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24일 북한의 연평도 공격후 이명박 대통령과 군이 보인 갈팡질팡 대응과 거듭된 말 바꾸기를 강도높게 질타했다.
박선영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북한이 연평도 공격전 전통문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군이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은 것과 관련, "소홀한 정도가 아니라 넋을 놓고 있는 것"이라며 "그런 전문이 8시에 왔을 때 북한이 이런 게 여러번 오면 반드시 한 번은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경계를 하고 있어야 하고 만전의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을 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그는 북한의 공격후 15분후에나 우리 군이 늑장 대응사격을 한 데 대해서도 "1차 사격만이 아니라 2차 3차 때도 똑같다. 왜 이렇게 늦었느냐 그랬더니 K-9 자주포를 포를 벗기고 포탄을 까고 이런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라며 "아니 생각해보라. 현대전에서 15분이라고 하면 마음만 먹으면 한 도시가 쑥대밭이 되고도 남는 시간이다. 그런데 13분에서 15분 늦게 대응을 했다는 것은 내가 볼 때는 나중에 면피를 하기 위해서 포를 쏜 것이지, 제대로 대응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더 중요한 것은 K-9 자주포의 위력은 대단하다. 만약에 우리가 북한의 타격점을 향해서 그렇게 50발정도 쐈다고 한다면 쑥대밭이 되어야지, 아무렇지 않단 말이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겠다고 발뺌하는 것은 허공에다가 쐈다고밖에 볼 수 없고 결코 대응을 제대로 했다라고 봐줄 수 없는 거다. 게다가 교전 규칙에도 어긋나는 것"이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돌려 "분명히 3시 50분쯤인가요? '확전 안 되게 관리 잘하라'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했다. 확전 안 되게 잘 관리하라고 말하면 군은 어떻게 되나? 군은 잔뜩 웅크리게 된다. 그러니까 반격을 못하는 것"이라며 "그러다보니까 국민이 부글부글 끓고 민간민이 다치고 군인이 두명이나 사망을 하고 그렇게 되니까 한시간 쯤 후에 '단호하되 악화되지 않게 하라'...한밤쯤 9시 반에는 '몇 배로 응징해라'.. 그런 대통령께서 말을 바꿔가시면 어떡하냐"며 이 대통령의 거듭된 말 바꾸기를 질타했다.
그는 "그들이 2시 34분에 첫 포를 쏟다부었으면 3시 반 이하에 그에 상응하는 타격을 해야 정당방위이지, 상황은 2시에 났는데 밤 9시30분에 몇 배로 응징하라고 하면 무엇을 할 수 있냐"며 거듭 비아냥댄 뒤,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질책했다.
그는 또 "우라늄 능력을 보여줘도 침묵하고 어제 같은 상황이 발생해도 침묵하는 중국이 의장국을 맡고 있는 6자 회담에 무슨 기대를 하냐"고 반문한 뒤, "우리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이 정부가 너무 나약한 거다. 천안함 폭침때도 보여준 대응 방식, 정말 나태하고 이해할 수 없고 잘못된 대응 방식을 지금도 똑같이 반복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정말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 된다"며 거듭 이 대통령을 힐난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전면전과 같은 전쟁을 감행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을 때 확실하게 응징을 하는 것, 이것이 제일 중요한데 우리는 타이밍을 놓쳐버렸다"며 "그 다음 아마 도발이 또 있을 거다. 그때는 정말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국군통수권의 부실이다. 병역면제를 했는데 기피해서 했고 병역면제받았는데 부동시라지만 분명하지않다. 국군통수권에 통제불능이 군필자와 군대반감을 키우고있다는사실 왜 모르냐? 맛이 갔다. 국회국방위는 국군통수권에 대해 질타해야한다. 확전방지말했던 참모진은 자발적으로 물러나야! 이게 무슨 장난감놀이인줄아냐?
엠비사람 공공기관 기업에 채용하지않아야 지금하고있다. 그건 기업조차 망신당하고있는데 채용하면 망신을 막아줄거냐? 그렇지도 않으니! 기관 기업이 모두 망신당했는데 채용만 하라는거냐? 분별력없다. 앞으로 기관 기업에서 이명박사람 뽑지않기로 했다. 이기적인 집단은 이타적인 마음없이 살고있다. 여자아나운서도 고생해서 취업하지만 퇴사하기도 한다.
이상황에서 좌/우가 없다. 우리의 아들, 국민의 생명이 쓰러졌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논할 것은, 사후 대응이 아니라, 사전대응이다. 이 사태를 보면, 단 2년동안 국방이 허물어졌다. 면제자라고 국방을 모를지는 않을텐데, 결국 철학이 문제란거다. 사후대응을 논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 사전대응의 철학이 없는 상태로, 사후대응의 해법은 찾을 수 없다.
