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안희정 충남지사-이시종 충북지사 확정
대전은 김원웅-선병렬 양자대결. 호남은 경선 룰 못 정해
민주당은 14일 친노 안희정 최고위원을 충남지사에 이시종 의원을 충북지사에 각각 단수후보로 추천키로 최종결정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우 대변인은 또 대전시장 후보로는 김원웅, 선병렬 전 의원 중 시민공천배심원제 50%, 당원전수조사 50%로 최종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 경선의 경우에도 논란 끝에 50%의 시민공천배심원제를 도입키로 결정했지만, 나머지 50%의 경선 룰은 추후 공심위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이밖에 경기, 전남, 전북 지역의 후보경선방식은 국민참여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구체적인 경선방식은 공심위에서 추가논의해 결정키로 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우 대변인은 또 대전시장 후보로는 김원웅, 선병렬 전 의원 중 시민공천배심원제 50%, 당원전수조사 50%로 최종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 경선의 경우에도 논란 끝에 50%의 시민공천배심원제를 도입키로 결정했지만, 나머지 50%의 경선 룰은 추후 공심위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이밖에 경기, 전남, 전북 지역의 후보경선방식은 국민참여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구체적인 경선방식은 공심위에서 추가논의해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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