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11 테러가 발생했을 때, 빈 라덴은 뉴욕의 쌍둥이빌딩만 붕괴시킨 게 아니었다. 9.11사태에 화들짝 놀란 미연준은 금리를 사상최저로 떨어트리면서 엄청난 부동산·주식 거품을 만들었고 이는 결국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이어지면서 미국경제에 회복불능의 치명타를 가했다.
그동안 알지 못했지만 9.11 테러는 또하나, 미국에게 치명적 위기를 키웠고 결국 미국은 물론, 전세계 정부를 경악케 한 <위키리크스> 사태가 발발하기에 이르렀다. 왜 <위키리크스>가 9.11 테러의 산물인가.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는 25만1천287건의 방대한 미 국무부 외교문건을 공개했다. 전세계에 산재해 있는 250여개의 미국대사관들이 본국에 보낸 문건들이다. 이 가운데 5만건 이상은 오바마 정권때 작성된 것으로, 내용에 따라선 오바마 대통령에게도 치명적이다. 어샌지는 이미 "스파이행위를 승인했다면 오바마는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방대한 문건이 어샌지 손으로 넘어갈 수 있었나. 그 뿌리는 9.11에서 찾아야 한다. 9.11 테러후 미국은 발칵 뒤집혔다. 미국본토가 공격을 당하도록 어떻게 이를 모를 수 있었냐는 비판이 일었다. 그 결과 테러를 시사하는 무수한 징후가 있었지만 각 부처·부문간 칸막이 때문에 사전에 이를 감지하지 못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에 미 국방부가 전세계에 구축해놓은 군사용 인터넷시스템 SIPRnet에 미 국무부가 전세계에 구축해놓은 미국대사관들의 정보망을 접속시키는 칸막이 해제가 단행됐다. 9.11 테러 다음해인 2002년에 125개 대사관이 링크됐고, 2005년에는 180개로 늘어났고, 현재에 이르러선 전세계의 250여개 대사관이 모두 접속되기에 이르렀다.
문제는 이렇게 방대한 정보망을 구축하면서 이 정보망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 숫자가 폭증했다는 점이다. 일정한 보안등급만 취급하면 접속할 수 있었고, 그 숫자는 무려 '300만명'에 달했다. 애당초 통제불능한 숫자였다. 실제로 <위키리크스>에 정보를 건넨 것으로 알려지는 브래들리 매닝은 겨우 직급이 이등병이다. 그러나 군 정보를 취급하던 그는 <로이터> 통신 소속 언론인 2명이 지난 2007년 미국 아파치 헬기의 공격을 받아 희생된 것을 알고 격노, 문제의 동영상 등 방대한 아프가니스탄전 자료를 <위키리크스>에 건네 폭로했다.
이렇듯, 빈 라덴의 9.11 테러는 단순히 미국본토의 쌍둥이빌딩을 붕괴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의 경제, 안보·외교시스템 자체를 차례차례 붕괴시키고 있는 모양새다.
파장은 미국 내에서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전세계 거의 모든 정부가 지금 전율하고 있다. <위키리크스>로부터 자료를 건네받은 영국 <가디언> 분석에 따르면, 25만여건의 정보 가운데 무려 14만5천여건이 '정치 관련 정보'다. 각국 정권의 비밀스런 치부가 담겨져 있다는 의미다. <가디언>은 맛뵈기로 러시아, 아프간 등 몇몇 정부 지도자의 뇌물, 여성편력 등을 다룬 비리 문건들을 살짝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국가들은 이미 벌집 쑤신 상태다.
<위키리크스> 문건에는 주한미대사관이 보고한 1천980건도 포함돼 있다. 노무현 정권 후반부와 이명박 정권 때 내용이 대부분이다. 특히 대선이 있었던 2007년에 480건이나 포함돼 있어, 벌써부터 정치권과 언론은 이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물밑 경쟁을 진행중이다.
