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남 목사 영결식, 10일 향린교회에서
서울에서 5일장 치루기로
고 강희남 목사 통일.민주사회장 장례준비위원회는 7일 "장례를 5일장으로 치르고 영결식은 10일 서울 향린교회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례준비위는 빈소가 마련된 전북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일 오전 8시 발인식을 한 뒤 서울로 운구해 오후 1시께 영결식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목사의 유해는 같은 날 오후 다시 전주 승화원으로 옮겨져 화장한 뒤 전주시 효자추모관 납골당에 안치된다고 장례위는 덧붙였다.
장례준비위는 빈소가 마련된 전북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일 오전 8시 발인식을 한 뒤 서울로 운구해 오후 1시께 영결식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목사의 유해는 같은 날 오후 다시 전주 승화원으로 옮겨져 화장한 뒤 전주시 효자추모관 납골당에 안치된다고 장례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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