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24일 이명박 대통령의 '확전 방지' 발언 논란과 관련, "이명박에겐 한국어 통역이 필요하다"며 대통령 호칭도 생략한 채 맹비난하는 등 이 대통령에 대한 보수층 반발이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단호하게 응징하라는 말이 연평도 공격에 해당되는 것인지, 추후 도발에만 적용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힐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군 작전에 대한 지시는 사령관에서 졸병들까지 한 치의 오해도 없어야 할 만큼 정확해야 한다. 무기를 다루는 일이므로 지시가 애매하면 억울한 희생자가 생기기 때문이다. 지시를 복창하도록 하는 것도 오해를 줄이기 위함"이라며 "군대 안간 사람이 작전 지시를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 겸손하게 배워야 군 미경험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데 이명박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이 대통령의 군미필을 문제삼았다.
그는 "어제 일어난 연평도 포격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국군이 또 다시 기습을 허용하였다는 점과 최고사령관의 지시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는 점이다. 이런 엉망진창의 상황 관리는 구멍가게 수준에도 미달"이라며 "이명박이 현대건설을 이런 식으로 운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왜 국가와 국군을 이렇게 경영하는가? 국가와 국군에 대한 애정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이 대통령의 국가관까지 문제삼았다.
그는 "이명박의 치명적 결함은 형편 없는 국어실력이다. 그는 말을 정확하게 하지 못한다. 품격까지 기대하지는 않는다. 말이 정확하지 못하면 국정에 혼란이 생긴다"며 "도대체 어제 그가 무슨 말을 하였으며 그게 무슨 뜻인지를 국민들이 알지 못한다. 어제 국가 지도부의 뒤죽박죽, 갈팡질팡, 우왕좌왕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게 나라인가? 이 사람이 대통령인가?"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역시 이 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가소롭다, 이명박 정부 노는 꼬락서니. 뭐, 확전 말라고? 상황을 악화시키지 말라고? 그게 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기껏 할 소린가?"라며 "그래 놓고 아차 싶으니까 말을 살짝 바꿔서 '단호히 대응하되…어쩌고. 진주만 기습 받고 미국 대통령이 악화시키지 말라… '했던가? 문제는 북의 도발만이 아닌, 이명박 대통령의 한심하기 짝이 없는, 대통령 같지 않은 언동"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이러다가는 김정일 포탄 이전에 ‘MB 한심’ 때문에 뇌혈관이 터져 죽을 것만 같다"며 "도대체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건가? 저런 대통령을 뽑은 이 방정맞은 손 모강댕이를 도끼로 팍 쳐서 잘라버리고 싶다"고 폭언을 퍼부었다.
저런 대통령을 뽑은 방정맞은 손 모강댕이를 도끼로 팍 쳐서 잘라버리기 전에 저런 대통령을 찍도록 시킨 대가리를 먼저 도끼로 팍 잘라버려야하는게 우선인듯.. 자기가 못하겠으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해도 되고.. 아님 쥐약이라도 처 잡수시면 명박이 뽑아 나라꼴이 엉망된 것에 대한 지식인의 책임을 다한 걸로 치겠슴
이명박 대통령님 이번 확전방지 지침은 분명코 , 올바른 결정입니다 밖에서 입으로 떠드는 넘들은 책임감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가 쉽게 행동을 못합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선택의 수가 없는 것이 현실태입니다 이해합니다 주둥일로 시부린는 넘들 말로는 뭘 못하겠는가
또, 준비된 듯한 한미연합무력시위, 서해상 사격훈련을 빌미로 북이 도발하게 만들고 미국이 무력시위하고 국제사회는 중국이 북을 책임지라고 입맞춰 떠들고 ... 또 다른 중국견제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 모든 것들이 준비 된 듯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대한민국은 무슨 꼬라지를 하고 있는지 보시라. 억울한 죽음만 당하고있다. 아! 개한민국!
그런데 말이다. 지금, 누구하나 개성공단, 금강산에 남측사람들이 몇이 들어가 있는지 어떤지를 말하는 사람이 없다. 천안함 때 개성공단 금강산 민간인 인질상황을 상정한 구출훈련을 한다던 군이나 관계기관 어디도 일언 반구 없다. 출입금지한다는 소리 뿐. 지금 거기에 한 사람도 들어가 있지 않다는 말인가? 정신머리들이 이럴수가 있는가?
