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측 "바람 불기 시작, 주말에는 역전 가능"
"상승세 뚜렷, 우열 가릴 수 없는 초방빅 상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측은 12일 "이번 주말을 거치면서 역전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문재인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당사 브리핑에서 "최근 보도에 따르면 0점대에서 2프로 차이까지 따라 붙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단장은 "지금까지 보도된 여론조사와 내일 보도될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해보면 지표상으로도 문재인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하다"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초박빙 상태로 접어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은 정권교체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고, 바닥 분위기는 거의 바람이 불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거세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더욱 더 총력을 다해서 국민들의 정권교체 열망을 받아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재인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당사 브리핑에서 "최근 보도에 따르면 0점대에서 2프로 차이까지 따라 붙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단장은 "지금까지 보도된 여론조사와 내일 보도될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해보면 지표상으로도 문재인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하다"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초박빙 상태로 접어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은 정권교체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고, 바닥 분위기는 거의 바람이 불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거세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더욱 더 총력을 다해서 국민들의 정권교체 열망을 받아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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