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출범 준비가 한창이던 2003년초 국정원 기조실장에 내정된 고 서동만 교수가 국정원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 말이다. 대선 과정에 국정원 기밀정보가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캠프로 흘러들어가 선거에 악용된 대목을 질타한 것.
그로부터 9년이 흐른 지금, MB정권 수뇌부에서 똑같은 신음소리가 들리고 있다. "어떻게 이런 정보가 언론에 줄줄 새 나가는 거냐"는 비명이 연일 청와대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연초에 이명박 대통령이 <중앙일보> 보도를 본 뒤 격분한 바 있다. 연말연초 몇몇 참모와 나눈 얘기가 리얼하게 보도됐기 때문. 특히 '임기 4년차' 레임덕을 우려하는 참모들 고언에 자신이 발끈한 대목이 지상중계되자 격분했고, 이에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청와대 전 직원을 상대로 발설자 조사까지 벌여야 했다.
그러나 이를 비웃듯, 그후 기밀정보 유출은 더욱 가속이 붙었다. 특히 <조선일보>는 최근 들어 남북정상회담을 극비리에 추진해오다가 이 사실이 미국에 포착돼 미국이 강력 반발하자 원세훈 국정원장이 미국을 방문한 사실과, 한국 초청으로 방한한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를 잠입한 괴한들이 다름 아닌 국정원 요원들이라는 사실을 '정부 고위관계자' 입을 빌어 보도해 MB정권 수뇌부를 완전 패닉 상태로 몰아넣었다.
<조선일보>뿐이 아니다. <동아일보>도 최근 검찰이 'MB 아바타'인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이 또다른 MB정권 실세인 서종욱 대우건설사장으로부터 거액의 상품권을 받은 사실을 단독 보도하는가 하면, 유정복 농림부장관의 "MB는 백신접종을 지시한 적이 없다"는 폭탄 인터뷰를 보도해 MB정권을 더욱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참여정부때의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이 얼마 전에 "조중동을 믿지 말라"고 경고했던 말이 예상보다 빠르게 눈앞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셈. 실제로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며칠 전 조중동 인사들과 만나서 '왜 이렇게 강하게 나오느냐'고 하소연을 했다"며, 청와대가 지금 느끼고 있는 당혹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정권 후반부 들어 정보가 줄줄 새는 원인은 간단명료하다. 레임덕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특히 MB정권은 출범 초기부터 권력 내부 암투가 극심했던 정권인 만큼 어찌 보면 정권 말기의 무더기 정보 유출은 필연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최재성 민주당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는 21일 원세훈 국정원장의 극비 미국방문, 국정원 요원들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등 극비사항들이 줄줄이 <조선일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관련, "국정원 뿐 아니라 정부 내에서 무언가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하다"며 권력내 암투 가능성을 시사했다. 실제로 최근 기밀이 줄줄 새어 나오고 있는 국정원만 해도 지난해 9월 국정원 2인자인 기조실장이 '이상득 라인'에서 다른 라인으로 교체되는 진통을 겪은 바 있다.
예상보다 빠른 '조중동의 변신'도 어찌 보면 MB정권이 자초한 것이다.
최근 정가와 언론계에 이런 일화가 나돈다. 얼마 전에 한 여권인사와 보수신문 오너가 만난 자리에서 오갔다는 얘기다. 여권인사는 MB가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개헌에 대한 보수신문의 협조를 당부했으나 돌아온 답은 매몰찬 '노(NO)'였다. 실현가능성이 전무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여권인사는 발끈하며 "종편도 줬는데 너무 한 게 아니냐"고 말했고, 신문 오너는 "이게 준 거나. 4개나 허용해 다 죽으라고 해놓고는"이라고 맞받으면서 회동은 험악한 분위기로 끝났다는 것. 그후 해당신문은 더욱 강도높은 대정부 비판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는 게 나도는 이야기의 요지다.
