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주성영, 주사 그만 떨라"
성인오락실 의혹 제기에 강력 반발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바다 이야기' 등 성인오락실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열린우리당이 법적 대응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서영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의 酒 성영 의원이 또 말장난을 시작했다"며 "이 글을 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酒 성영 의원이 술을 먹고 여러 번에 걸쳐 사고를 친 사람이지. 아직 술이 덜 깼군'이라고 말한다"고 주장했다.
서 부대변인은 "그동안 酒 의원이 벌인 행태를 보면 酒 의원은 국회의원감이라고 볼 수가 없고, 酒 의원 발언은 그저 酒邪(주사)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주사는 고치기 어렵고 자신의 부모도 못 알아 본다고 하지만 그래도 지적하지 않으면 더욱 심해 질 것이기에 경고한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주 의원이 제기한 성인오락실 의혹과 관련, "오락실 경품용 상품권과 관련, 제대로된 사실도 없이 여당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려 들었는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린다"고 법적 대응에 나설 뜻을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음주운전한 만취검사 음주측정 거부, 뺑소니, 검거되자 경찰서에서 난동 ▲만취검사가 병으로 때려 전북지사 비서실장 중상 ▲주성영, NGO는 사회 기생층 막말 ▲주성영, 피감기관 향응 받고 여성에서 폭언 등 주성영 의원과 관련된 사례를 열거하며 분을 참지 못했다.
주 의원은 앞서 2일 "경품용 상품권 리베이트 수수와 관련해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노대통령의 측근인사를 포함, 여당 ○의원, ○의원이 배후로서 직접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며 '여당 배후설'을 주장했었다.
주 의원은 "더구나 게임장 경품용 상품권 발행 및 판매에 개입한 배후세력의 리베이트 수수의혹과 관련, 이미 청와대에서 오래 전에 내부조사를 벌인 사실이 있다는 주장이 있으며, 관련 리베이트가 여권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차기 대선자금용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었다.
서영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의 酒 성영 의원이 또 말장난을 시작했다"며 "이 글을 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酒 성영 의원이 술을 먹고 여러 번에 걸쳐 사고를 친 사람이지. 아직 술이 덜 깼군'이라고 말한다"고 주장했다.
서 부대변인은 "그동안 酒 의원이 벌인 행태를 보면 酒 의원은 국회의원감이라고 볼 수가 없고, 酒 의원 발언은 그저 酒邪(주사)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주사는 고치기 어렵고 자신의 부모도 못 알아 본다고 하지만 그래도 지적하지 않으면 더욱 심해 질 것이기에 경고한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주 의원이 제기한 성인오락실 의혹과 관련, "오락실 경품용 상품권과 관련, 제대로된 사실도 없이 여당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려 들었는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린다"고 법적 대응에 나설 뜻을 밝혔다.
서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음주운전한 만취검사 음주측정 거부, 뺑소니, 검거되자 경찰서에서 난동 ▲만취검사가 병으로 때려 전북지사 비서실장 중상 ▲주성영, NGO는 사회 기생층 막말 ▲주성영, 피감기관 향응 받고 여성에서 폭언 등 주성영 의원과 관련된 사례를 열거하며 분을 참지 못했다.
주 의원은 앞서 2일 "경품용 상품권 리베이트 수수와 관련해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노대통령의 측근인사를 포함, 여당 ○의원, ○의원이 배후로서 직접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며 '여당 배후설'을 주장했었다.
주 의원은 "더구나 게임장 경품용 상품권 발행 및 판매에 개입한 배후세력의 리베이트 수수의혹과 관련, 이미 청와대에서 오래 전에 내부조사를 벌인 사실이 있다는 주장이 있으며, 관련 리베이트가 여권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차기 대선자금용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