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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여고의 '해외 따로, 국내 따로' 수학여행 파문

경제력 차별 수학여행에 비난여론 비등

서울의 경복여고가 경제력에 따라 수학여행을 '해외 따로, 국내 따로' 보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22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경복여고 2학년생들은 지난 9~17일 코스와 일정을 달리하는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 학교가 마련한 수학여행은 국내외 6가지 코스로, 7박8일 일정인 호주 시드니를 선택한 학생들은 179만5천원을 부담했다. 6박7일 일본 도쿄와 아사히가와는 142만원이었고, 4박5일 코스인 도쿄 97만7천원,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는 80만원, 제주도도 36만7090원, 서남해안 20만6천원이었다.

학생들은 중간 가격대인 중국(85명)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이어 서남해(74명), 도쿄(71명), 시드니(65명), 도쿄와 아사히가와(46명), 제주도(38명) 순이었다.

호주 시드니를 간 어떤 학생은 용돈 300만원을 갖고 현지에서 명품지갑까지 사 학생들 사이에 위화감을 심화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경복여고측의 몰지각을 질타하는 글들이 빗발치고 있으며, 정당도 경복여고를 질타하고 나섰다.

통합민주당의 김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학창시절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남겨야 할 수학여행이 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서로에게 상처를 준 불행한 수학여행이었으며, 학부모에게는 사랑하는 딸을 가고 싶은 곳에 못 보낸 못난 부모로 자책하게 만든 가슴이 답답하고 슬픈 소식"이라며 경복여고를 질타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어 "학교 관계자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비용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며 "학생들을 편 가르고, 차별 때문에 상처받은 학생들은 안중에 없는 몰염치한 해명이 더욱 충격적"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현장에서 학생차별이 공공연하게 벌어진 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다른 학교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댓글이 64 개 있습니다.

  • 0 0
    파사카코

    전학시켜주신것도 감사하고 졸업장도 주신것도 감사하고요 하지만 한국서다니지는않을거같아요,,여기교토에요,,

  • 12 10
    경복

    지금논지는어쩌구 님하
    길게만써서 뭐라고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거든요?
    알겠어요?
    그리고 애들이라고 반말하지마세요
    아무리그래도 처음보는사람인데^^
    그리고 솔직히 당신도 수학여행 놀러갔다온거아니에요?^^
    나참 그쪽은 수학여행가서 가슴 깊은 곳에서 무언가 참된 진리를 느끼고 오셨어요?
    자꼬 님들이 그런 댓글달고 엉터리 기사쓰니까 우리가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있지

  • 11 16
    경복녀

    존경스럽다
    정말 존경스러운거 아시죠?
    학교에 미리 얘기해놓고 취재하러 오는
    기본도 안지키시구
    애들 취재하다가 선생님들오니까
    도망가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7973;미?
    기사는 써야하는데
    독자들 관심을끌어서 이슈를 만들어야되는데
    좋은얘기만 쓰면 사람들이 관심을 안가지니까
    좋은얘기 다~ 빼시고 조금이라도 나쁜단어
    과장해서 핵심키워드로 기사쓰시구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구질구질해서 저도 기자하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여태껏 몇년을 그렇게 잘 수학여행을 갓다왔는데
    학생들이 다 괜찮다는데
    왜 그&#51902;들이 난리냐구
    나도 해외갓지만
    국내 간 애들은 돈 없는애들인줄 아나?
    내친구도 돈 많은데거기갓어
    그리고 300만원 명품지갑 사러돌아다&#45395;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47973;미? 만약 진짜 그런애있었음
    학교에서 매장임
    학교애들 아무도 모르는 얘기를
    기자님은 어떻게아셨을까
    누구 말로는 300불 즉 30만원?
    을 뿔려서 한거라는데
    난 30만원 얘기도 못들었다 ㅆㅂ
    그리고 학교에서 가는거 개인으로가는거보다
    훨씬 쌌다
    그래서 좀 그닥 잘사는앤 아니여도 호주간애들 많았지
    아 그리고 국민일보 김아진 기자분이였나?
    어떤 참 개념있으신 분꼐서
    우리학교 선생님한테 그랬다며?
    "감히 대한민국 기자한테 오라가라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진짜 구질구질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찌질하다구ㅋㅋㅋ
    그리고 우리학교따라서 해외보내는 학교 점점 늘었고
    작년인가? 언제는 또 교육청인가 어디에서
    수학여행 진행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다는데 ㅋㅋㅋ
    아진짜 근데 진짜 그때 학교왔던
    기자님들 존경스러운거 알죠? 진짜
    구질구질 더러워
    나도 사회에 나가서 그렇게될까봐 무섭다진짜

