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행운의 시즌 3호골
모나코, 불로뉴 3-1 제압하며 리그 2위 도약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이 행운의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주영은 25일(한국시간) 스타드 다 리버레이션서 열린 벌로뉴와의 리그1 10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36분 알레한드로 알론소가 찬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자신의 무릎에 맞고 굴절되며 불로뉴 골문 안으로 들어간 덕분에 행운의 선제골을 뽑아냈다. 박주영은 이로써 올시즌 3호골이자 5번째 공격포인트를 뽑아냈다.
모나코는 후반 21분 블로뉴의 예례미 블라약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7분 박주영 교체후 네네가 후반 41분과 추가시간에 프리킥으로 잇따라 골을 터뜨려 3-1로 승리했다.
이날 블로뉴전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간 모나코는 시즌 중간전적 7승 3패(승점 21점)를 기록, 보르도에 이어 리그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박주영은 25일(한국시간) 스타드 다 리버레이션서 열린 벌로뉴와의 리그1 10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36분 알레한드로 알론소가 찬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자신의 무릎에 맞고 굴절되며 불로뉴 골문 안으로 들어간 덕분에 행운의 선제골을 뽑아냈다. 박주영은 이로써 올시즌 3호골이자 5번째 공격포인트를 뽑아냈다.
모나코는 후반 21분 블로뉴의 예례미 블라약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7분 박주영 교체후 네네가 후반 41분과 추가시간에 프리킥으로 잇따라 골을 터뜨려 3-1로 승리했다.
이날 블로뉴전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간 모나코는 시즌 중간전적 7승 3패(승점 21점)를 기록, 보르도에 이어 리그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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