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계인 심재철 신임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24일 박근혜 전 대표가 제시한 '한국형 복지론'과 관련, "돈을 낼 생각은 하지 않고, 국민들에게는 세금을 더 거둬야 되는데 그 얘기는 감춰놓고 '무조건 복지만 잘해주겠습니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좀 솔직하지 못한 태도"라고 공개비판하고 나섰다.
심 의장은 이날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복지를 얘기할 때는 그 돈을 어디서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이냐를 반드시 따져서 같이 움직여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사회자가 한나라당의 정책으로 반영되기에는 거리가 있다는 말이냐고 묻자, 심 의장은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그는 안상수 대표의 '자연산' 발언 파문에 대해선 "아마 삼삼오오 모이면 화제로 등장하겠죠"라며 즉답을 피하면서도 "수도권 민심이 사실은 걱정스럽기는 걱정스럽다. 지금 한나라당에 대해서 썩 좋은 편은 아니라고 본다"고 후폭풍을 우려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분명히 분위기는 썩 좋지 않지만 저희 한나라당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정확하게 전달을 하고, 또 각 정치인이 개별적으로 각 지역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을 하고,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한 분위기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기자시절, 물태우 정부의 요감시,사찰대상이라는 게 윤석양이병 폭로로 드러나기도 했다. 95년 영사미의 신한국당(야합당 민자당이 물태우 비자금, 대형사고 등으로 지방선거 참패, 쫄딱 망하자 개편한 것)지구당 당직자로 들어가면서 결국 개나라당새키로 재처리 된다. . - 재처리 된 재처리의 간략한 재처리스토리 -
재처리, 80년 민주회의 봄 당시 설대 총학생장으로 전국시위를 이끌었고, 결국 김대중내란음모사건에 연루, 사형 선고, 당시 다른 사람들도 그랬지만, 회유.협박.고문에 못이겨 거짓자백을했다. 이후 영어교사를 하다가, 엠비씨에 입사, 기자로서 최초로 노조를 만들고 방송민주화운동을 하다 옥고도 치뤘다.
재처리 된 재처리, 개박이새키가, 전쟁이나네 마네, 당장 전쟁을 하자는 것 같이 질알을 떨더니. 느닷없이 대한민국이 모범적인 복지국가라는 미칭개이 소리를 퍼지르니, 그게 그네꼬를 의식한 것이라는 것을 딱 눈치채고는, 넌저시 나서는 것이다. 재처리, 근본은 그게 아니었다.
재처라 아직 입은 살아 있구나 뭐 니 머리에서 뭔 정책이 나오겠니,,머 근네수첩공주에 대한 지적은 일부분 동의는 한다만,,,한날당이 극복가능하다는 말은 풋풋풋이다 뭘 극복해,,그냥 걍 하던대로 쭉 해라 안쌍수 도 그대로 당대표 끝까지 하게 나두고,,,한날당은 없어질 정당이므로 앞으로 곧 이름도 사람도 폭력도 살질꺼야
내가 볼 때 우리나라에서 증세할 여지가 있는 부분은 바로 재산세다. 종부세를 폐지하고 재산세를 증세하면 위헌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참고로 미국 재산세는 주별로 다르지만 재산가액의 1~3%다. 재산세는 지방세지만 조세법률주의에 따라 이를 국세로 전환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방만한 지방재정 자립도도 낮추고...
심재철은 내가 개인적으로 극도로 싫어하는 인물이지만 저게 박근혜의 아킬레스 건인 것은 틀림없지. 저건 심재철만의 생각이 아니라 머리가 달려 있다면 누구나 그 생각을 하고 있지. 줄푸세로 세금은 줄이자면서 복지는 어떻게 늘리나? 한 마디로 정치적 구호일 뿐 내용이 없는 주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