  • 11 18
    경복여고애들에게

    지금 논지는
    니들이 만족하냐 안하냐가 아니란다. 애들아.
    수학여행은 분명 교육의 연장이고, 또한 다시 교육의 일환으로 가는거지 가서 즐기고 실컷 놀다오는게 아니라고. 이해하겠어?
    너희들이야 뭐 해외로 놀러가서 실컷 즐기고 왔으니 좋았을지 몰라.
    하지만 그건 지금 이 기사의 문제가 아니라고.
    원래 학교라는건 모든 애들에게 동등, 평등한 교육권리를 주기 위해서야.응?
    그럼 원칙적으로 없는집애들이 있는집애들한테 위화감을 느끼거나, 불평등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 안된다구. 왜? 학교라는건 어쨌든 원래 그렇다구. 위에서 설명했지?
    그럼 일단 위화감문제는 나중에 설명하구.
    교육의 평등이라는 큰 원칙 차원에서 함 따져보자.
    국내보다 해외가 더 교육적으로 좋을것이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자구.
    근데 그럼 좀 살아서 해외로 갔다온 애하고, 못살아서 못가거나 국내간 애하고 벌써 교육수준이 차이가 나게 돼버리네?
    re: 왜요? 뭐 어때서요?
    이렇게 따지는 애들이 분명 있을테지만.
    위에서 언급했지? 학교라는건 모든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권리를 주기 위해서라고.
    근데 지금 그 원칙에 어긋나는거야. 물론 국내로 간 애들중에서도 만족하는 애들이 있을지 몰라. 하지만 걔들집에 돈이 좀만 더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당연 해외로 갔겠지?
    그럼 어떻게 해야했을까?
    '학교에서 단체로 같은 곳을 갔어야 했다'라는 거지.
    어차피 집이 좀 산다면, 해외여행정도야 굳이 수학여행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갈 수 있겠지. 하지만 좀 못산다면,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평소엔 국내여행까지도 엄두조차 못내는 애들이 있다는거야. 수두룩하지는 않더라도.
    생각해봐.
    수학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단체여행을 가면, 그래도 가족차원에서 가는것보단 싸고.
    또, 다른 애들이나 다른 부모들 눈치봐서라도 수학여행 같은건 보내야 하니까. 못사는 집 애들도 어쨌든 학교차원에서 똑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거야.
    잘사는애들이 가족끼리 해외여행가는건 사생활이니 어쩔 수 없고, 단체로 가는것도 아니니 다른애들이 기죽을일도 없어.
    하지만 학교교육은 공교육이야. 결코 교육의 질은 차이가 나서는 안돼.
    왜냐구? 공교육이니까. 수학여행이랑 뭔상관이냐고? 수학여행은 교육의 연장이니까.
    수학여행이 자금력에따라 가는곳이 달라진다면 그건 교육의 질적 차이가 나게 되버리는 거니까. "안.된.다.는.거.야."
    그리고 아까,'해외로 가는것이 교육적 차원에서 국내로 가는것보다 낫다'
    라는것을 전제로 했었지?
    하지만 이것도 결코 맞는것이라곤 할 수 없어.
    들이는 돈의 차이가 교육의 차이라곤 할 수 없거든.
    그렇다고 박박 우기면야 할수 없지만. (그런사람이 있거든 이 글을 다시 읽어보도록)
    일단 들이는돈의 차이가 나면, 못사는애들은 꿀리기 마련이야.
    그게 바로 '위화감'이라는 거거든. 아까 저~저 위에서 말했지? 학교에서는 원칙적으로 한 애가 다른 애한테 위화감을 느끼게 되면 안된다고.
    꼭 이렇게 말하면, '안꿀리던데요?'라고 하는 애 꼭 있지?
    그럼 한번 생각해봐. 부모님 심정을.
    너희 부모님이라고 너희들에게 해외여행한번 안보내고 싶었겠어?
    솔직히 자식한텐 누릴거 다 누리게 해주고 싶잖아.
    근데 돈이 없어서, 정말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국내여행을 선택해야 된다구.
    근데 그나마도 보낼 돈이 없는 경우도 있어.
    하지만 너희들 생각해서 없는돈 쪼개고 쪼개고 해서 보내준거야. 알겠어?
    그리고, 하나만 더 말할게. 너희들 교복 왜 입는지 알어?
    위화감 조성을 막기 위해서야.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교복자율화 함 했었거든?
    근데 교복이 금방 다시 부활했어. 왜냐고?
    당연히 있는집애들은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고 없는집애들은 며칠동안 같은옷입고 그래서 위화감이 조성되니까 그런거라고.
    알겠어? 학교에선 학생들끼리 우월감, 열등감같은게 느껴져선 안돼.
    그게 설마 형식적이고 보이기위한 생색내기일지라도, 어쨌든 겉으로는 그렇게 보여야 해. 근데 너희 학교는 '우리 학교는 돈 많은 집, 없는 집 구분해서 수학여행 보내서, 못사는 집 애들이나 부모들은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라고 대놓고 말하는거잖아, 그건.
    지금 문제는 그거라는거야. 오케이?
    난 지금 이거 말할려고 이렇게 엄청 길게 쓴건데. 오랜만에 쓰려니 좀 힘드네.
    그러니 글이 좀 두서가 없고 띄어쓰기같은거 좀 틀리는건 이해해줘.

  • 11 15
    경복여고

    어이상실이군아
    당신이더어이없어요
    뭐 그럼 그쪽이 직접 우리학교오셔서
    국내 갔다온애들 어땠나 다 직접물어보셔요
    뒤에서까지말고

  • 11 12
    경복여고 학생

    정말 기분나쁘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학교에 기자들 몰려들때부터
    기분 나쁘고 어이없었는데.
    편가르기? 그래요. 물론 집안형편상
    호주나 일본 같은 해외로 나가고싶어도
    못나가는 학생들도 있겠죠.
    근데 말이죠, 기자님 말대로 따지면
    외국에 갈 형편되는 사람들도 못가는 학생들
    맘다치지말라고 해외로 가면 안되는거에요?
    우리나라, 개인의 자유를 인정해주는 민주주의 국가 아닙니까?
    상당히 어이가 없네요.
    인터뷰 할때도 유도질문만 하던데.
    더군다나, 원하는 답이 아니면 고작한다는 말이
    학교 선생님이 시켰냐는 그런말.
    저희 바보아니에요. 혼자서 생각할수있는 나이에요.
    본인들이 원하는 답이 안나온다고 그렇게 무시하시면 안되죠.
    상당히 모순되는 행동이라고봅니다.
    그리고 아직 수학여행 가지도 않은 1학년한테는
    인터뷰를 왜하시는 건지.참 여러모로 기분나쁘네요.
    학생 본인들이 내린 결정으로 수학여행간것이고,
    가격이 싼 서남해를 다녀온 학생들도 본인들이 만족한다는데,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이일 왈가왈부하지않았으면 하네요.

