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에 끝까지 완주해 오세훈 서울시장 역전승을 가능케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4일 "굳이 책임을 따지자면 힘이 더 있는 쪽의 책임이 크지 않겠나"며 '한명숙 책임론'을 주장해 논란 증폭을 예고했다.
노회찬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단일화 무산 책임이 자신에게도 일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한 후보 쪽도 단일화를 위해 협상하자는 제안이 일체 없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한명숙 후보에 대해 "서울에서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이 얻은 표만 얻었어도 이겼을 것"이라며 "한 후보가 2만6천여표 차이로 졌는데, 강동구 같은 경우 민주당 후보가 얻은 표가 한 후보가 얻은 표보다 3만표 더 많다. 서울시장 후보는 민주당을 안 찍었느냐는 것"이라며, 한 후보가 떨어진 것은 한 후보의 경쟁력이 없어서이지 후보단일화를 안한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내 지지자들은 대부분 `이번 선거만큼은 미안하지만 저쪽(한명숙쪽) 찍겠다'고 내놓고 얘기하는 상황이었다"면서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식으로 가는 건 사실관계도 다르고 적합하지 않다"며, 자신에 대한 비판을 책임 뒤집어씌우기로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또 "어저께 개표결과가 나온 후에도 당신 찍은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분들도 있었다"며 "이 표는 13만 3천 표 정도 되는 이 표는 저 개인에 대한 지지표라기보다는 이명박 정부도 심판해야지만 민주당도 어떤 책임을 물을 대상이다 라는 생각이 분명한 분들의 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초기 단일화 협상이 결렬된 이유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면 할 수도 있다고 봤는데 손뼉도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단일화가 혼자 하는 건 아니지 않나?"라며 "단일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들로선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이건 뭐 어느 쪽을 책임을 묻는 건 아니지만 사실 서울, 경기, 인천 같은 경우에는 정치협상으로 나누어서 이 후보를 정하자 라고 저희들은 제안을 한 반면에 민주당은 수도권만큼은 민주당이 양보할 수 없다, 이런 태도였고요. 그래서 단일화가 무산된 것"이라며 서울이나 경기중 한곳을 진보신당에 양보하지 않은 민주당을 비난했다.
노 대표님, 제발 그러지 마세요. 진보신당 지지율이 몇%나 된다고 서울 경기 중 하나를 내놓으라고... 그럼 다른 당은 어떻게 하고요? 좀 뻔뻔하네요. 내 소신과 주장이 소중한 만큼 남의 것도 인정할 줄 아는 정치인이 되시길 빕니다. 이번 껀만 빼고는 많이 좋아하는 분인데...
나 하나만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정치를 하시나? 그런 생각만으로 한 당의 수장 노릇을 하시나? 그렇다면 난 당신에게 그 한계가 바로 당신 한계를 넘어 진보신당 한계라고 말하겠어. 결국 당신들은 그 아집과 오만 때문에 늘 뉴라이트 이중대 노릇이나 해서 이 나라를 망칠거야. 서민과는 상관없이 우리만 진짜 진보라고 착각하며공주병환자로 때가 되면 사라질 당
한명숙을 찍은 사람들 모두가 민주당과 한명숙을 지지하나? 지금 한국이라는 나라가 처한 상황 이 나라 민주주의가 처한 상황 그 속에서 이해득실을 넘어서 이 나라 역사와 오늘을 위해서 그렇게 투표한 거야.당신은 스스로 당당해하고 한명숙에게 책임이있다 말하지만 이 땅 역사에서 당신이 무엇을 얻고자 무엇을 버렸는지는 결코 변명할 수 없어.
노회찬 상당히 치졸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그리고 아래의 진보신당 당원들.. 역시 그 오야에 졸개들이다. 사고하는 수준이 왜 그리 이기적이냐. 노회찬과 그를 추종하는 진보신당의 앵동 당원들. 한국 진보 정치판의 계륵이 될 확률이 가장 높다. 하지만 국민들이 저들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노회찬씨의 말도 맞는 측면이 있지만, 그렇더라도 막바지에 이르러서 심상정씨처럼 이명박정부의 민주주의 말살과 오만 독선에 대한 제동을 걸기위해서라도 자진 사퇴하고 한명숙후보를 지지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현정권의 반민주적 행태를 종식시켜시민광장이 국민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대아를 위해 소아를 버릴 줄 알아야했다.
난 민주노동당이 주도한 이번 반엠비 선거연대가 전략적으로 잘한 것으로 본다. 누군들 자신의 정당 이름 걸고 표가 몇표가 나온들 신념대로 싸워보고 싶지 않겠는가. 하지만 당의 존재감보다 국민의 눈으로 현 정세를 판단했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의 이멍박 정권이 어디 정상적인 정권인가. 박정희나 전두환이나 더 위험한 정권 아니던가.
