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포스트시리즈 대타 출전해 1타점 희생타
요미우리, 주니치에 완패. 시리즈 전적 1승1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21일 일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인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대타로 출전해 1타점 희생타를 쳐냈다.
이승엽은 이날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클라이맥스 시리즈 제2스테이지 홈 1차전에서 팀이 1-7로 크게 뒤진 7회말 1사 2, 3루 득점 기회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주니치의 구원투수 우완 야마이 다이스케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쳤지만 중견수에게 잡히며 아웃됐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3루 주자 다니 요시토모가 홈으로 들어와 이승엽의 타격은 1타점 희생타로 기록됐다. 이승엽은 이후 8회초 가메이 요시유키 대신 1루 수비에 들어갔다.
한편 올시즌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어드밴티지 1승을 안고 1차전에 나선 요미우리는 선발 디키 곤살레스의 초반 난조로 1회에만 5실점하며 끌려간 끝에 2-7로 패해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기록했고, 22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이승엽은 이날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클라이맥스 시리즈 제2스테이지 홈 1차전에서 팀이 1-7로 크게 뒤진 7회말 1사 2, 3루 득점 기회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주니치의 구원투수 우완 야마이 다이스케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쳤지만 중견수에게 잡히며 아웃됐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3루 주자 다니 요시토모가 홈으로 들어와 이승엽의 타격은 1타점 희생타로 기록됐다. 이승엽은 이후 8회초 가메이 요시유키 대신 1루 수비에 들어갔다.
한편 올시즌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어드밴티지 1승을 안고 1차전에 나선 요미우리는 선발 디키 곤살레스의 초반 난조로 1회에만 5실점하며 끌려간 끝에 2-7로 패해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기록했고, 22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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