  • 9 12
    경복여고3학년

    진짜 어이없네 -_-
    진짜 어이없네 우리학교 완전 매도하구 있어 이사람들이.
    물론 돈이 없어서 해외가고 싶어도 못가는 애들 있죠.
    뭐 학교 관계자가 어디가도 가난한 사람은 있고 다 만족시키지 못한다고 했다고
    학교 교육이 뭐 그따위냐구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거 다만족시키려면 돈 없어서 국내조차도 못가는 애들도 있을텐데
    걔네한테 맞춰서 아예 다 가지 말아야겠네요?
    아 왜, 정부에 항의라도 하시죠 수학여행 없애버리자고.
    더 나아가서 아예 공산주의로 바꿔버리자고 그러시죠.
    그리고, 돈없어서 국내간 애들은 생각이 없습니까
    아, 물론 해외가는 애들이 부럽긴 부럽겠죠. 그렇다고 해서
    '우리집은 왜이렇게 가난해? 옆집 누구는 어디갔단말이야' 이럽니까?
    저희 고등학생입니다. 그정도면 자기집 가정형편에 대해서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라구요.
    그리고 위화감 어쩌구 하시는데
    단짝으로 내다가 누구는 호주가고 누구는 제일 싼 서남해 갔다고
    호주간 애가 난 더 이상 저따위 거렁뱅이랑 놀지 않을테야 이럽니까?
    완전 어이 없어서 나참네
    작년에도 이런 기사 떴었는데 그때도 애들 완전 어이없어했는데.
    그리고 인터뷰를 하시려면 떳떳하게 하시든가 제대로 하시던가
    괜찮았다는데 계~~~~~~속 나쁘지는 않았냐는둥 기분나쁜 점이라던가 ... 뭐 이러면서
    인터뷰하는 2학년 표정이 아~주 가관이었습니다.애가 자꾸 아저씨가 똑같은 소리해대니까
    당혹스러워서 '이 아저씨 왜이러지....' 이런 표정이던데요
    나참 밥 잘먹고 기분좋게 지나가다 인터뷰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가지고.

  • 15 13
    어이상실이군

    이 기사내용이 편견과 선입견을 조장한다고?? 이 학생녀석들아.
    구체적으로 설명하리?
    지금 이시기, 이 나라 이 경제가 이 모양인데 어째 학교부터가 해외여행을
    조장하는 듯한 이런행태는 이해할수가 없단다. 그건 그렇다치고
    그래 가격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모두 같은 곳으로 수학여행을 갔다고 한다면
    별문제없겠지만 형평성을 고려하지않은 학교의 추태에 일반으로서는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단다. 공교육만큼은 평등해야 하지 않을까?
    다들 만족하고 불평불만없다고? 본인이 해외여행갔다와 좋으면 가지못한 학생들도
    얼씨구나 하고 내심 기분좋을까? 그게 선택의 문제라고?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까라는 생각은 안해봤느냐 이 이기적인 녀석들아.
    학교생활하면서 추억만들기!! 뭐..그거 좋지! 하지만 꼭 이런 식으로 추억만들면
    그게 38광땡이냐?
    해외여행갔다오니 아주 좋댄다. 아주 학교나 그 학교다니는 꼴통들이나 남을
    배려하는 생각이 부족해보인다.
    아주 그냥 죽여줘여~~ 이것들아.

  • 8 7
    나참

    경제가 어려운시기에 해외여행을 부추기는군. 그것도 학교에서???
    이것도 교육의 일환인가??
    해외여행가면 얻는게 무엇인가? 국내여행으로는 부족한가?
    그리고 "어디에나 못 사는 사람들은 있잖아요..그 사람들때문에 학교 행사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되죠."라고 망발한 교사는 어떤시키여.

  • 8 5
    지나가는행인

    경복여고 학생들의 글의 많이 보이네요
    지금 Focus는 학교의 이러한 편 가르기식 정책을 비판하지요
    서해안 쪽은 돈이 싸다 뭐 이걸로 분개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표면적으로는 시드니 179만원 돈 없으면 못 갑니다
    솔직하게 저희집 1달 수입이 179만원 안됩니다.
    제가 만약 수학여행 간다고 했으면 저는 제주도나 서해안 갔을 겁니다.
    집안의 제정 상태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학교 측의 잘못을 비판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어디나 잘사는, 어디나 못사는 곳은 없습니다만, 최소한 사회 통념에 따라
    평균에 맞는 곳을 고르던가, 아니면 만장일치로 돌아가는 분위기가 좋은데
    표면적으로 들어나는 돈에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이 학교로써의 태도는 아니지요
    학교는 단지 공부만이 아닌 인성을 같이 배우고, 친구와 같이 어울림을 배우는 곳입니다
    삶이 Money-Oriented Society만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음을 몸소 보여줘야 되는 학교가
    이런식으로 편을 가르고, 그에 따라 상대적으로 집이 조금 가난한 집안에서
    자식이 한번 외국에 가고 싶은데 못 보내주는 부모님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집안 환경을 알아서 마음은 외국인데 너무나도 집안을 잘 알기에
    비교적 저렴한 제주도나 서해안을 선택한 아이들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이런것을 한번이라도 생각 하셨다면 기사에 격분을 표하지는 못 하실 껍니다.
    저 나이 21살 입니다. 이제 대학교 2년 다니고 내년이면 국방의 의무를 하러
    군대도 가야됩니다.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삶을 살았고
    보는 눈이 있습니다. 생각하는 머리가 있습니다.
    학생여러분, 조금만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외 이 사건이 화두가 되는지
    그리고 무엇이 사건의 중심인지, 학교로써 이 행동이 바람직한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 19 24
    조혜경