<가디언>에 따르면, <위키리크스> 문건 25만여개 가운데 '기밀' 등급으로 분류된 문건은 당초 알려진 것보다 엄청 많은 9만7천여건에 달하고 있다. 하나하나가 각국을 정치적 패닉 상태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판도라의 상자'라 불려도 지나친 과장이 아닌 셈이다.
이 모든 문서는 단지 시간문제일뿐, 공개는 이미 기정사실화됐다. 체포의 그물망이 옥죄여오자 어샌지는 이미 암호화한 문건을 인터넷상에 배포했고 수만여 네티즌들이 이를 다운받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어샌지가 체포되는 순간 비밀해제 암호가 배포될 것이고, 그 순간 세계 각국정부는 '판도라 상자'가 열리는 공포에 직면할 전망이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세계를 패닉적 상황으로 몰아넣을 판도라 상자 뚜껑을 덮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판도라 상자 맨 마지막에는 희망이 나오지 않았냐"며 차제에 부패한 세계 정치를 정화하고 새로운 시대를 개막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위키리크스> 사태가 점점 세계사적 의미를 갖는 사건으로 재평가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 민주당은 돌머리 가만히 있어도 다음 총선에서 선전할 것이 확실한데 괜한 헛발질로 쑤셔서 부스럼 만드는 꼴이다. 혐오감을 유발시키는 짓거리는 그만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말만 착실히 하고 다녀도 의석수는 자동으로 올라간다. 모조리 목포 앞바다에 가서 빠져 죽거라. - 쌀이 아까운 녀석들 -
▲ 한국교육의 문제점. 공부를 스스로 찾아서 할 줄을 모르며 가르쳐 주지않는 공부는 스스로 깨우치지를 못한다. 학사졸업생들을 무더기로 양산해도 군계일확이 될만한 재목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전문분야로 들어가면 "흰 것은 종이요 까만 것은 잉크"라는 판독능력만 감지 될 뿐이다. - 생명이 사멸된 강단의 죽은 교육 -
▲ 국회예산안 통과 민주당은 4대강예산을 삭감하는 대신 몽땅 복지비용으로 돌리겠다고 하는데 이는 나라와 백성을 위하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마음 속에 간사한 이득이 또아리를 틀고 있기 떼문이다. 한나라당은 4대강예산과 복지예산을 그대로 통과시키겠다고 하는데 역시 찬성할 수 없는 부분이다. - 잡놈들의 삽바질 싸움 -
자, 지금 전세계정부가, 하지만, 정확하게는 미국정부가 똥줄에 불이 붙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그런 미국에 올 인한 개박이새키의 똥줄이다. 짐짓 그까이 꺼 하는 듯하고 있다. 그러나, 개박이새키는 이미 위키릭스가 아니라도 모가지를 단방에 짤라버릴 서슬 퍼런 칼날이 딱 와 있었다는 것이다.
원래 진실을 밝히는 이는 신념이 있다. 어센지에게, 여사여사한 죄를 들 씌우는 것은 정의가 '아니다'. 온갖 구린네를 폭로하는데, 마녀 사냥식으로 내몰아 폐기 처분하겠다는 것인가? 사탄의 권력은 막강하다. 하나님의 권세는 사탄을 무저갱(어비스)에 가둔다. 내가 아는 하나님께 구하노니, 이번에, 어비스에 거짓의 아비를 가두시어 본 떼를 보이소서...
어샌지 체포, 이미 경찰과 협의한 후 결정하고 자진출두한 것. 성폭행혐의 뿐 아니라, 위키릭스도 정면대결 정면돌파한다는 투지를 충분히 다지고 나온 것. 자, 이제, 바로, 3차 세계대전이다. 20세기 권력과, 21세기 안류공생이념의 피할 수 없는 한판이다. 지금, 여기 여러분들도 그 한가운데 있다.
