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가 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박근혜 전 대표에 이어 2위로 급부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국민 2명 중 1명은 다음 정권은 진보정권이 돼야 한다며 정권교체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여론조사기관 <동서리서치>에 따르면, 손학규 대표가 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인 지난 5일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손학규 대표가 '민주당 대표로서 역할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의견은 71.6%로 조사됐다.
반면 부정적인 응답은 18.8%에 그쳐, 손 대표에 대한 기대가 높음을 드러냈다. 특히 광주·전라(82.2%)와 서울(73.7%) 경기(71.9%) 등 수도권에서 기대된다는 응답이 전체평균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손 대표의 상승세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도 나타나, 여야를 통틀어 차기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물은 결과 박근혜 전대표가 31.5%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손학규 대표가 11.8%로 2위를 차지했다. 손 대표가 2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대선후 처음이다.
손 대표는 범야권 후보들만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도 압도적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범야권후보로는 손학규 대표가 33.3%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유시민(12.8%), 이회창(11.2%), 한명숙(10%), 정동영(9.7%), 정세균(2.9%) 순이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 2명 중 1명이 다음 정권은 진보정권이 집권해야 한다고 응답, 정권교체 요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차기정부의 성향'을 물은 결과, 진보개혁성향의 정부가 49.2%, 보수안정 성향의 정부는 41.1% 로 보수정부보다는 진보정부를 8.1%포인트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도 50대이상(27.4%)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보수보다는 진보개혁성향(20대 67% 30대 65.4% 40대는54.6%)의 정부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층에서 60.4%가 보수안정(35.1%)보다는 진보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영업층에서도 진보개혁성향(45.7%)이 보수안정(44.2%)보다 약간 더 높게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미현 <동서리서치> 소장은 7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조사결과를 공개하며 "주목해야 할 점은 박근혜 전 대표의 탄탄한 지지율과 두자릿수의 지지율을 보인 손학규 대표의 급부상"이라며 "손학규 대표의 급부상은 민주당 전당대회가 사실상의 차기 대권후보 선출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그러므로 문제는 손 대표가 얼마나 빨리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는가이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지금의 시기는 손 대표에게 기회이자 동시에 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음정권은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이 이명박 흔적 속속들이 지우는것 그리고 분열된 국민 통합 남북화해,시키는것,사회적 도움으로 부자된자들에게세금을 많이 거둬 중소기업 중산층 서민 경제 살리는것 즉말해서 이명박과 완전히 반대로 하면된다!!이명박을 따라야하는 것은 노무현 사돈 팔촌까지 먼지털이수사 이명박에게도 해야한다!!
가카 만쉐이~ 가카께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진상을 떨어주신 관계로 담 정권을 진보에 헌납하여 주신 은혜 백골난망 이오. 진보 개혁 진영은 또 무슨 좌파니 사회주의니 진보의 정체성이니 쥐롤 옘병 떨지 말고 겸허히 단결하여 정권탈환 이뤄내라. 정체성이니 사회주의니 배부른 소리는 정권 찾고 나서 싸우던지 해도 충분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손학규가 민주당 대선후보가 유력하다고 선전을 할때 다른 사람들은 그냥 손가락이나 빨고 구경이나 하고 있을까? 이런 호들갑은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지난날 노무현 대통령 처럼 갑자기 정계에 등장하는 인물은 앞으로 없다 지금 손학규를 그런식으로 부각을 할 모양인데 그 사람만 다칠 뿐이다
재밌는건 ~ 주특기가 데모와 깽판인 야권성향 지지세력중에는 5%의 철새 지지세력이 있다는 것~~ 요번 조사에는 그 철새지지세력들이 시미니한테서 핵규한테로 옮겨갔다는 것 외에 아무 의미가 없다, 쉽게 말하면 새로운 지지세력 창출이 아니라 '이쪽 담 돌빼서 저쪽 담 쌓기', 그래서 죽을 기를쓰고 올라가봐야 10%가 상투, 즉 10%짜리들 이다,
무지한 것들이 나라를 망치는 것이다. 운전면허도 시험 봐서 따는 데 선거권은 왜 그냥 막 주는 거냐. 자동차 사고는 몇 사람 죽거나 다치는 것으로 끝나지만 무지한 인간들이 대통령 한번 잘 못 뽑으면 나라가 망한다. 선거권은 시험 봐서 부여해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무지한 국민이 잘못뽑은 이명박 때문에 망해가고 있다.