    수학여행을 보낸 학부모입니다.
    이번 수학여행을 보낸 엄마에요.
    저는 아주 만족하며 여행을 보냈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좋아했구요, 언제든지 해외를 갈수있는 아이들보다 그렇지못한 아이들이 더 많아요 그렇지못한 아이들을 위해 1년이넘는 시간동안 다달이 돈을 모아서 다녀온겁니다. 세상에 태어나 많은친구들과 한참동안 돈을모아 해외여행을 해보는것도 굉장한 추억이죠 아마 살면서 항상 생각날겁니다. 아이들을 위해 항상 무언가를 하시려는 교장선생님 정말 훌륭한분이에요 기자님 경복여고에서 학생들이 교장선생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세요 인기 최고이신분이랍니다. 저 역시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리고싶어요 선생님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15 7
    아우

    관심이 필요하신가요?
    저 서남해 다녀왔는데요 왜 자꾸 기자님들 우리학교 학생들도 가만히 있는데 왜!!!!!!!! 자꾸 !!!!!서남해 다녀온 사람은 거지취급 하냐고요!!!! 저 집 그렇게 못사는거 아닙니다 그저 친구랑 가고싶어서 자유시간 많이 준다고 해서 제친구들이랑 다같이 그래서 간건데 왜자꾸 기자님들이 왜 우리학교친구들도 안그러는 위화감조성을 하시냐고요 ㅡㅡㅗ 이런 기사가 더 상처거든요? 제발 이런기사좀 쓰지 마세요 .. 기사를 쓰시려면 제대로 알고 쓰시던가요,, 그냥 겉만보고 기사 쓰지 마시란 말이에요
    ㅡㅡ
    이런식으로 사람들 주목 끄시면 좋으신가요?
    아무리 기자들의 직업상 이러셔야만 돈 버실수 있는거 아는데요..
    그래도 너무하시네요
    오보도 이런 오보가 없습니다
    그리고 호주 300만원 ?! 기자님 꿈꾸셨나요?
    제 친구들 호주 간 아이들 많은데 그런아이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ㅡㅡ
    정말 화가 나네요 ㅡㅡ

  • 19 14
    경복여고2학년

    우리가 좋다는데 왜 그쪽들이 난리?
    그리고 기자분..... 교실까지 막쳐들어와서
    인터뷰하는거 그건 개념있는짓인가?
    운동장까지 쫓아와서 선생님이시킨거아니냐그러고
    지금 우리나이가 시킨다고 할 나이도 아닌데┓-
    수학여행 정말 정말 엄청 많이 좋았거든요?
    그리고 뭐 어디 통합민주당?
    친구사이를 갈라놨다구요? 갈라진친구 보셨어요?
    난 우리학교에서 그런거 못봤는데.......
    우리엄마도 이렇게 나눠서가는거, 그리고 수학여행비 분납해서
    부담이 줄었다고 좋다고하셨어요 - -
    우리반에 호주, 일본, 중국, 서남해, 제주도 간애들 다 있는데
    위화감조성같은거 있지도않았구요
    기자님.... 자기맘대로 글쓰실거면
    뭐하러 인터뷰하러 학교까지 발걸음을해주셨어요..?
    인터뷰내용은 하나도없고 자기가 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치셨구만!
    기자님, &#52573;오 ! 짱이야진짜
    거짓말하는데 뭐있으시다니까 !
    그 능력, 시험보면 1등이겠다 -_-

  • 19 18
    대한민국

    한심하다... 부끄럽다.
    차별이 심한학교인것 같네요 선생님이나 학생이나 학부모나
    어떻게.......
    이기주의학교 같네요 자기밖에 모르는 그런사람교육시키나 학교에서
    수학여행도 교육인데 없는놈은 교육도 받지못하는 학교 참 어이가 없네요.
    하도 한심하여 말도 안나오네.. 쯧쯧

  • 11 15
    joo329

    앞이 캄캄 기절하겠네
    세상이 어찌될려고 이러는지? 수학여행의 목적이 무엇인지 학교는 인식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없어도 이렇게 없습니까? 시대를 좀 분별하며 살아갔음 좋겠습니다. 기름값, 생필품값, 사교육비 등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때문에 국민들의 시름이 얼마인데....고교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간직해야 할 수학여행을, 돈차별때문에 건강한 생각을 해야할 학생들의 마음속에 무엇을 심어주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발 돈이 최고인 세상을 미래의 새싹들에게 가르치지 마십시요. 돈때문에 비리를 저지르는 청소년들이 늘어나서는 안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세상이 그렇다고 핑게하지 마십시요. 건강한 생각과 정신을 심어주는게 선생님들의 역할이 아니겠습니까? 영혼이 살아있는 청소년들로 양육시켜 주십시요. 교장선생님의 이번 취지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9 11
    경복2학년

    그리고
    튈꺼면 아예걍
    지하주차장에서인터뷰하지그랬니
    뭐할라교무실에서다보이는운동장까지와서 ^-^

  • 14 17
    경복2학년

    기자안쪽팔려?SBS
    우선반말하는거미안하다
    하지만너희가한짓에참을수없는분노의표현이다
    ㅋㅋㅋ급식실쪽에서
    애들잡구 인터뷰하다
    선생오니까
    주하지차장으로튀는경우는뭐냐?
    결국 잡혀서 명함주고 교감이랑 얘기하는거다봤다
    선생이시켰지?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시킨다고하냐?개념이있는소리좀하자

  • 12 14
    dd

    그래도 비용차가 너무나네..
    집안의 경제 형편에 마추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 견문을 넓힐 시간이 고교 해외 수학여행 밖에 없는것도 아니고요.. 얼핏보니 190만원 소요경비코스도 있던데,,젠장할 서민 봉급쟁이 부모는 엄두도 못내겠다,, 그덕에 아이가 저렴한 코스를 선택하는것 같아 보이면 부모 맘은 어떨까?? 학교에서 학생들 독려 했나 오히려 반대 의견이 더 많아 보이네... 코스를 해외로 하던 우주로하던 각 코스별 차이 금액이 30%이상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 11 12
    어제오늘일아님

    벌써 수년전부터 모든 고교가 그러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느고교는 국내수학여행엔 인솔교사도 없었다는 거..
    그리고 재미있게 지내고 오면 그만이지만 결국 대학갈 때 수학여행을 어디로 갔는지도 아주 조금 비중이 있다는 거..
    이런 일..우리 조카 수학여행 제주도 갔다 오고 나서 제작년 대입 때 느꼈던 일입니다..