상기하시라! 이 기사의 제목이 '판도라의 상자 개막('개봉'이 맞겠지만,) 초읽기, 세계정부 전율'이다. 우리는 체포 때까지 카운트다운을 같이하고 있었던 것이다. 시작을 헤아리는 카운트 말이다. 그게, 개박이새키 명줄을 짜르는 카운트다운과 같이 진행되고있었기에 우리에게는 더 강력한 임팩트가 있다.
어샌지의 체포야 말로 제대로 시작을 알리는 신호다. 어샌지 자신도 그것을 진짜 시작이라고 작정을하고 있었다. 어샌지 체포로 위키릭스혁명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1세기의 대륙이동! 그것이 위키릭스다. 세계지배체제 패러다임의 근본적 혁명! 대결,지배가 아닌 상호소통과 관계의 가치가 새로운 패러다임이되는, 그야말로 세기적 폭발. 그것이 위키릭스다!
훌륭한 보도입니다. 한국에도 과거 군부독재 깡패집단 정권 때 03씨 간신 종삐리 사기꾼 제갈뒈중이 등등등 민간 정치 수개들은 물론 사회에서 한가닥 한다는 자들을 사그리 군발이 보안사가 수년 수 십년간 감시 뒷조사한 사건이 폭로 되었죠. 이른바 이석양 장군 이병의 폭로 사건이 있었죠. 그 이석양 장군은 지금 멀 하시나? 나이도 꽤 되셨을 텐데.
세계정부와 세계시민중 결과적으로 누구를 물멕일것인가 응집력있는 핵폭탄과 같은 세계정부와 산발적으로 퍼져있는 소총수같은, 수많은 세계시민중 어센지는 어느쪽에 승부를 걸것인가 세계정부는 어센지에게 물질적으로 완벽한 무한한 보상을 해줄수있을것이고 세계시민은 역사상 누구도 받은 바없는 경의를 그에게 주게될것이다 어센지의 선택은?
게시판에..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뻘겅이 짓거리를 하는 넘들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글로서, 남을 설득 하거나, 공감을 불러온 글이 있던가 ?? .. 이것이 보수 와 진보.뻘겅이의 차이점이다좌 빨들 과 좀비들이.. 얼마나 허접하고, 무뇌한 인지 스스로 생각해 봐도,,웃길거다,,좌빠리는 세치 혀 와 잔머리만 발달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도 들통날 사항을 . 세치혀로 거짓말이나 하고, 뻔뻔 스럽게 행동 하다가, 들통나도, 창피하거나, 부끄러움을 모른다 그 런 인간의.. 대표적인 사람이 ........... 지원이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 ~ 후안무치하고, 철판 깔은 ,,뻔뻔스런 인간이... 맹숙이가 아닌가 생각든다
좌빨들의...... 대가리는 뻘겅물로 가득차 있기에.... 그들은 논리적이나, 이성적으로 생각을 못한다 게시판에... 좌빨들 과 좀비들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글을 올리는걸 봤냐 ??? 아마 한건도 없을거다 그들이 할수 있는건.. 요설 과 선동 밖에 없기에...남의글에 댓글이나 달고, 욕설 밖에 할수밖에 없는 인간들이다
어샌지 죽여도 소용없다! 제2의 제3의 어샌지만 만들뿐이고 그렇게 생겨나는 어샌지는 빈 라덴같은 나라를 붕괴시킬 괴물일지도 몰라요.. 역시 미국은 애시당초 한국과는수준이 다른 나라! 미국에 9.11이 있다면 한국은 천안함이 있는데 달라진게 뭔가? 한국넘들은 더 처절하게 짓밟히고 당해도 정신 못 차린다!
이문제는 한 인간과 한나라의 문제가 아니다 전세계가 직면한 문제이다. 그가 왜 자신의 생명을 걸어야 하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일을 했던가? 아마도 엄청나게 많은 물질로 회유를 받았을것 이다. 이제는 체포하고안하고를 떠난 수준이다. 정직하지 않은 정치인들이 회개하는 기회가 되고 함께 살아가는 인류애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