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선동 부추긴 강희남 목사, 미화 안돼"
"강목사 유서는 행동강령이지 유서 아니다"
제2 6월 항쟁을 촉구하는 유서를 남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초대의장인 강희남 목사에 대해 한나라당이 8일 맹비난하고 나섰다.
김대은 한나라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유서는 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대국민 선동을 부추겨 사회혼란을 촉발 시키고 있다"며 "범민련을 창설해 친북 반미운동의 중심으로 활약해온 강 목사가 마지막 길을 가면서도 국민화합과 소통 대신 갈등과 대립을 부추겼다는 것은 누가 봐도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난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어 "민중주체, 민중항쟁이란 친북 단어로 국민선동에 열을 올리고 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자신의 죽음과 연결시키려는 강 목사의 유서는 대국민 선동을 부추기는 행동강령이지 유서가 아니다"라며 "강 목사의 죽음은 의도된 죽음, 목적을 가진 죽음이란 세인의 비판에서 결코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진정으로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는 강 목사의 유언처럼 민중 항쟁 같은 불법과 폭력적인 투쟁과 봉기 아니라 화합과 소통이라는 사회적 질서와 안정이 바탕 되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특정목적과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특정세력과 이념에 휘발유를 부우며 대국민 선동을 부추기는 행동강령 같은 강 목사의 유서가 결코 미화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은 한나라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유서는 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대국민 선동을 부추겨 사회혼란을 촉발 시키고 있다"며 "범민련을 창설해 친북 반미운동의 중심으로 활약해온 강 목사가 마지막 길을 가면서도 국민화합과 소통 대신 갈등과 대립을 부추겼다는 것은 누가 봐도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난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어 "민중주체, 민중항쟁이란 친북 단어로 국민선동에 열을 올리고 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자신의 죽음과 연결시키려는 강 목사의 유서는 대국민 선동을 부추기는 행동강령이지 유서가 아니다"라며 "강 목사의 죽음은 의도된 죽음, 목적을 가진 죽음이란 세인의 비판에서 결코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진정으로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는 강 목사의 유언처럼 민중 항쟁 같은 불법과 폭력적인 투쟁과 봉기 아니라 화합과 소통이라는 사회적 질서와 안정이 바탕 되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특정목적과 악의적 의도를 가지고 특정세력과 이념에 휘발유를 부우며 대국민 선동을 부추기는 행동강령 같은 강 목사의 유서가 결코 미화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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