  • 15 15
    경복여고

    기자는자기가원하는대답을원한다
    우리들이학생이라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답나오게하니까
    좋습니까??
    그리고 교장선생님욕하지마세요
    우리가 원해서 가는거니까요

  • 9 12
    경복여고

    기자는자기가원하는대답을원한다
    우리들이학생이라고
    자기들이 원하는 대답나오게하니까
    좋습니까??
    그리고 교장선생님욕하지마세요
    우리가 원해서 가는거니까요

  • 13 12
    학부모

    ,,,
    오늘 아침 티비보다가, 화가나 견딜수가 없엇습니다,,
    애들 학교보낼때마다,저는 친구사귈때 환경보고 가려사귀지말라고,울애반에 따돌림당하는애가 있다는말을듣고 나서 학교갈때마다 당부하는데요,
    ,학교 수학여행이야, 학교 선택사항이라고 봅시다,, 그 학교 관계자 분,..인터뷰 엽기적이엿습니다
    어디가나,가난한학생들은 잇다, 일일이 다 신경쓸수 없다, 100프로만족시킬순없다
    네 맞아요,, 다맞는말인데요,, 그관계자분 선생님이시면 당장그만두세요,,애들 님같은 선생님한테 인성교육가르치면 왕따육성하는거 뿐이안&#46084;꺼 같네요
    선생님//100%로 만족시키실수없다고해도 그나마 맘을 써주시고 더챙겨주셔야죠,,선생님이.그렇게무시하는말은,,,,,애들이배울까겁나네요..,

  • 21 20
    KKK

    교장문제있다
    꼭이런식 여행만가능할까 머리가있는교장일까 돌대가릴꺼야

  • 14 14
    나좀짱

    ㅡㅡ아
    ㅡㅡ야
    니 발등에 떨어진 것부터 조심해라-_-
    고등학생한테 걸레???
    너 그게 무슨 뜻인지나 알고있냐?
    아오 여기 기자보다 더 무개념인 사람이 있네-_-

  • 13 14
    경복여고

    진짜
    기자들한테 질린다
    오늘 덕분에 카메라 들고 찾아와서 점심 맛있게 먹고 나오는 학생들
    붙잡고 인터뷰 하는 장면 잘 봤습니다
    아이들이 좋은말만 하니까 나중엔 이러셨죠?
    '너네 선생이 시켰지'
    애들이 바보입니까
    왜 이렇게 생각이 없으세요

  • 13 16
    경복여고배가희

    ㅋㅋㅋ 아닌데 ㅋㅋㅋ
    진짜아닌데 ㅋㅋㅋㅋ
    2학년 언니들도 가격대비 엄청 만족해서 오셨고
    1학년들도 어디갈건지 벌써부터 자기끼리 얘기하는데
    누군 제주도가고 누군 호주가고 누군 서남해 간다고
    차별하지않아요
    차별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사람이 더 욕먹어야할일이죠
    기자분들 막 학교들어오시기도 하셨다고 들었고
    또 어떤 분은 교장 교감선생님한테 상당히 함부로 말하고
    교양없는 행동을 했다고 들었는데.ㅋㅋㅋㅋ
    역시 우리나라 언론이 이렇다니까

  • 14 10
    경복인

    자랑스런 경복인으로서
    객관적 사실과 다른 기사와 경복의 선생님들을 욕되게 하는 댓글을 보고 경복인으로서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학교측은 사전에 충분한 설문조사와 여러번의 집회로 만발의 준비를 하였고, 학생들은 우리나라 남쪽으로 또는 해외로 나간다는 기대와 부푼 꿈을 안고 무사히 여행일 맞힌것이 몇 일 전입니다. 여전히 그때의 즐거움이 생생하게 느껴지고, 경복인들에게 모두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수학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외부 어른들의 우려가 죄송스럽지만 조금 불쾌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물론 집안이 넉넉한 친구들은 시드니든 서남해든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겠지요, 넉넉치 않은 친구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몇몇 철든 학생들은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지 않으려고 적은 비용의 여행지를 선택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수학여행이 학생들의 자율적인 선택을 통해 이루어졌고, 우리 모두 공부가 아닌 사회로 나아가기위한 소중한 무엇인가를 배우고 만족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서남해나 제주도로 간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지방 문화를 보며 나름의 느낀것이 있고 일본,중국,호주로 간 학생들도 또 다른 나름의 느낀점이 있을 것 입니다.
    저희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충분히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자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이런 일부분의 왜곡된 기사는 저희의 판단과 선택을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학생들의 얘기를 제대로 수렴하지 않을 것이면 인터뷰는 왜 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더이상 언론에 대해 실망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올바른 사실만 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13 15
    익명

    그만 좀 하세요
    최운암님 학교와 별 상관도 없고 사실도 알지 못하고 당신같이 전화하는 사람때문에 학교가 정신없을거라는 생각은 못하셨습니까?
    오히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식으로 허위기사를 쓰는 기자님들, 학교 찾아와서 학생들 인터뷰하겠다고 학교 허락없이 카메라, 녹음기부터 들이밀고 부정적인 쪽으로 아이들의 답변을 유도하는 기자님들, 진상을 알지도 못하면서 학교뿐만 아니라 애꿎은 학생들을 욕하는 사람들때문에 학생들은 상처받고 있습니다. 호주 다녀온 학생들은 자기 가정의 돈을내고 수학여행다녀와놓고 죄인이 된 심정이고, 서남해 다녀온 학생들은 자신들을 빈털털이로 모는 언론때문에 재미있게 수학여행다녀와서 엉뚱한 곳에서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제발 이런 짓 그만해 주세요. 경복여고 학생들도 공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자꾸 찾아오시는 기자들때문에 학교 분위기만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른이시라면 어른다운 모습 좀 보여주세요.