난 이번에 한 후보를 지지 했지만 노회찬 당신 또한 지지합니다. 다만 대승적 차원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건 개표결과가 너무나 아쉬웠기 때문이고 계급투표를 철저히 실천한 강남3구 외 나머지 구에서 표를 많이 빼앗아오지 못한 한 후보의 역량부족이 원인 가운데 하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민주주의는 상대방을 인정하는데서 시작됩니다. 자신의 과오는 덮어둔 채 상대방에 대한 일방적 비난, 본질과 상관없는 인신 공격은 상황을 더욱 꼬이게만 할 뿐이지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노회찬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분들,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정말 한나라당만 아니면 아무나 괜찮습니까?
국민은 심판을 원했고, 선거혁명을 몸으로 실천했다. 그런데 유독 딱 두 후보만 기본표도 못 얻어서 국민의 염원을 다 이루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이명바기를 도운 진짜 도우미는 그런 안티 많고 경쟁력 떨어지는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 지도부와 기본표조차 제대로 못얻은 후보인 게 맞다. 노회찬의 책임은 그 다음이다.
에이씨 정말.....노회찬 욕하지 않으려했는데.....노회찬을 욕할 순 없다....노회찬도 이런 결과가 나올줄 모르고 그랬겠지....이런 결과가 예상됐다면 당연히 단일화했겠지...라고 원통하면서도 이해해주려고 했는데,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하냐.....우리국민에게 가장 중요한건 당신이 아니라 서울을 되찾아오는 것인데
안보벨트 파주시장 선거에서 혁명적인 결과가 나왔다.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1등이라는 한나라당 거물 유화선이 경력도 별것없는 무명의 민주당 후보에게 엄청난 스코어로 작살났다. 역사에 없던 선거혁명이 일어난 거다. 이런 민심혁명 상황에서조차 유시민 한명숙이 떨어졌다는 건 둘에 대한 불신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한마디로 볼장 다 봤다는 얘기다.
ㅋㅋㅋ 사실 유시민이 딴나라로 튀어도 하나도 이상할 건 없다. 지 입으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별 차이가 없다고 떠들어댔으니까. 지 생각을 실천한 거라고 둘러대도 틀린 말을 아닐테지. 유빠시키들아. 민중당같은 일 일어날까봐 그렇게 걱정되면 노회찬 걱정말고 유시민이나 잘 단속해라. 나중에 울고짜고 징징거리지 말고.
대표님, 이번 선거는 진보신당을 알리는 선거가 아니라 점점 퍼지는 독재의 흐름을 막아야 하는 선거가 아니었나요? 서울 광장을 되찾고, 명박산성을 부수고, 부엉이바위,용산참사, 4대강 토목사업, 봉은사 주지 교체..들에 대해 국민적으로 숙고하고, 심판하는 날이었어요. 그걸 읽어내지 못하셨다면 지도자가 되기엔 역부족이십니다. 그래, 완주해서 좋으신가요?
소수의 바람을 등에 업고, 다수를 끝내 버리겠다는 말씀으로 듣고.. 노회찬 진보정당 대표님의 지지자의 수는 그 얻은 표만큼 더 이상 늘어나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아니 줄어들겠지요. 노회찬 당대표에게 표를 던져줬던 이들 중 상당수가 국가 국민 위기를 자각하게 될테니까요! 그것이 당신의 한계입니다. 차라리 입을 다물으시지그래요.
국민은 단일화를 바랐고, 당신은 그 요구를 외면했다. 그 결과가 0.6% 석패와 3.26% 득표율이다. 선거는 결과다. 단일화를 했으면 이겼을 거라는 생각은 당신도 하고 있잖은가. 그럼 목소리를 낮춰라. 국민의 요구를 외면한 것에 사과하라. 계속 그렇게 뻗대면 진보신당 자체가 날아버린다.
동지를 종북주의자로 몰고 진보신당을 차릴 때부터 알아봤다. 노회찬 심상정은 현 민노당보다는 자신들이 고급스런 진보인 것으로 착각한다. 자신을 낮춰서 화합할 줄 모르는 인간임을 예전에 알아봤다. 노회찬 조선 삼페인 맛의 향기가 여운처럼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이다. 주둥이만 살아서 실제적 대안이 뭔 줄 모르는 병닭들 노회찬, 심상정이다.
한명숙은 한미 fta를 밀어부친 총리였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진보정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긴 어려운 후보다. 진보정당 지지자의 표가 그렇게도 소중했다면 지난 총리 시절의 행적에 대해 한마디의 해명이나 사과라도 했어야지 티비토론 나와서까지 목에 기부스해놓고, 떨어지고 나니까 니들때문에 졌다고? 참 염치도 밥말아드셨다, 총리 각하!