13분? 15분? 53분? 정부 미쳤다. 연평섬마을주민얼굴 어떻게보고 해병대원 유족얼굴 어떻게보려그러냐? 시간이 전부 각각 13분이었다가 15분이었다가 53분이었다가? 또 천안함의혹 같아져서는 안된다. 현정부는 언제까지 10년정부탓만 하냐? 너희들이 집권했잖냐! 한나라당원이나 당직자나 이것들은 감투만 쓰고다니고있으니! 미친거 아냐? 장난해!
▲ 오바마가 중국을 압박할 좋은 카드인데 어떻게 할는지 모르겠다. 세계의 이목이 류샤오브보다 집중된다면 그렇게 할만도한데 어찌 될는지 알 수가 없다. 물론 언론이 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한국도 노력을 좀 기울여야 하질 않겠나. 피해자가 대충 넘어가는 것도 말이 안되는 일인데. - ! -
대통이 군미필 깡통 쥐 대가리인데 북한이 얼마나 좋은 기회냐, 전쟁 일으켜도 저 쥐대가뤼가 전쟁 통솔을 할 줄 알아야 전쟁 제데로 하지, 북한으로서는 더 없이 좋은 기회지, 저런 쥐 대가리 아래서 전쟁하면 남한만 개작살 날거고 말이지, 주중동과 부동산 재벌들 니들 좋겠다, 저런 인간 믿고 재산 축적 해 놨는데 홀라당 다 날라가게 되서 니들 좋지?
조중동 방송 진출해서 떼 돈 벌라고 하는데 전쟁 터지면 같이 쪽박 차는거여? 하긴 전쟁 폐허 더미 아래서 뭔 방송 돈벌이는 되겠어. 부동산 유가증권 재벌들 똥 주 좀 타겠네 전쟁나면 페허더미서 부동산 똥값 되잖아, 유가증권은 휴지 되는거고 그치? 니들이 제대로 대통령 잘 뽑았네 니들 재산 홀라당 날라가는 구경 좀 하자
노무현 시절 연평해전에서는 우리군의 적극극적인 응징으로 ...포를 먼저 손 북한을 혼줄 빠지게 즉각 박살 내줬는데......ㅉㅉ...능력이 없으면 가만히나 있지 북한을 왜 깐죽 깐죽 건드려서 괜히 아까운 장병들 목숨만 빼앗기냐...요 책임감도 없는 맹박이 정권의 군수뇌부 드 ㅇ신들아......ㅉㅉ
BBK... 주어는 없다 촛불 집회 때... 내 임기 중 대운하는 안한다 세종시... 정치적 접근은 안된다. 나의 진심을 믿어달라 천안함 때... 초기 대응 잘 했다 배추 파동 때... 양배추로 김치 담궈라 연평도 타격 후... 확전은 피해라 암튼 멋쥔 주둥이를 갖고 계신 우리의 가카셔~
선영이 남푠 아들 군대 갔다 왔냐...안갔으면 입 다물어라... 아마 북한의 도발은 계속 될 겁니다... 남북,북미 관계에서 북한은 생존을 위해 외길로 질주 중입니다. 가다가 그만두면 망한다고 생각할겁니다... 그런데 명박이나 버락이는 계속 북한을 자극할 것이고 이는 앞날을 보여주는겁니다..
제대로 지적 하셨네. 나도 이해가 안가드라. 15분은 늦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70발정도의 대응 사격을 했다는데 북은 전혀 피해가 없아봐. 도대체 포를 어디다 쏜거니? 혹시 공포탄 쐈냐? 공격하는 적의 포대도 정확히 맞출줄 모르는 한심한 것들!! 그러면서 군력은 우리가 북보다 몇배 위랍시고 립서비스하는 꼬라지보면 참 한심하다.
주두이만 까진 악질들이 대표 행세하는 세상. 군 가산점 폐지 개너발 불던 넌들, 니넌들이 100톤 자주포 포장 까고, 수십킬로 짜리 포탄 까고 타격점 계산하고 발포 해 봐라 이 ㅆ넌아~! 글고,상부에다 쏠까 말까 물어야지. 15분에 반격하믄 잘 한 것이여. 에이 18 콩합 같이 주두이만 까지 말고 니가 포병 가서 다 해라~!
박선영 대변인, 똑 부러 진다니까. 이 정권은 삽질 노가다말고 뭐 하나라도 잘하는게 있어야지. 북한이 100발 쏘고 우리는 허공에다 80발 쏘는 것으로 상황 끝났으니 지하벙커에서 이제 그만 나오고, 정말 전쟁할 맘 있다면 대운하 토건부터 멈춰. 북진할 맘도 능력도 없다면 입으로만 강력대응 외치지 말고 바로 대포폰 정국으로 들어 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