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NHK "北미사일, 120km 상승한 뒤 네조각 나 추락"
북한 로켓 추락 보도 잇따라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로켓이 40만피트(약 120㎞)까지 상승한 뒤 떨어졌다고 NHK가 13일 보도했다.
NHK는 일본 방위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 로켓이 약 120㎞까지 상승한 뒤 4개로 나누어져 서해 부근에 낙하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의 정보를 전달하는 'Em Net'도 방위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조기경계위성이 오늘 오전 7시40분께 발사 정보를 확인했다"며 "발사 장소는 북한의 서해안이고, 발사 방향은 남쪽, 발사 로켓의 개수는 정확하지 않다. 발사체는 발사 직후 여러개로 나뉜 듯 하다. 일본에 날아온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NHK는 일본 방위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 로켓이 약 120㎞까지 상승한 뒤 4개로 나누어져 서해 부근에 낙하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의 정보를 전달하는 'Em Net'도 방위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 조기경계위성이 오늘 오전 7시40분께 발사 정보를 확인했다"며 "발사 장소는 북한의 서해안이고, 발사 방향은 남쪽, 발사 로켓의 개수는 정확하지 않다. 발사체는 발사 직후 여러개로 나뉜 듯 하다. 일본에 날아온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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