니가 출마해서 우리가 졌어. 혹은 니가 출마해서 나쁜 놈들이 당선됐어. 이게 얼마나 웃기는 짬뽕같은 소리인줄 알기나 하고 떠드는지 모르겠다. 투표는 유권자가 했는데, 출마한 사람 멱살은 왜 잡고 흔들어? 니들이 깡패야? 노회찬 찍은 유권자는 비명지를 기회조차 봉쇄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분풀이 하는 거야? 니들 표는 금딱지고, 그 양반들 표는 똥딱지야?
댓글들 보니 노회찬 찍은 유권자를 호구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 유권자들도 심사숙고해서 노회찬을 찍었다. 난 서울시민이 아니라 그런 고민할 필요 없었지만 내가 그 입장이라도 고민스러웠을거다. 그 사람들이 내린 결론은 엠비심판도 중요하지만 한명숙은 용서할 수 없다는 거였고, 결정을 존중하는게 민주주의다. 투표는 노회찬이 한게 아니라 유권자가 한 거다.
민중당 들먹이고, 조선일보 운운하는 유치빤스 행태는 딱 유빠들이구만. 민중당 하고 하는 짓거리가 제일 비슷한건 대연정 전도사했던 유시민이다. 그리고 당대표가 신문사 창간 행사에 공식적으로 참석한걸 무슨 변절이라도 한 것 처럼 몰아부치는 쫌팽이 짓은 하지 마라. 딱 초딩수준의 짓거리니까. (초딩들 미안^.^)
나 민주당원이다. 근데 댓글들보니 해도 너무한다. 솔직히 한명숙 후보 준비안된거 사실이다. 티비토론에서 오잔디한테 박살난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총리시절, 대추리와 한미fta 밀어부치면서 진보진영을 군화발로 짖밟은 것도 사실이다. 진보정당 지지자들에게 표 달라고 하긴 민망한 후보였다. 그게 패배로 연결된거다. 이상 끝.
다만 20년전의 민중당의 비극이 또 다시 재현되지않기를 바랄 뿐이다. 왜 친일과 독재 그 후임과의 야합은 긍정하며 중도우파와 진보와의 연합을 굳이 거부할 것인가? 왜,다수의 고통을 외면하고 소수의 바람을 등에 업으려하는가!!! 소수의 인테리를 위해서... 인간존중의 정신에 위배된다. 표는 하나다.
노회찬씨 각종 현장마다 열심히 돌아다니고 독려하는 모습을 보며, 다른 정치인들과는 달리 진실로 서민들과 소통하려 노력한다고 느꼈습니다. 원래 노회찬씨 존재도 몰랐지만 여러 곳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이런 분이 지금은 졸지에 천하의 몹쓸 놈이 되어 울고 있을 것이지요. 미련하리만큼 소신과 열정을 가진 사람의 결말..
내가 노회찬이를 류시민이 다음으로 싫어하는데, 그만 씹어 돌려라. 이 노빠류빠들아! 니들 하는 짓들이 이 나라 정치를 사이비 광신교로 끌고 갈 작정들이구나. 차라리, 대구 팔공산에 성지 세우고 휴거나 하는 게 이 나라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 이 호로 쌍놈의 사이비 종자들아!
시민은 처음부터 계속 외쳤지 "닥치고 통합" 그리고 한참 유세중에 협상제안하고 테이블로 앉을 수 있나?결국 사람들은 최종결단을 바랬고.그냥 핑게로 들릴 뿐.평소와는 다르게 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않은거 같은데 그리고 비난을 하는 건 민주당이 아니라 일반시민들 이구만.이제 그만 하지.서로 물어 뜯어봤자 피만 볼 뿐.민노당과 심상정님의 희생이 존경스럽다.
볼것도 없이 당신이 무리한 요구를 했겠지...조선일보 창간파티 좀 다니지 마세요... 강기갑대표는 안 다니잖아요...물론 정세균씨도 부끄러운줄 알아야 하구요...분명한건 우선 건전한 중도우파가 서야 진보가 설자리가 있다는거지요....그때까지는 10번이라도 양보해야죠... 한나라당이 군소정당으로 전락하는 날 단일화 하지 않아도 됩니다
13만표가 아니라 14만표로 알고 있습니다. 그 표가 어디로 가겠어요? 딴당으로 갔을까요? 노회찬 선생도 노회찬 후보 찍은 유권자도 [한명숙]후보와 딴당 후보 표차가 박빙으로 나올 줄 몰랐던거지요. 그렇다면 노회찬 선생도 그 이름만큼 [노회]하지 못했다는 말씀이죠.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한명숙씨는 애초부터 당선권에서 멀었던 인물입니다... 그래도 노풍의 영향으로... MB의 미친 짓거리들로 인한 반감... 때문에... 그 정도의 표라도 받은 것일 뿐이지요... 애초부터 그 정도의 득표는 꿈도 꾸지 못 할 정도였던 것을 가지고... 이제 와서... 노회찬 탓을 하는 것은 김정일 일당들이나 할 수 있는 패악질일 뿐입니다용....
