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이한구, 경제민주화 의총 빨리 열어라"
"이한구,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경제민주화 의원총회가 이한구 원내대표 제동으로 열리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의원) 10분의 1이상이 요구할 경우 당연히 허락하는 한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의총을 열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10월 이후에 열겠다는 지도부의 판단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 원내대표를 질타했다.
남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연구소에서 열린 경제민주화실천의원모임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말 국민들이 새누리당에 대해서 기대를 갖고 그런 방향에서 이것만큼 좋은 당내 토론이 없을 텐데 무슨 판단으로 그러는지..."라고 탄식했다.
그는 "의총 소집 요구는 다른 것이 아니라 경제민주화실천 모임이 열심히 준비했던 많은 국민들이 원했던 경제민주화의 앞으로 방향과 정책, 법안 내용을 당내 토론을 통해서 정리하고 국민들께 제시하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정책의총을 제안한 것"이라며 "당헌당규상에 정해진 당연한 프로세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혜훈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말했는데 전혀 반응이 없어 걱정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당은 치열한 토론을 통해서 과정을 보여드리고 결과를 내놓고 그러한 당내 민주화 과정도 보여드리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거듭 이 원내대표에게 의총 수용을 압박했다.
남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연구소에서 열린 경제민주화실천의원모임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말 국민들이 새누리당에 대해서 기대를 갖고 그런 방향에서 이것만큼 좋은 당내 토론이 없을 텐데 무슨 판단으로 그러는지..."라고 탄식했다.
그는 "의총 소집 요구는 다른 것이 아니라 경제민주화실천 모임이 열심히 준비했던 많은 국민들이 원했던 경제민주화의 앞으로 방향과 정책, 법안 내용을 당내 토론을 통해서 정리하고 국민들께 제시하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정책의총을 제안한 것"이라며 "당헌당규상에 정해진 당연한 프로세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혜훈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에서 말했는데 전혀 반응이 없어 걱정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당은 치열한 토론을 통해서 과정을 보여드리고 결과를 내놓고 그러한 당내 민주화 과정도 보여드리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거듭 이 원내대표에게 의총 수용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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