  • 10 25
    ㅡㅡ

    걸래들 개념머리가 왜 저리없냐
    기자가 과장을 했든 안했든 니들은 글러먹었다
    그나마 대충 삼백명중에서 백명은 싼곳 같으니 별말 없지
    1,20명 갔으면 어쨋을려 그러는건지
    저런 제도(?)가 주는 위험성(이라 할까나)이 뭔질 모르고있는거냐
    진짜 불쌍하다......
    그쯤되면 들고 일어서야되는거 아니야? 쓸데없이 촛불시위 나가지말고
    니들 발등에 떨어진 일이나 잘좀 봐라
    아우 그리고 무슨 고등학교 수학여행이 백만원이넘어

  • 16 16
    언플최고

    당신이 대한민국 기자라는게
    심하게 창피하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저 기자로 인해서 미친듯이 뻥튀기된다는게 진짜 한심하다

  • 13 16
    경복여고

    김달중 기자님ㅋㅋㅋ
    기자님 마음에 드는 답변 안나왔다고 앞뒤 말 잘라먹고 소설쓰셨어요?
    ㅋㅋㅋㅋ
    김달중 기자님
    저 기자님께 이메일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알려주실수 없으신가요?

  • 11 18
    경복여고 2학년

    교장선생님욕한애뭐야
    교장선생님 욕하지마세요
    어이없네요 교장선생님다른학교애들한테
    말하면 다부러워해요 그딴식으로 광우병걸렷다고
    말한사람뭔데그렇게 말하는데
    오늘아침뉴스 보고 진짜 깜짝놀랫고
    정작 학생들이 괜찬다는데 왜그러냐고 ㅋㅋ
    그리고 교장선생님은 우리가 선생님들에게
    혼나면 더속상해하시는분이라고
    근데 그런식으로 모독을하다니샤....

  • 18 13
    경복인

    기자가 무개념
    학생들은 아무렇지 않게 좋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딴식으로 기사써서 오히려 더 위화감 조성하려고 하는것 같음-_-
    학생들끼리는 자기가 가고 싶은 곳 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기사 나면
    국내로 간 사람들이 뭐가됨???????/=_=
    기자가 이미 광우병 쇠고기를 먹은게 틀림없음

  • 18 15
    지식인

    교장욕하시는분들 봐주세요
    제가 이런말해도될지모르겠지만
    이학교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의
    개성이나 주장등을 높이평가하시는분 입니다
    이런기사나오기전까지는 돈없고 돈많고를 따지지 않은듯합니다.
    저희 경복여고는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면이 강합니다.
    그래서 자율적으로 수학여행을 간거구요
    학생들은 자신이 원한곳으로 수학여행을 간거니까
    학생들은 위하감 같은거 느끼지않습니다.
    저는 경복여고 학생입니다.

  • 15 11
    경복여고생

    우리학교 욕하지 마요!!
    저희는 다 갔다와서 좋다고 너무 좋앗다고
    그러고 잇는데 왜들 그러세여~?
    교장선생님도 얼마나 좋으신 분인데
    욕하고 난리에요 어이업어
    왜 자꾸 나쁘게 올려요.. ... .
    완전 나빠

  • 10 8
    경복여고학생


    저희 교장선생님은학상
    학생들말을잘들어주고
    저희들고 같이 시간도 보내시거든요.
    그런교장선생님이 설마 친구들갈라놀라고
    그랫겟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히려 친한친구끼리 갈수잇어서
    좋앗구요 어이가 없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잇는애들도 서남해 간애잇어요
    알고말하지요좀 그리고 할부로 내는거고 어짜피!!

  • 20 12
    경복여고생

    허위기사
    이런 허위기사 명예훼손죄인거 모르시나요..^^
    사정을 들어보니까 저희 학교에서 인터뷰한 애들은 거의 긍정적으로 대답했는데
    90%의 긍정적인 말은 다 빼고 10%도 안되는 부정적인 말을
    100%로 확대시켜 놓으셨네요 애들이 하도 긍정적이게 말을 해서
    기자분이 "생각보다 아니네..?"라고까지 하셨다는데
    이러면 좋습니까?
    물론 위화감이 안들진 않겠지요. 그래도 학생들은 대부분이 긍정적입니다.
    서남해 가든 호주를 가든 즐겁게 지내다 오면 그만 아닌가요?
    저도 작년에 서남해를 갔다왔지만 친구들과 함께 해서 너무 좋았고
    우리나라도 참 예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솔직히 어디를 가든 친구들과 함께 여행한다는 것 때문에 가는 거지
    장소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오히려 이런 기사를 올리면
    경제력이 안되서 서남해를 간다는 것만 부각시키는 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의 전말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학교에 전화해서
    욕지꺼리 쏟아놓고 바로 끊어버리시는 몰지각하신 분들...
    대부분 어른들이시라던데 철 좀 드세요^^ 그러다가 자녀들이 배우겠습니다..
    경복여고로 직접 찾아오셔서 확인하신 다음에 욕을하던지 말던지 하세요.
    그리고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정당에서 나서는 건 뭡니까..
    직접 와서 눈으로 확인하시고, 사과하세요 정치인님들^^
    위화감 측면에선 우리 학교가 잘못된 건 잘못된 거고,
    300만원이라든지 부풀리고 뻥튀기한 기사에 관한건 잘못했다고 인정하셔야죠..
    이 글 쓰신 기자분은 좋겠네요 자기가 쓴 기사가 확 떠서^^
    그렇게 인생살면 참 재밌겠어요~^^