회찬이는 회창이 닮아가냐..지금은 그입다물고 그냥 짱박혀 지내라...총선에 또 나오려면 언젠간 때를 잡아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할꺼아니냐..총선에 나올땐 당선되고 싶지?ㅋㅋㅋ 노원에서 나와서 당선되려면 그땐 명분이 "아~~그때 선거연합못해 아쉽다..이번엔 반드시 하겠다"해야 될꺼 아니냐
민주당 떨거지들은 듣거라!!!! 국민들은 니들이 잘 해서 찍어 준 것 아니다!!! 알간??? 반 수 정도의 투표 안 한 사람들은 찍어 줄 넘들이 없어서 안 찍은 사람들이 많걸랑... 명바기가 유권자의 30%정도 받고 당선되고 나서 지 꼴리는대로 해대다가 역풍을 맞고 있는데... 니들도 그 꼴 나기 전에 잘 하라구...ㅉ
너같은 작자한테 책임을 뒤지업씌워? 애초부터 택도 없는 자식, 그런 깜냥도 안되는 자식한테 언감생심 책임운운할 것 같으냐? 정신못차리고 있는 자한테 뒤집어씌울 것으로는 책임이 아니라 먹통이나 똥통이 제격이다. 사람들 앞에서는 입 꼭 쳐닿고 있어라! 그것만이 니가 살길이다. 말 한마디 할때마다 네 입은 천번의 칼질을 당할 것이다. 개뿔같은 인간아!
회찬아,100을 가진 사람이 10을 가진 사람한데 양보하라는건 에치켓에도 어긋나고 또 그렇게 인심쓸 사람이 있겟냐.산수공부 좀 해라.이런땐 10 가진 넘이 더많이 있는 것처럼 포장해서 과감히 던지는 거야.그러면 100 가진넘이 실패해도 너는 다 가질수도 있는거야.그것이 정치력이라고 하는거다.이런저런 변명까지 해대는 것 보니 넌 그릇이 못된다.
반MB라는 명분으로 하이에나 발언을 서슴치 않는 분들이 많군요. 민주주의는 연합의 정치도 중요하지만 다원성이 더 근본적인 가치입니다. 오늘자 한겨레신문 <김상곤과 한명숙>을 읽어 보세요. 근본적, 일차적 책임은 민주당 정세균지도부, 이해찬-한명숙 캠프에 있습니다. 노씨를 그만 괴롭히시죠.
반MB라는 명분으로 하이에나 발언을 서슴치 않는 분들이 많군요. 민주주의는 연합의 정치도 중요하지만 다원성이 더 근본적인 가치입니다. 오늘자 한겨레신문 <김상곤과 한명숙>을 읽어 보세요. 근본적, 일차적 책임은 민주당 정세균지도부, 이해찬-한명숙 캠프에 있습니다. 노씨를 그만 괴롭히시죠.
당신에게 정말 실망했다.. 난 당신이 단일화를 왜 안했냐에 관심없다.. 항상 그럴싸한 변명으로 합리화 시키는데 질린것 뿐이다.. 항상 당신이 말했지 조선일보가 국민을 죽이고 있다고... 그런데 조선일보 창립기념일에 가서 한 발언은 무엇인가?? 정말 당신이라는 사람을 좋았했던 내자신을 잊고 싶다..
개독같은 시.끼들이네, 그 잘난 지들뜻과 안맞으면 노빠라네. .에라~, 경기도 무효표 18만표는 거부표가 아니라, 그 잘난 진보너마들이, 사퇴한 심상점님 이름에 객기부려서 그런거야.그래서 경기도도 조진거야. 명바기나 세훈니 문수는 니네들이 이뻐죽을려고 한다.. 나중에 한강운하에서 함께 요트타면서 진보떠들어, 아마 문수랑은 이념이 딱맞을거야.
아래 땡땡땡 ... 도 말귀를 몰알아듣네. 그냥 노회찬이 지지율 높은쪽으로 단일화양보를 했으면, , 그러면 그냥 당선이었잖아 그런데..뭐가 구청장 표가 어쩌구 저쩌구.. 정말 옛날 어른들 말대로 "말많으면 공산당"이라더니 이건 별 변명을 다끌어오네.그냥 니들하던대로 해라. 4대강운하에서 요트타면서 진보 많이 해라...