전쟁같은 포격 후, 곧바로 이어지는 게 낼모래 한미연합무력시위계획, 유엔안보리 상정 운운, 대응논란, 그리고 아예 북의 김정은이기획하고 감행한 것이라면서, 김정은체제의 세력을 괴사하려는 의도라고 연일 선전선동이 난무한다. 남북 긴장을 넘어 대결국면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그 와중에 사찰게이트 등 개박이새키 명줄을 조르던 것들은 포연처럼 사라져버렸다.
다시 일련의 전개 상황을 짚어 보니 나타나는 것이, 남측의 사격훈련 부터 북의 포격까지가 연속적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마치 준비 된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되는 것 처럼. 빌미를 주고 빌미로 삼고 의례적인 경고를 날리고, 바로 포격 감행, 그리고 대응 포격 그리 연속적으로 전개 된 것이다. 분명 의도된 결과다. 과연 어느쪽이 의도했을까?
3. 이미작정 된 듯한 북의 대연평도 정밀포격 - 전통문 경고 직후 포격개시 된 듯. 일상적 경계태세로만 있던 연평도해병대 일방적으로 피격 당함. 전툼문 접수 즉시 레이다감시 포병정위치 포격확인 동시 즉각대응 지시만 내렸어도 그리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 무력화는 커녕 저지시키지도 못한 채 결국 민간인들까지 사상.
2. 북의 사격(훈련) 중지 경고 전통문 - 이미 북은 그 사격을 빌미로 삼고 포격준비, 즉 북의 입장에서도 즉각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는 상태에서 경고를 날린 것이다. 그러나 남측 군수뇌부는 개무시했다. 이유인즉, 늘상 그리 트집잡아왔고 별 볼일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단다. 그게 지금 대한민국군대의 대가리들이다.
1. 서해 사격훈련 - 북에 대해 그걸 빌미로 삼으라고 깝쭉댄 것과 같다. 서남방으로 사격했다는 것은 개소리다. 그 방면의 선박운항 통제가 되나? 요행히도 중국 배 한척도 안 다녔던가? 또, 호국훈련일환이라고 엄연히 씨부려서 언론이 그대로 받아쓰기했건만, 그걸 금새 줏어 담는다고 씨부린 게 그냥 주기적인 사격훈련이라?
다시 확실한 사실만 짚어 보자. 1. 남측 서해 NLL인근에서 사격훈련 2.북은 이에 대해 북방사격하지말 것을 전통 경고, 남측 군수뇌부 개무시 3.사격훈련 계속되자, 북은 가장지근거리의 대연평도 군부대와 민간인지역을 정밀 포격, 민간인과 군 사상자 발생 . 잘 짚어 보면 일련의 개연성이 나타난다.
조깝 이넘도 45년셍 일본 홋카이도 출신이지. 가튼 쪽바리끼리 서로 물어뜯고 난리네. 몰랐나? 그런넘인줄? ...ㅎㅎ 조선일보 넘들 혈압오르는게 눈에 보이네. 이넘들아 전쟁터지면 너네 광화문 조선일보가 제일 먼저 폭격대상일거다. 갑제 대중이 근일이 나이 처먹었으니 이제 사라지거라. 너들 펜대로 얼마나 국민들 속이고 우롱했나?.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맹비난하는데 예의좀 지키자.그럼 당장 미사일소면 해결되는가.저넘들이 그러길 유도하는데 잃을것이 없는 그넘들과 잃을것이 많은 우리 입장을 생각해보자.죽기살기로 덤벼든넘과 여러상황 살피면서 접근하는 우리가 옳은가 생각해보자. 조깝제 유근일 류의 전쟁광들은 진짜 전쟁나면 맨먼저 자식들 데리고 외국으로 튈걸.
병진들 깝쳐대기는,,,웃기고있다,,ㅋㅋ,,이제 알았더냐? 2007년 부터 지금껏 국민주권자가 대통령 은 커녕 동네통반장 자격도 없는자라고 그리 맹비난할때는 친북빨갱이라고 되레 뒤집어씌우더니 이제 전쟁겁내는듯 하니까 눈이 뒤집히냐? 니덜이 먼저 총들고 군복입고 전방에 나서라,,병진들,,,
장차에는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계엄령인들 안 내릴까? 그래 놓고 유신헌법같은 개헌인들 안할까? 재오새키가 공언하는 정치판 갈아 엎기인들 못할까? 긴급조치시대 같은 대대적인 검거 폭풍인들, 삼청교육대같은 것인들 안 할까? 개박이새키는 갈수록 불안하게되고 그 불안의 강도 만큼씩 미쳐돌아 갈 것이다. 그 때 대한민국의 꼬라지는 뭐가 될까?