더 심한 얘기도 있다. 종편 선정 직후 만난 한 보수신문의 편집간부는 "종편 발표 1시간 반 전까지도 정권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했다. 종편은 2개만 선정한다고 했다. 1시간 반 뒤에 들통 날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했다"며 "이렇게까지 배신을 때릴 줄은 몰랐다"고 분개했다. 그는 더 나아가 "MB정권의 레임덕은 역대 어느 정권보다 빠를 것"이라며 "종편은 오는 8~10월쯤 방송이 시작될 거다. 내년 4월 총선을 딱 반년 앞둔 시점이다. 종편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길밖에 없고, 그러기 위해선 MB비판은 필수적"이라고 단언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도 "내 사전에 레임덕은 없을 것"이라고 호언한다. 하지만 레임덕은 이미 권력 내부에서 시작됐다. 동반세력으로 여겼던 보수신문들도 매몰차게 등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레임덕의 진앙은 다름 아닌 민심이다. 민심이 흔들리지 않는 한, 권력 내부의 선상반란은 애당초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금 선상반란이 먹히고 있다는 것은 민심이라는 거대한 기반이 흔들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금 청와대가 정말 걱정해야 할 대목은 내부세력의 선상반란이 아닌 대규모 민심 이반인 것이다. 지금 연일 중동국가들이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듯 말이다.
사기전력 화려한 사기달인을 대통령에 앉혀 놓고 뭘 더 바라나? 이럴 줄 몰랐나? 2007년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이 집단최면에 걸린 듯........... 그 휴유증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겪어야 하는데.....망조다. 이명박 임기 끝나면 우린 또다시 제2 IMF를 겪을지 몰라. 다들 각오 하시길.......
나만 아니면 돼?? 결국 나도 해당 돼. 그게 시간차의 문제일 뿐... 머리는 그냥 달고 다니나...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서로 상호작용으로 인한 결과물이란 게 있지??? 연쇄작용... 좋은 일에 나쁜 열매 없고 나쁜 일에 좋은 열매 맺을리 없지. 만고불변의 법칙을 왜 몰라!!
웃기는 조중동이 니네들이 원하든 종편은 이명박 정부의 몰락과 함게 끝난다는 것을 알아야지. 더러운 매국노들아. 그 끝이 이제 보이나니 가장 먼저 무너지는 곳이 MB가 아니라 너희들이 먼저 더욱더 철저하게 무너질 것을 아시는가? 니들이 지켜야할 책무를 어기고 매국질한 대가이니라.
참여정부때 정부 비판을 가장 많이 했던 언론이 1위가 동아일보 2위가 KBS 란다.언론들 이거 보고 뭐 느끼는거 없냐. 만만한 정부 앞에서는 개나소나 다 비판 하더니만 지금은 뭣들 하고 있나? 콩꼬물 받아먹고, 권력 힘빠지니까, 이제서야 비판을 해? 니들이 그러고도 언론이냐?
장로님 정권의 인사들은 원래부터 충성심으로 뭉친 집단이 아니고 떳다방식의 재물이나 관직만을 노리고 덤벼든 한탕주의자들이 불나방처럼 모여든 집단이기에 권력이 저물어가면 갈수록 인간간의 연결고리는 물거품처럼 사그러지게 돼 있다, 이렇게 된건 눈감고 귀막고 꼴리는대로 운전을 한 장로님의 탓이 크다, 한마디로 떳다방정권..
청와대, 미국 무기 F-35 도입을 둘러싼 미국의 로비와 한국 내부의 갈등! “게이츠 장관이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을 예방했을 때, 게이츠 장관은 1월 11일 방중 당시 있었던 중국의 J-20 스텔스 전투기 시험비행을 언급하면서 ‘한국도(미국제) 스텔스 전투기가 꼭 필요하다’며 한국의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권고했다. <= 무기팔아먹는 미국쥐!
난 쥐정권 레임덕을 싫어하는 국민 중 한 명이다. 슬픈 일이다. 우리가 임명한 대통령이 제 역할을 못하고 빌빌 거린다는 것은 온 국민이 불행한 일이고 국가적으로도 아주 나쁜 일이다. 그렇지만 좋은 점도 있다. 이런 막되먹은 쥐를 대통령으로 잘못 뽑았다는 값진 교훈을 얻은 점이다. 다만 그 댓가가 너무 비싸 문제가 있긴 하지만......,
▲ 모피아들이 예측하는 곳에는 대파동이 잘 오질 않는다. 경제는 변화무쌍하게 다가오는 것이기 떼문에 과거잣대로 대응했다가는 앞으로도 계속 뒷통수를 얻어 맞을 것. 변화무쌍하게 다가오는 것은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거다. 예측이라는 것이 모피아들 뜻데로 된다면 부자나라 안 될 나라 없다. - 중요한 건 소프트웨어다 -
우리 존경하는 대통령 각하! 우리 국민들 하루라도 한번 편한하게 살아봅시다. 당신 부임 후 꼬리 물고 터지는 사건 사건들... 그 것도 전부 대형 사건들... 어디 불안하여 이 나라에 살겠오. 정말 미치겠오, 내일 또 뭐 뭐.... 항상 뭔가 터질듯한 긴장 , 불안 , 초조, 정말 우리 민초들 들불처럼, 확 !!!