  • 13 16
    학부모

    기자님 시야를 넓히셨으면 합니다.
    내 자녀가 경복여고에 다니고 있는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학부모입니다.
    한 사람을 인간답게 기르기가 얼마나 어려우며, 한창 젊은 꿈을 갖고 있을 때 좀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는 학교측의 모습을 늘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디에다 가치관을 두느냐에 따라 의견이 다르기는 하지만, 지금 기자님이 쓴 내용은 저희 학부모가 학교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는 너무도 다른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의 학생사랑은 다른 어느 학교와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크게 느끼고 있어, 늘 우리 아이에게 그렇게 좋은학교에 배정된것도 축복이라고 이야기 하곤 했고, 아이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 세상살아가는데 정말로 큰 도움이 될 고교생활에 딸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자님, 의도된 질문이 아닌 순수한 아이들의 생각은 들어보셨나요?
    이번 기사로 상처받은 경복학생들과 교장선생님외 선생님들께 정중히 사과 하는 것이 어떠신지요?

  • 15 16
    asasasa

    부탁드리건데...
    ㅇ ㅏ.정말 이따구로 글올리지말아주실래요?
    아무리 밥먹고살아갈려고한다지만 이건아니잖아요~
    성인이라면은 '보호'라는 의무도 알고있으셔야죠~
    개념팔고~양심팔고~ 그래서 돈벌고.
    기자들이 왜 욕을먹나했더니 알만하겠수다-
    잘먹고잘싸십쇼 아참.잘먹고 잘싸시기전에
    개.념.이라는것좀 알고 오시기를 간절히 비나이다

  • 12 15
    경복여고학생

    최운암님 반박
    저희 학교 교장선생님은 수학여행을 단지 추억으로만 생각하시는게 아니고
    해외라던지 더 넓은 기회를 통해
    시각을 넓히고자 해서 그러신건데요?-_-
    해외가는것도
    애들 불편한건 다 배제해서
    숙소도 2인1실 쓰고 전혀 안불편하거든요?
    학교에다가 전화하셨다고 하던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흥분해서 선생님한테 욕하지 마세요

  • 17 15
    경복여고학생

    기자 장난합니까?
    기자라는게 주관적인 의견은 배제하고 객관적인 자세가 중요시되는거 아닌가요?
    학교와서 질문한다는게
    '수학여행이 어땠냐' 는게 아니고
    '이번 수학여행이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았느냐, 돈 많이 들지 않았느냐'는둥
    완전히 의도적으로 애들을 몰아가고서는 대답한것도
    지네 맘에만 쏙드는것만 잘라서 올리고
    저 300만원이란 것도 300만원이 아니고 300불입니다.
    정작 내부에서는 다 만족하고 있는데 왜 밖에서 지랄임?

  • 18 22
    최운암

    어떤 생각으로 그런 일을 했는지
    전 원래 이런 글을 거의 쓰지 않는 사람인데
    적어도 학교 교장이라는 분이 대체 어떤 교육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런일을 했는지
    정말로 이해할 수 없군요
    백번 양보해서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수학여행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의미가
    같이 공부했던 사람끼자 협동심을 키우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인데
    이런 일이 가당키나 한 것인지..
    너무 흥분해서 지금 밤 9:40분에 경복여고 교무실로 전화했더니
    어떤 여선생이 전화를 받더니 웃더군요
    참으로 정신나간 여자가 아닌지 - - 자기가 학부모라면 그런 웃음이 나올런지
    할 말이 없네요

  • 15 24
    광우병걸린교장?

    장난하나
    병신 교장아
    니머리 구멍 송송뚤린 뇌다공증이니?
    왜차별정책임???
    나대지마라
    너있잔아 차라리 학생 제주도보내지?
    너 6코스로나누면
    어찌 학교가 돌아가는지 아냐???
    차라리 뭐 제주도보내던가 부산보내던가
    부잣집애들은 해외인가?
    가난한집애들은 20만짤 서남해안이라니
    허참
    우리는 일본가는데 50만밖에안들고
    금강산가는데도 40만원밖에안들엇는데
    참 잘하는 짓입니다 참 잘해요
    참고로 나한테 실제로PTX가있다면 청와대와 니네학교 폭파한다

  • 15 12
    경복여고생

    상처라..
    이런기사들 자꾸올라오구요. SBS, MBC, 국민일보 등 기자분들 자꾸오셔서.
    저희학교돌아다니시면서. 붙잡고 인터뷰하고.. 솔직히 지금 이러시는게
    저희학교학생들한테 상처주시는거에요..
    저 서남해갔다왔는데. 기사에선 무슨 서남해 갔다온사람을 가난뱅이
    취급하고있네요.. 기자분들 자꾸오셔서 선생님이 시켰냐는둥
    더 상처만받고있습니다..

  • 13 16
    얼씨구?

    웃겨ㅋㅋㅋ
    ㅋㅋㅋㅋ서해안 간애들
    왜 불쌍하게 만드세요 기자님^^
    ㅋㅋ모두 불평 불만없이 잘 갔다왔는데
    왜 기자님 혼자만 그러세요ㅋㅋㅋ
    호주 갔다온 애들은 부자집 애들이고
    서해안 간애들은 돈없는 애들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ㅋㅋ

  • 17 13
    경복여자고등학교

    사실과 다른 기사
    경복여고 학생인데 학생들이 만족하고 부모님들이 만족하고 모든것이 다 좋은데
    왜 그러시는거죠? 돈이라도 보태주셨나요?
    친구들 사이에서 위화감 생기고 그랬으면 원래 학교 다니는 자체만으로 생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돈으로 친구를 사귀고 판단하는거면 수학여행 가기전에 그런 일이 발생했겠죠.
    그리고 학교에 허락도 없이 들어와서 학생들 붙잡아놓고 마음대로 찰영하시고 인터뷰 할때도 "수학여행이 어땠나요?" 식의 질문도 아닌 "수학여행 때문에 위화감 생겼지?"
    라고 하셨다던데 ... 이런식으로 유도심문하시면 안돼죠.