만약 어떤장성이 이명박정부의 통치방식이 맘에 안들어서 군부의 힘을 믿고 박정희처럼 현대톨령을 폐위시키고 집권을 꾀한다면 어떻게 될까? 성공하면 박정희처럼 군부대통령이 되지만 실패한다면 내란죄로 처벌된다. 박근혜씨가 아버지인 박정희씨의 군부쿠테타에 대해서 어떤 입장인지 들어보질 못한거 같다. 그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것이 대권후보의 도리이니꼭 밝혀주길..
영호남 빼고 조사하면 손학규가 1위일 것이다. 영남 인구가 우리나라의 절반에 가깝기 때문에 항상 딴나라당은 평소에 늘 1위를 달리게끔 되어 있다. 선거때 자충수로 정권을 내주곤 하지. 참 한심한 나라다. 까놓고 말하자. 박근혜가 아는 게 있냐, 공직을 수행한 적이 있냐? 어떻게 지지율이 1위가 될 근거가 있냐?
손철새가 개구리한테 무릎꿇고 쑈하고 다니는 순간 그네는 국가 재정 챙기며 정권 레임덕도 막고 재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람들아,국민들이 어리석은 노무현 선동가들에게 두번다시 속지 않아. 어제 학새의 쇼로 그나마 한나라당 출신이라고 조금이라도 호의를 가졌던 사람들이 환멸을 느끼며 욕을 하더라. 꼴통친노는 얻었을지 모르지만 중도표는 날라갔다.
만일 박근혜가 차기라면? 이명박이 표퓨리즘 정책 빚잔치 경제 토건족 퍼주기로 나라살림과 자연환경을 망치고 대북관계를 30년 뒤로 되도렸다면 박근혜는 측근정치로 나머지를 완존히 말아먹고 대내외적인 극우정책을 펴서 이나라를 북한 못지않는 왕따로 만들것...근거? 소위 친박이라는 인사들 면면을 봐라...
★ 미네르바 보고서나 김성식 보고서나 별 차이 없다. 미네르바 보고서는 3~4장 읽어보고 "뜨네기 선비"라는 결론을 내렸는데 뜨네기 선비라는 것은 투자에 성공한 적 없어면서 증권가 주위를 맴돌며 게시판에 글질하고 다니는 사람을 뜻한다. 김성식 보고서는 4~5 읽어보고 손을 놨는데 현장근로자들의 "공x이 제안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 ! -
손학규 : 운동권출신,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경기도지사, 3선의원, 당대표, 당상임고문, 재산2억5천만원, 군필....서울대 정치학과, 옥스포드 대학 박사학위.... 여야 정치인 막론하고 손학규처럼 깨끗하고 능력 있는 정치인이 또 있을까? 한나라당 출신이라고 매도하지말고 손학규 개인의 자질과 능력을 보고 평가해라..
아직도 그네를 지지하는 여러분~! 그네는 걍 쥐죽은 듯이 한나라를 지키는 무언 무상의 존재일뿐 이 개정부의 숨은 암적 존재일뿐~! 걍 지켜만보고 단물만 빼먹는 좀비일뿐~! 행동하지않는 무언의 피조물일뿐~!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나요? 불만의 발단은 그저 한! 나! 라! 일당! 들입니다..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타 정당이 이토록 처참히 정치한적 있나요?
★ 정부여당이나 조선일보가 얼마나 썩었냐 하면.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이 내 놓은 보고서를 보니까 별 주목할만한 사항이 없는데 "정부가 도저히 못 따라가" 장관도 극찬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려 놨다. 원인분석에 있어 접근방식이 틀려 먹었고, 문제해결에 있어서는 임시처방 이상도 아닌 조잡한 보고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 4~5 페이지 정도 읽어 봤다 -
이명박 집권후 /고소영,강부자내각/부자,친기업 감세/광우병 수입쇠고기 촛불/국토유린 한반도 대운하/의료보험 민영화/3불 교육정책 무력화/남북 경협 경색/종교간,지역간 갈등심화/용산참사,쌍용차 파업/언론장악 미디어법 강행/천안함 사건 등으로 이미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은 정권이며, 노무현대통을 죽인 이명박과 그 잔당들은 타협할수 없는 꼴통들로 낙인 되었다 !!
박근혜를 지지하는 계층은 주로 60대 이상, 농촌 거주, 영남권 거주, 중졸 이하, 월소득 150만원 이하라는 특성이 있다. 예전에 보도된 사항임. 사견으로는 저학력자의 투표권을 박탈하든지 투표용지에 간단한 시사질문을 입력해서 기본이 안되면 무효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념 없이 투표를 하니까 나라가 이렇게 개판 5분전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