그것보다 못한 행동을 햇던 너희를 나무라는거야.그럼 이번에 잘못했네. 다음에는 우리도 화끈하게 합쳐서 명바기 끝장을 보자..그러면 되는거지..뭐가 그렇게 이유가 많아..쯧쯧 진솔하게 탁터놓자구, 그리고 다시 뭉치자구, 단일화 얘기하는데, FTA 니 뭐니 이유달지 말고..
노회찬은 진보신당의 기치를 내걸고 서울시민의 심판을 기다렸다. 심상정은 정치적 신념도 이념도 없이 한나라당만 아니면 무조건 된다식으로 자신의 당을 포기했다. 어느 편이 건강한 민주주의인지는 삼척동자도 안다. 서울시민이 진정으로 보수와 진보를 선택하기를 원했다면 무늬만 진보인 한명숙이 아니라 노회찬으로 단일화하는 것이 옳았다.
손학규나 이인재 같은 이가 한나라당에서 지고 반대편 당에 간것도 민주주의를 위한 진보인가? 정몽준이 정치적 성향이 전혀 다른 노무현과 야합하여 단일화 쇼하고 횡설수설 하다가 어쩌다 그 반대편 당에 가서 대표하는 작금의 현실이 민주주의인가? 정치적으로 극과 극인 대통령병에 걸린 dj와 jp가 야합한 것이 민주주의 인가?
"예수를 부정하는 인간들은 돌로 쳐죽여라" 이런게 개독들 아닌가? "진정한 진보인 우리보고 뭐라하는 놈들은 다 노빠거나 유빠야! 아니면 민주당 빙충이던가!!" 이런게 진보신당의 생각인거 같아. 분명한 사실은 "지지율"이 딸리는 노마가 좀 양보했으면 우리 광장을 다시 찾았을테고, 그렇디 않았기때문에 꼴보기 싫은 오잔디보면서 4년더 고생한다는거여,,
저는 진보신당원이고 서울시장은 한명숙님께 한표드렸고 당은 진보신당 찍었습니다. 그런데 좀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지난간 일을 가지고 변명하고 또 이상한 근거를 가지고 공격비난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진보신당과 그 정책과 가치를 지금도 앞으로도 지지하고 함께할 것입니다.
앗싸/ 차세대 리더라구요? 1. 송영길-노무현 정권의 신자유주의 정책 열렬히 따라 갔고요. 한미fta 찬성했죠. 심지어 경인운하도 찬성하고요. 3, 4. 안희정 이광재-정태인 비롯해서 개혁파들의 증언에 따르면 삼성로비를 비롯한 대기업 로비에 넘어간 386의 대표죠. 이따위 놈들이 차세대 리더?
노회찬 후보님 정말 바닥 서민들의 정서 더 힘든 노동자의 삶을 더 깊이 진정성으로 체험을 하세요 수도하는 맘으로 정치를 하세요 그리고 너무 티는 언론과의 만남 좀 자제좀 당신보다 더 진보적이고 토론회나가서 촌철살인 말잘할수 잇는 진보적이고 진실된인물 숨어서 고생하며 안찾어서그러치 많이잇습니다
이사람은 반성해도 시원찮을판에 되려 큰소리네~ 어이없다~ 진보신당~ 그렇게 안봤는데~ 노회찬 때문에 새롭게 보게되었네.. 앞으로 진보신당은~아웃이다~ 너희 진보신당이 살길은 노회찬이 없이 민노당과 합쳐지는것이 살길이다~ 다음 선거때도~ 국민들 무시하고~ 이번 같이 독단적으로 움직여봐라 어떻게 되는지~
경기도 시군구장, 도의원 민주당이 여유있게 이겼습니다. 그러나 유시민은 떨어졌죠. 그렇게 반MB 단일화를 외치는 민주당 지지자들 상당수가 단일후보를 쌩깠단 말입니다. 이런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도 고작 3% 양보 안했다고 온갖 욕설과 비난을 퍼붓네요. 참 역겹습니다. 노회찬을 비난하려면 먼저 경기도 민주당 지지자 욕부터 하세요.
