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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성접대' 건설업자 "김학의 모른다"

"성접대 한 사실 없고, 동영상도 안 찍었다"

'별장 성접대' 주역인 윤중천 전 중천산업개발 회장(52)이 9일 경찰에 출석했다.

윤 전 회장은 이날 낮 12시30분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출석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이 성접대를 한 사실이 있냐고 묻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아느냐는 질문에도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답했고, 성접대 동영상을 촬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실이다"이라고 부인했다.

그는 이어 "죄송하다"고 말한 뒤 경찰청사 별관에 마련된 특수수사과 조사실로 들어갔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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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성누리당은 역시.

    윤창중이가 미국에서 성추행이라고?

  • 0 0
    귀신

    그럼 동영상은 귀신들이 모여 씹하는 장면이 찍흰거구나, 여러가지 한다 뷩신들이 모여서. 요즘 귀신은 유뷰녀와 중인환시하에 노래부르면서 뒷치기도 잘 하는 모양이지, 핸드폰 성능도 좋아 귀신도 찍고 ㅋㅋㅋ 귀신 찍는 핸드폰은 어디꺼야???

  • 1 0
    요것두 몰라?

    대기업회장
    2 : 1로 교미시킨건 누구냐
    이건희냐?

  • 5 0
    몰라요

    몰라요 장관 나오더니 이제 죄짖고 감옥 갈놈도 몰라요 하면 다 되는줄안다

  • 13 0
    살처분모르쇠

    이 쥐중천이란 놈...아무것도 모르는 놈이므로 즉시 살처분해야 한다. 살처분후 모르는 사실이라고 대답하면 됨.

  • 12 0
    허위진술해서

    죄송하단 뜻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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