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여야의 중수부 폐지 합의에 대한 검찰의 반발을 지지하고 나서자, 한나라당 소장파와 사개특위 위원들이 청와대를 질타하고 나서는 등 당청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 소당파 정태근 의원은 7일 오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준규 검찰총장이 전날 "상륙 작전을 시도하는데 갑자기 해병대 사령부를 해체하면 상륙부대가 어떻게 되겠나"라고 말한 데 대해 "검찰은 해병대같이 사지에 들어가서 국가를 위해 죽을 각오로 일관되게 싸우는 게 아니라 센터(권력 핵심부)는 피해가고 쉬운 사건은 북치고 깽판치고 난리치다가 제대로 못하는 당나라 군대"라며 "이런 사람들이 해병대를 얘기하면서 태업하는 게 말이 되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이 검찰 개혁을 언급했음에도 검찰총장이라는 사람이 '검찰만큼 깨끗한 조직이 없다'고 말하는 게 말이 되나?"라며 거듭 김 총장의 과거 발언을 거론한 뒤, "검찰총장이 지금 대통령 머리 위에 있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청와대의 검찰 옹호에 대해서도 "그동안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던 검찰개혁안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다. 검찰과 경찰이 국민들 보기에 눈꼴 사납게 수사권 문제로 싸울 때도 아무말 못하다가 지금 와서 이러는 게 온당한 처사인가?"라고 질타했다.
김황식 총리는 이에 대해 "중수부의 존치 여부는 검찰권의 효율적 행사를 위해 어떤 조직을 두고 어떤 업무를 관장하냐의 조직의 구조 문제인만큼 국회에서 세세히 챙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 행정부의 입장"이라며 "검찰에 대해 여러 불평불만이 있는 줄 알지만 검찰 조직을 어떻게 둘지는 행정부 내부의 조직 문제인만큼 행정부에 맡기는 게 좋겠다"고 맞받았다. 정 의원은 이에 "지금 국회에서의 불평불만이라고 말씀하셨나? 말씀을 가려하라"고 질타했지만, 김 총리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한 것"이라고 물러서지 않았다.
정태근 의원외 다른 소장파들도 청와대를 강도높게 질타하고 나섰다.
남경필 의원도 "그동안 검찰개혁과 관련해 아무런 대응책도 내놓지 못한 채 뒷짐 지고 있던 청와대가 왜 중수부 폐지에 대해서만 이러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힐난했고, 김성식 의원 역시 "청와대 얘기는 공식 발표가 아니므로 무게를 두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과 중수부 폐지에 합의한 주성영 한나라당 간사도 "청와대가 미리 의견을 냈어야지, 이미 사개특위 차원에서 당 지도부에 추진 계획을 다 보고한 마당에 이런 의견을 낸 것은 너무 뒷북을 쳤다"며 "민주당과의 합의를 뒤집기는 힘들다"며 중수부 폐지 강행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처럼 소장파와 일부 사개특위 위원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의 입장 표명후 한나라당 수뇌부는 침묵 모드로 들어가는 등 청와대 눈치를 보는 기색이 역력해, 중수부 폐지는 또하나의 당청갈등 요인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최종 결말이 주목된다.
권력의 개로 전락한 중수부는 해체하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나 '특별수사청'을 설치하는 게 좋다. 지금 중수부가 '거악' 운운하는 것은 코메디도 안 되는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촌극 중의 촌극일 뿐이다. 거악의 깃털 하나 건드릴 때마다 오금을 졸이는 졸장부들이 무슨 거악 운운이냐. 지나가던 까마귀가 방귀 뀌고 간다.
특검 해체되면 김 준규 큰 일 난다. 온 갖 부정 부패를 눈 감아 주고 받아 챙긴 재산이 다 밝혀지면 그는 죽 엇 다고 복 창 해 야 한다. 공 갈 과 협 박 으로 챙 긴 재 산이 사 돈 팔 촌 까지 나눠서 그 재산 이 일 년 국가 예산과 맞 먹는다. 그래서 주 기 살 기로 패지를 막으려 하는 것이다.
이번엔 성공하자...검찰개혁...진절머리가 난다...부패검찰...정의와는 거리가 먼 머리가 좋은 대부분 s대,,,법대생들...이럴려고 고등학교에서 아둥바둥...1-2등 하려한 것인가?...대가리만 좋은 가슴과 정의는 모르는 무색한들...대한민국을 s대가 망친다는 말...갑지기 승질나네...
해병대는 좋아해야 하나 싫어해야 하나? 검찰을 해병대에 비유하다니... 그리고 지들은 뭘하는데 상륙작전을 하나? 북한에 처들어가나? 검찰은 그저 수사 열심히 해서 잘못한 넘들 기소하면 되는거지. 뭔 상륙작전을 해. 중수부가 있건 없건 검찰이 수사지휘권과 기소권을 갖고 있는데 중수부 없으면 수사 못하나? 지검과 고검이 있는데 뭘 투정이나 부리고 있나.
이명박의 미친개 노릇이나 하며 노통을 죽인죄 !! 재벌들로 부터 구릴대로 구리게 처먹고 나서 꼴통 기득권의 편파적 잣대를 적용하며 사회적 박탈감을 불러일으킨 죄 !! 자성의 목소리보단 권력의 단맛에만 취해 똥오줌 못가리며 날뛰고 있는 죄 !! 검사 하나하나 국가기관으로서 깊이 성찰해야 할 시점이다.
<박근혜의 본색 까발리기> 전략 ................ 5. 자신이 믿는 사람 말은, 검증도 안하고 끝까지 믿는 <걸어다니는 폭탄> 6. 동생 박지만-삼화저축 건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드러난다 7. 자신에게 충성하는 인간들이 온갖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눈감아줄 인간 8. 이런 두뇌구조의 인간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시궁창으로 직행
왜 권력이 대통령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야 하나? 한나라의 운명을 국민전체의 생살여탈권을 왜 대통령 한사람의 손에 쥐어 주어야 하나? 검찰, 경찰, 국세청, 헌법재판소, 심지어는 대법원장 까지 대통령이 임명하는 이런 나라가 과연 민주주의 국가인가? 삼권 분립은 커녕 임기 5년의 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국민의 권익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원놈들이 오히려 저축은행과 짜고 전방위 로비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만군데서 청탁이 들어왔다'는 말이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니구나. 이번 기회에 성역없는 수사를 해서 권력을 남용하는 의사당 내부의 사악놈들을 일망타진해야 할 것이다. - 큰 도둑놈은 의사당 내부에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