▲ 이명박의 물가관리는 대충 실기한 것 아닌가. 지금부터 물가관리 해봐야 환률조정, 금리인상 밖에는 없다. 그 지긋지긋한 지표경제는 강단교수, 모피아들이나 선호하는 것이지 국민은 그런 단순 지표조작에는 점수를 주질 않는다. 물가관리도 미리 준비를 해야 되는데 실기하면 쇼맨쉽 밖에는 할 것이 없는거라. - 물가관리의 쇼맨쉽 -
▲ 경제위기 탈출, G20의 성공적인 개최, 4대강 국가개조사업, 해적토벌 이 대통령의 업적행진은 눈이 부실 정도다.나라의 CPU인 헌법을 고치자는 대통령의 지적은 지극히 시의적절하다. 개헌하고 한 번 더 연임해야한다. -이명박을 믿고 따르면 이 나라는 반석 위에 선다.
▲ 조중동이 감싼다고 해서 레임덕이 안오는 건 아니다. 레임덕이 오는 건 옳은 일을 하질 않기 떼문인데 정보화시대가 진전될수록 조중동 마음데로 안되는 항목들이 늘어날 것. 그리고 국정의 성패여부는 취임 전에 대개가 판가름 난다. 이명박도 취임 전에 수 차례 판정을 내린 바 있는데. - 크게 벗어난 것 없음 -
이명박은 래임덕 현상이 아니라 대통령으로서의 권력을 상실한 상태이다. 왜냐 하면 그동안 국정에는 관심이 없고 권력 행사에만 지 랄 발 광 난리를 쳤으니 말이다. 대통령 자리가 권력의 자리냐? 봉사와 길잡이의 자리요 가난한 국민의 눈물을 딱아 주는 자리다. 이 자 슥은 한 가지도 제대로 한게 없다.
▲ 옳은 일만 하면 레임덕은 없다. 하지만 MB 하는 짓거리를 보면 속통 터져서 못 보겠다. 이런 하드웨어로 제대로 될 것 같애?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1&no=113112&selFlag=&relatedcode=&wonNo=&sID=301 - 제도만능주의 -
명바기의 운명은 비참하게 끝날 수밖에 없다. 반드시 이대로 일어날 일이라고 단언하는 것은 비용 문제이다. 극우파들이 나라의 예산을 토건사업의 명목으로 다 퍼먹었는데 그 결과인 인플레이션 혁명이 일어날 와중에 변명거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라도 명바기는 궁민이 원하는 희생물이 되기 때문이다. 궁민은 누군가를 죽여야 한다.
조중동이 변신한 것이 아니라 배신한거지... 더 이상 민심과 권력이 떠난 넘을 붙들 이유가 없는 거지...ㅋㅋ 아마 또 다른 숙주를 열심히 찾고 알현하겠 쥐.. 영원한 영속의 달콤함을 위해서... 세상의 최악이 있다면 이런 개 잡넘들이다. 권력의 주위를 떠도는 똥파리들....ㅋㅋㅋ
그때 영상을 보며 고마운게 잇었다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 영상을 보다 "조중동과 싸운 당신의 고마움을 그땐 몰랐습니다..이런 문구가 요사이 진짜 뼈 저리게 새겨진다,도덕성 없는 후보 지지한 사람도 나쁘지만 그를 추대한 정권도 나쁘고 조중동 왜곡과 세뇌도 나빴다 이러다 정말 조중동에 국민들 잃고 권력암투로 대한민국 망할 지도 모른다
이 것도 신문이냐 ㅡㅡㅡ 간신벵이 신문을 구독하고 사서 보고 읽고 하는놈들이 미친놈들이다 조중동은 신문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라져 할 신문이 바로 조중동 신문들이다 지하철 사무실 전철 안에서 조중동 신문을 보고 읽고 말 하는놈들은 다 미친놈들인것을 ㅡㅡ 뷰스칼럼을 읽고 말하는 사람들이 신문을 보는 사람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