공천 갈등 최대 분수령
박상천 “공심위, 양당 동수 구성해야”
“동수가 안 되면 신당에 백지 위임장 준 것이나 다름없다”
한상희 교수 “인권위의 대통령 직속기구화, 위헌소지”
“인권위 권한 대폭 축소하려는 의도로 판단 가능해”
신당 "장관 3개 줄이고, 차관 8개 늘리는 게 작은정부?"
"인수위 발표, 이명박 말과 달라" 질타
손학규 "盧의 정부개편 거부권 시사 부적절"
“물러가는 대통령이 간섭하는 것은 오해 소지 있어”
민노당 또 광주서 집단탈당
광주당원 30명 탈당, 대선 이후 탈당자 8백명 넘어
한나라 "盧, 못먹는 밥에 재 뿌리자는 거냐"
"盧 퇴임 며칠이나 남았다고 몽니냐"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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