독일, 일본, 영국 같은 나라봐봐,, 다 연합해서 하는데,,왜? 넌, 생각이 그모양이냐? 니가 대통령해야겟니? 연정 연합 이런건 니 머리속에서 지운거야? 정책에 공통분모가 있다면 연합할수 있는거지, 무슨 생각이 그리 많나 대통령만 국민의 삶을 바꿀수 잇다고 생각하면 오산,, 니가 진정 국민을 생각한다면, 낮은 직위에서도 얼마든지 실천할수 잇다
민주당도 잘한것 없다 힘없다고 무시하거 지들 욕심껏 마음대로 할려고 그러면 누가 들어 주겟냐...협상력을 발휘해야지...고압적인 자세로 나오면 나라도 성질 뻗쳐 안하겠다......그리고 한총리가 좀 약하긴 했다.....차라리 노회찬으로 통합을 했더라면 당선 했을수도 잇다....힘없는 정당도 대우 해줄줄을 알아야지...민주당 반성 많이 해라...
민주당은 자기 반성부터 해야 그게 순서 아닙니까 왜 남의 당을 걸고 넘어지려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내요 저희 부부도 노회찬 찍으려다 한명숙을 선택햇는데 선거에서 ?다고 남의 탓을 해야 하나요 인물부족 정책부족 그리고 사람 공화국이 뭡니까 일하는 젊은 지도자 오세훈 세훈이보다 못하니 당연히 지지요
얘, 흠흠이는 오늘도 또 나와서 사람들 염장지르고 있구만,.. 어제도 사람들 이간질 시키더만.. 넌 좀 딴데로 가면 안되니, 니가 진보신당을 빙.신을 만들고 있는거는 아니? 그냥 가만히 있어라, 아니면 말투나 조심하던가..넌 꼭 개독같아 말하는 폼이...그러니 남들이 너만 씹을려고 하는거야..알겠니?
이번에 손학규씨가 얘기한 야권의 대대적인 정계개편에 은근히 기대가는것이.. 이번 선거에서 있었던 야권연대 즉 민주당, 민노당, 친노국민참여당, 진보신당(?)등의 연대를 선거이후로도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실효가 있도록 야권 대통합의 길로 나아간다면 국민들은 또 한번 그들의 결단에 박수를 칠것입니다
네이트에 실린 같은 내용의 기사입니다. 네이트 이용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댓글 한번 보세요. http://news.nate.com/view/20100604n03922 이게 상식 아닌가요? 뷰스도 칼럼에서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만 전선에서 이탈해 오세훈 당선에 결정적 기여를 했지만' 같은 말로 마녀사냥 하지 맙시다. 이래서야 조중동과 다를게 뭔가요?
국민을 현혹시키지 말고 자유선진당은 한날당으로 드가고, 그외 민주당과 민노당, 국민참여당과 창조당등은 야권 통합한다면 진보당등으로 인한 투표혼선과 야당표 분열로 인한 부작용들을 방지하는데 용이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만 이전의 기득권을 버리고 이전투구 없이 상생의 통합이어야겠지요
노빠들 완장질 또 시작 됐구만. 그래서 니들이 빠돌이로 불리는 거야. "왜 우리편 안들어 줬어? 나 이제 너 안티할래!" 집권해서 딴나라당 하고 별반 다를거 없는 정책하고는 버림받았으면 반성을 해야지 노대통령 목숨값에 이명박 삽질 때문에 살아나고는 지들이 잘해서 살아난 줄 착각하는 것들.
뷰스 기사와 댓글 보고 환멸 느끼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평소 저 약소정당에게 당신들이 엄청 잘해준걸로 알겠습니다. 아무것도 해준거 없으면서 3% 양보 안했다고 죽어라 하는거 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다음부터 민주주의가 썩어 문드러지는 상황이라도 민주당에 표 안주겠습니다.
"누구와 어느당에 투표하면 사표가 된다"는 생각을 가진 당신은 민주주의를 아는가? 예로 한명숙에게 투표한 사람들은 모두 사표를 던진 것이란 말인가? 민주주의에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은 사표가 될 수 없다. 그렇게 자신의 의지에 따라 투표치 않는다면, 당신의 의지가 죽은 것이다. 다양한 의사표현의 방법들 중, 우리는 투표로 소수의 의지를 알린 것이다.
어찌 되었건... 노회찬님. 반mb세력의 염원이던 단일화를 하지 못한 아쉬움의 후폭풍은..감내하셔야 할 듯... 본인의 과오도 인정하시고, 남의 과오를 논하는 아량을 보이시길... 그렇지 못 한다면, 이 기회에 묻혀버릴수도 있다는 생각... 그릇은 크기만큼 물이 담기는 법. 난 잘못 없다는 식은 정녕 보기 좋지 않음.
