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3차 예산당정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치판에서는 정체불명의 경제민주화니 포퓰리즘 경쟁을 하느라 정신이 없고 그래서 기업의 의욕이 떨어지고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여야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반면에 MB정부에 대해선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거시경제를 안정시키고 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 얼마 전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갔는데 경제위기 이후 신용등급이 올라간 나라는 없다"고 극찬을 했다.
그는 이어 "복지만 갖고 무엇을 하려 하지 말고, 일하는 사람들한테 어떻게 용기를 계속 불어넣어줄 것이냐 하는 게 중요한데 이 부분을 좀 더 강하게 생각해 달라. 예산에 잘 반영돼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면서 "정부가 성장잠재력 확충, 일자리 만들기 이런 것에 대해 좀 더 확실한 메시지를 보내주면 좋겠다"고 여야의 복지 증대 경쟁에도 딴지를 걸었다.
이 원내대표 발언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의 지론과 정면 배치되는가 하면 박근혜 대선후보가 내건 대선핵심인 경제민주화와도 배치되는 것이어서, 또다시 새누리당내에서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논란을 재연시키는 불씨가 될 전망이다.
딱 맞지않아요 증세 좀하고 우리 더부러 삽시다 현대 인금인상 2000만원 이 왠 말이요 // 같은일 하면서 비 정규직 노동자는 어떡하라고 우리 더부러 삽시다 이한구씨!!! 99%는 죽어요 지금 죽어가고 있어요 박정희 독재 산물이 지금 활개치는 새상 않인가요 재발 더불어사는 정책 펴세요
이한구씨 우리 더부러 삽시다 // 1% 는 잘살고 99%는 못살지요 // 이 모든것이 박정희 유신 독재의 후유증 않인가요 // 당신 경제이론가 않인가요 // 성장위주의 경제정책에 밀려 서민은 죽을지경이요 4년전에 어떤 학자가 부동산 규제 풀면 집값이 떠러진다고 했는데 /
특권 포기한다더니… 국회의원 세비 20% 인상 한국경제 | 2012.09.04 "지난해 12월 여야 합의로 세비 인상안을 통과시켰다".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세비를 올리는 데 합의했다는 점에서 비판 목소리가 높다.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황우여 현 당 대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김진표 의원이었다.
특권 포기한다더니… 국회의원 세비 20% 인상 한국경제 | 2012.09.04 "지난해 12월 여야 합의로 세비 인상안을 통과시켰다".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세비를 올리는 데 합의했다는 점에서 비판 목소리가 높다.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황우여 현 당 대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김진표 의원이었다.
경제민주화는 허구다. 경제학적 근거없는 일개인의 생각일 뿐이다. 민주라는 좋은 단어를 그저 마구 갖다붙이면 다 되는걸로 생각하는 안이하고 무책임한 발상이다. 표를 위해서라면 좋은 말은 무조건 다 자기들의 전매특허처럼 가져다 붙이는 작금의 정치행태는 비단받아 마땅하다. 경제민주화를 외치기 전에 바로 눈앞의 정당의 민주화부터 논하라.
유신도 그렇고 그네 아부쟁이들이 왜 자꾸 저런말 하나 잘 생각해봐라... 저런말 하는거 그네가 공개적으로 반박하거 자체가 없다 오히려 개인의 자유로운 생각이니 어쩌고하면서 우회적으로 지원했지 일인의 의중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똥누리다 결국 선거용쇼에 현혹되지말고 똘마니들 중심 잘 잡고있으라고 하는거지
이한구 씹지마라.그래도 현실적 측면에서 보수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김종인씨는 아무래도 유럽 유학파라서 사민주의 영향을 받은 경향이 있어.박통시절에 세계에서 가장 공산화(?)되었다는 의료보험 만든것만 봐도 그렇고.정당정치를 기반으로 하고있는 이상 한 정당에서 두 목소리가 나와 갑론을박이 되고 좀더 나은 방향으로 정책이 잡히는 것도 좋은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