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 소집
긴급 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 요구할듯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오전 7시39분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하자, 즉각 오전 9시 청와대에서 긴급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ㆍ김관진 국방ㆍ류우익 통일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임종룡 총리실장,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 로켓 발사의 성공 여부를 점검한 뒤, 즉각 유엔 긴급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청할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ㆍ김관진 국방ㆍ류우익 통일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임종룡 총리실장,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 로켓 발사의 성공 여부를 점검한 뒤, 즉각 유엔 긴급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청할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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