넌 항상 민주당은 너네 길을 가라, 우린 우리 길을 가겠다고 틈만 있으면 (TV토론 같은데 나와) 말해왔다. 그러면서 민주당(이나 다른 온건한 야당들)을 한날당과 동급으로 취급했다. 네놈이 걸어온 길은, 그리고 앞으로 갈 길은 야권분열이고 야권분열일 것이다. 네 놈의 자세가 이랬기 때문에 언제든 이런 불상사는 예고되어 있었다. 그만 사라져라.
나름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분들이 정당의 자유/선거의 자유 기본권을 무시하는 것 같아 보기 안좋습니다. 3.26%를 양보하지 않은 오세훈지지자가 더 가증스럽지 않나요? 욕을 하려면 저걸 양보하지 않은 강남 3구에 하세요. 군소정당으로 열심히 노력한 후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후보를 지지함에도 다른 사람에게 표를 준 투표자들을 존중해 주세요.
3.26%입니다. 흔히 선거에서 너무 미미해 득표자의 이름도 모르는 숫자입니다. 지금 이 3.26%를 양보하지 않았다 해서 죄인을 만들고 자유정당을 해산하라는 건가요? 누가 0.6% 차이로 당락이 갈릴줄 알았나요? 어느 국민도 예측 못했을 겁니다. 지금 노회찬 죽으라는 분들, 예측했나요?
왜 민노당은 찍어도 너휜 안 찍은지 아직도 몰라?입 닥치고 석고대죄해도 용서가 안될 판에 이번 유권자들 절박한 심정에서 독립운동하듯이 최악만은 막기위해 못마땅한 점이 있어도 참고 찍어준 거야 야권에...... 이게 민심이 천심이란 것이고 서울은 마지막 용의 눈에 점 찍는 일로 선거 혁명, 축제의 마지막 피날레였는데 니 똥고집과 근시안이 다 망친거야 개뿔
회찬이나 회창이나 성만 다르지 이름은 같다고 보아야 합니다. 특히 회찬이는 경상도 부산 사람이 아닌가요?거기다가 경기를 너와서 고대를 갔으니 당대의 실력으로는 김우중이와 같은 경기고등학교의 낙제생급 입니다.ㅘ 같은 그 당시는 경기고 500며이 졸업 하면 450이 서룰대를 갔씁니다.
노회찬이 막판에 사퇴했는데, 선거 결과를 보니 아슬아슬하게 한명숙이 이겼다면, 노회찬의 결단은 빛나리라. 2년후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노원구에 야당 통합후보로 나서 (심상정도 비슷한 과정으로) 승리해 국회의원이 되면 진보신당도 살고 범야권도 살지 않을 것인가. 저 놈의 사욕을 채우려는 작은 욕심이 모든 걸 망쳤다.
말한마디가 아쉬운 판에.. 민주당도 당신한테 단일화했으면 이겼을꺼란 말을 하는 것이 온당치 못하지만 그렇다고 당신이 그쪽에 더 큰 책임있다는 식으로 말해선 곤란하지요. 당신 지지자들도 한명숙 찍겠다더라는 그 의미를 당 인지도와 정체성을 위해 모른채 했다는 것 아니오! 국민들은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보고 싶었는데 당신이 찬물을 끼얹은 것이란 말이오!
한명숙의 경쟁력이 문제였다? 그 여론 조작질에도 그 많은 지지를 얻었다. 얼마나 많은 음해가 있었는지 아나? 상상을 초월한 한명숙에 대한 소문들이 나돌았었다. 여론조사 결과는 어떻고. 그런데도 표를 준 서울시민들이었다. 그게 바로 경쟁력이라는 거다. 노회찬. 당신 좋아하지만 이번 판단은 분명 잘못된 판단이었다.
노회찬, 앞으로 야당 분열만 시킬, 한나라당의 개가 될 것 같군. 사죄해도 시원찮을 판에 말도 안되는 변명과 민주당에 책임 떠넘기식으로 사태를 모면하려 하는데 저런 잘못된 판단이 선거를 완주케 했으리라. 총명이 사라지고 궤변만 남은 거렁뱅이가 되었구나. 불쌍하기는 한데, 어쩔 수 없다. 사라져 줘야겠다. 앞으로 널 한날당의 개라 부르겠다.
민주당 잘 못 한것은 이야기 안하냐... 열심히 준비한 이계안 기회도 안주고 경선도 없이 이미지로만 선거할려는데.. 그렇다고 TV토론이나 잘했으면 그나마 변명이 되겠다..그것도 아니고.. 민주당은 남 탓하지 말고 자기 반성부터해라.. 경쟁력있는 사람 기회도 박탈한 것이 한나라당 기득권과 무엇이 다르냐..성질 엄청나네
요런 양아치 같은 정치꾼들이 있어서 한국의 정치발전이 아직 초보수준이라는 것이다. 겸허히 국민에게 사죄해도 봐줄까 말까한데.. 어디다 책임회피를 하나? 앞으로 요런 양아치같은 넘들은 진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장난치는걸 못하게 국민들이 아예 씨를 뽑아버려야 한다. 이넘 얼굴 상판은 다시는 보기 싫다. 진보신당 니네들은 이제 끝났다.