####정말 한심한 대한민국 리더와 언론 확전방지 대통령이 안했다고 감싸고 도는 꼴이 정말 안습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 첫날 청와대 대변인이 했고, 양보해서 참모가 했다고 치자! 어떤듯 국군통수권을 가진 대통령 책임이다 그것이 청와대 참모가 했든 아니든. 했다 안했다 참고고 했다 대통령은 절대그런말한적 없다 --> 리더십없는 국군통수권자
개박이새키가 워터게트로 쫓겨난 닉슨같이 될까 하던 사찰게이트는 포연과 함께 싹 사라졌다. 곧바로 이어지는 한미합동무력시위, 유엔안보리 상정 ... 그리저리 드라이브해 나가면서, '지금은 국력을 한데 모아야 될 때'라는 너무나 익숙해 식상한 개소리를 연발하면서 사찰게이트의 흔적조차 지우려고 줄창 밀어 부칠 것이다. 그리고 장차에는...
아~, 대포폰 국감은 어딜가고, 띨띨이 플레이만 연인 떠들어 대는구나~! 지금은 전쟁보다 더 무서운 쥐박개정권의 대포 뽕이다~! 전쟁 쇼맨쉽은 그냥 정해쥔 순서이나,, 대포뽕은 진짜 우리가 막아야 할 거대한 사건이다~! 다 때려치우고, 국감시행하라~! 쥐바기는 전쟁나면 미국이 알아서 막아준다는 논리다~!
불타는 연평도와 함께 군통수권자의 검정점퍼가 보였습니다. 점퍼에 부착된 태극기가 잘못됐더군요. 태극문양이 건괘와 곤괘가 아닌 감괘와 리괘의 선에 일치된 엉뚱한 상태였죠. 4명의 사망자가 있다는 비보와 함께 이 나라 군통수권자의 엉뚱한 태극문양이 함께 서글픔을 부채질 했습니다
갑제야 너도 나이 헛 처먹었구나. 명박이를 아직도 대통령으로 생각하고 있었니? 그리고 국어실력 형편없는거 이제알았으며, 군 면제인거 이제알았니? 대한민국 모두 알고 있었는데, 너는 소식이 좀 늦구나. 그리고, 근일아 그렇다고 손 모강댕이 도끼로 날리면 쓰겠니? 뒤질때까지 밥도 처먹고 밑도 닦아야지. 누가 드럽게 니 밑구녕 닦아주겠니?
북한은 김일성때부터 남한 무력통일을 기본기조로 계속적으로 전쟁준비를 해왔다 김정일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핵무기를 개발한 것이다 이런 북한에 속아서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느니 군대를 감축해야 한다느니 그런 무책임한 헛소리하던 김노정권이 원망스럽다 그나마 10년만에 종친게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의도발시 총와대지시를 기다리지 말고 현장지휘관이 대응하도록 지휘권을 위임하는게 필요하다 청와대지시를 기다리는 것은 멍청한 김노정권이 만들어 놓은 지휘체계라고한다 임진왜란때도 한양에서 파견한 중앙지휘관이 지방군을 지휘하는 체계때문에 지휘관이 파견되었을때 군사들이 전부 흩어지고 없었다고 했다
자고로 말은 그사람의 모든 것을 나타낸다. 비록 말은 입에서 나오지만 말을 형성시키는 근본은 그 사람의 철학과 인생관과 지식과 지혜와 도덕성과 인격 등이 총체적으로 결합되어 나오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즉흥적으로 하는 말은 근본을 속일 수 없는 것이다. 멍박이의 수준은 말로 판단할 수 있다. "몇배로 응징하라"는 것도 실수할까봐 보고 읽는 수준...
지도자의 말은 그네처럼 간결,명확,,품위,절제 ,정확해야 하는 것이다. 초딩이라도 한번에 알아 들을수 있도록. 갑제,근일이 행님아, 니들이 앞장서서 뽑았잖아.돈이 많은 사람이 더 도덕적이라는 해괴망측한 논리도 곁들여가며.. 한나라당 지난 대선 경선당시 당신들 참 가관이었지.
그나저나! 확전을 얘기하는 당신들?? 대비책은 있는가??? 우리는 많이 잃고 저들은 잃을게 없어.그리고 그렇게 전쟁하고 싶거든 이라크나 아프간이나 여러군데 분쟁지역에 자원해. 보내줄 테니까 명바기는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전쟁은 안돼. 20세기 유물 분단! 이것좀 박물관으로 보내고 평화하자고 남북의 기성세대가 머리를 좀 쥐어짜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