사실 OECD최다 근로시간, OECD 최소 복지지출, OECD최다자살율 등의 우리나라 현상황에서 진보적인 정당의 지지율이 과반수는 되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아직도 몇 %를 맴도는 것은 진보주의자들의 무능과 분열 때문이다. 분열주의자들에 대해서는 한 표도 주지말아야 한다.
문제는 노회찬의 완주가 아니라 한명숙의 경쟁력이었다. 당내 경선도 안하고, 이계안과의 TV토론도 외면, 치열한 고민없이 그냥 날로 시장후보가 되다보니 MBC TV토론에서 오세훈한테 밀리는 걸 그나마 노회찬이 커버해줬다. 단일화는 진보신당보단 민주당의 소극적 자세에 책임이 더 크다고 본다.
이번에 손학규씨가 얘기한 야권의 대대적인 정계개편에 은근히 기대가는것이.. 이번 선거에서 있었던 야권연대 즉 민주당, 민노당, 친노국민참여당, 진보신당(?)등의 연대를 선거이후로도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실효가 있도록 야권 대통합의 길로 나아간다면 국민들은 또 한번 그들의 결단에 박수를 칠것입니다 !
노회찬은 조선일보 앞에서 흐물흐물 해지지 말고 국민 앞에 공손하라. 그렇게 선명이 자랑이면 예전 처럼 비합법 정치조직 운동 하던지. 당신은 대중정치인 이야. 오늘의 사태를 예견 못했다면 당신 판단력이 문제고. 거기다 진보신당 당원 애색히들 인터넷에서 글싸지르고 발광하는 싸가지 보면 노사모는 순둥이더라..에고 말을 말자.
그럼에도 노 전 의원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가 있습니다. 야권단일화, 사실 진보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노동당은 헌신적으로 야권단일화 했습니다. 민노당은 최선을 몰랐을까요? 아닙니다. 국민의 열망, MB심판을 위해 눈물을 속으로 삼키며 스스로를 낮춘 것입니다.
노회찬의 인품은 결국 이정도였다. 멀리 볼 줄을 모른다. 완주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 이런 결과를 예상못했나? 자신에게 책임없다고 오리발 내밀면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할까...? 결과가 오세훈 이중대역할을 충실히 한것으로 나왔기때문에 어떤 변명도 먹히지않아. 완주해서 자랑스럽다고 하는게 차라리 병든몸같고 좋잖아
아무래도 노회찬은 '백분토론 전문 정치인' 정도로 막을 내릴거 같다. 바기가 그렇게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남 탓, 전 정권 탓 하는 게 역겨웠는데 여기서 또 그걸 보네. 그럼 심상정은 골이 비어서 사퇴했나. 5자연대 젤 먼저 깨고 나간게 진보신당 아녔나. 조선일보랑 어울리더니 마이 닮아가네..
노회찬 전 의원을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분의 신념에 대체로 동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거는 결과입니다. 노회찬 전 의원의 완주가 오세훈 당선의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오늘처럼 두고두고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이 비판, 노회찬 전 의원이 짊어져야 할 업보입니다.
이명박의 든든한 우군이자 역사의 죄인인 분열주의자 노회충이 무슨 할 말이 있다고 더러운 세치의 혀를 놀리는가? 회충이와 관련된 기사 자체를 읽기도 싫거니와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번 선거를 기점으로 분열주의자 노회찬과 진보신당의 정치 생명은 이미 끝장났다는 것이다. 조국은 탐욕에 찌든 더러운 분열주의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조선일보의 개들.
이해한다. 그래, 못할 건 아니다. 근데 국민 감정은 그게 아니다. 정말로 진보를 걱정했다면 와신상담해야 했다. 고개 한 번 수그리는 것으로 진보의 길이 4년은 앞당겨졌을 터인데, 진보신당 지지율도 두 배는 올라갔을 터인데... 소를 탐하다 대를 잃었다는 결과만큼은 국민의 뇌리에서 잊히지 않을 것이다.
이양반 정치적 생명 자르고 있네.. 정치인이 책임을 회피하고 심지어 상대에게 떠넘기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면 결국 자기목 조르는 결과가 온다는 단순한 진리도 모르다니... 심상정씨도 무슨 댓가를 요구했는 지 모르지만 결단이 너무느려 사표만 양산하고... 진보신당 해체하라...니들 존재 이유가 뭐냐..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