  • 11 15
    경복여고학생

    전혀 아니라고생각함
    물론 돈없어서 자기가 가고싶은 곳을 가지못한 학생도있겠지만.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다들 설문조사 결과 보면 만족이던데
    무슨..........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딴식으로 기사 쓰니깐 좋아요?
    서남해든 호주든 다 만족하는데 왜 난린지............ㅋ

  • 14 15
    잘보세요 ^^

    어이가 없네요 ? ^^
    이런식으로 기사써서
    학교 매장시키면 좋나요?^^
    점심시간에 몰래몰래 학생들 붙잡고
    유도심문하면 좋나요?
    유도심문에서 조금이라도 뭔가 싫다고하면
    완전 과장되서 쓰고
    왜 그러세요 ? ^^
    그래도 이건 아니죠 ^^
    그리고 300만원이 아니라 30만원 이거든요 ^^
    계산이나 좀 똑바로 하고 개념 좀 챙기시고 글 좀 쓰세요 ^^
    개념없는글 참 보기 좋네요 ^^
    만약에 당신의 딸이 경복여고 였다면
    이렇게 기사 쓰실수있으세요?
    저희학교는 고3 없습니까???
    이런식으로 와서 시끄럽게 소란 피우시면 좋으십니까???
    공부에 방해됩니다
    인터뷰할려면
    학교측에 동의받고 정정당당히 인터뷰하세요
    아시겠어요?

  • 8 5
    학생

    재밌냐?
    이런식으로 기사쓰면 좋냐?
    이런 개념없는 기사 밑에
    악플달면 좋냐?
    개념 좀 챙겨
    악플달면 즐겁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욕하고 악플 달지마
    그럴시간에 딴짓이나해 한심한것들아
    그런식으로 악플 잘달았으면
    완전 논술 잘쓰겠네?
    그런머리로 차라리 공부나해

  • 11 18
    학교학생

    저는 경복여고 학생입니다
    저는 이방식 정말 마음에들어요
    가기가 가고싶은곳 돈내서 가겠다는데 뭐라그러는건 좀 그렇네요
    그리고 아무리 돈을 많이냈다고 하는데 외국이라 그런거잖아요
    제가 일본에 갔는데 제가 낸돈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저도 솔직히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솔직히 이런 기회가 드물잖아요
    암튼 저는 이기사가 참 마음에 안드네요...

  • 15 10
    ㅋㅋ

    저 서남해 갔는데
    왜 불쌍한 사람 만들어요;;
    아무렇지 않은데~~ 일본갈까 중국갈까 하다 온건데......
    난 빈곤한 사람 되는건가..

  • 10 15
    as

    아니대체왜
    학생들은아무렇지도않고
    제주도랑서남해엄청재밋엇다고그러는데
    왜기자가더난리임 ㅡㅡ
    어이가없네
    이렇게학교까면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나봐
    우린아무렇지도않다고여

  • 14 16
    92rudghk

    헐;;;;;순 뻥만이네!!!!!!!!!
    수학여행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선택해서가는건데.....
    다른 학교도 선택해서 가는곳많은데 왜 한곳만 집중적으로 난리인지 모르겠네.....
    정확한 정보를 전해 주지도 않고 이게 먼지....

  • 14 12
    kiwi

    너무나 과장되었다....
    너무 과장되었다
    분명 여러 코스로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간 것은 사실이지만
    학생들의 생각이나 어떤 내용들은
    기자분의 상상?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이렇게 무조건 부정적으로 기사를 쓰시는 기자님이나
    이 기사만을 보고 경복여고 전체를 비판하고 욕하는
    사람들이나...

  • 18 23
    강서구민

    애들은 철딱서니가 없고 사회와 세상을 모른다해도..
    선생들이라도 그러지 말라고
    교장한테 건의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나같이 다 똑같은것들 아닌가
    없는사람 생각도 좀 하며 살아야지
    180 VS 20 이 뭐냐
    학교가 왜 이러는지 뻔한거아냐
    떡이 커야 떡고물도 많이 묻는 법이지
    꼭 리베이트말까지 나와야 이딴짓 그만두려나

  • 15 16
    ehs

    의문이네요
    일단,
    버스타면 돈없고 비행기타면 돈있다고 생각하는
    몇몇 사람들의 의식도 문제 입니다.
    자신의 취향따라 친구의 의견따가 가는것이
    여행이고,조금더 많은것을 느끼려고
    떠나는것이 여행입니다.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들 하는지..;;
    그리고 기자님역시...기사는 사실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서술하는것이 기사라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사내용이 조금 어긋나는것 같네요..^^
    경복여고의 시스템을 잘 아시는듯이 말하시는데...
    사실..조금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복여고는 자매교라는 시스템으로 서로의 단결을위해
    홈스테이도하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그런 단결을 위해선 해외는 안갈수가없죠...^^
    다른 사람들과 같은 말이지만
    "허가는 받으신거며, 잘 알고 인터뷰 하시는건지요?"
    의문이가네요..^^
    저희 부모님도 좋은 구경하고 좋은 경험 하라고 힘드신 형편으로
    해외 보내주셨습니다 그만큼 많은걸 얻어왔구요..^^
    저희 학교 선생님들 울게하지 말아주세요..^^
    항공권 비싸지는시기 이전에 해결하시려고 노력하시고,
    아이들의 성화에도 항상 웃어주시며 잘 이끌어 주셨는데..말이죠..?
    가장 힘드신건 선생님들인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위화감따위 느끼는 사람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15 20
    ㅋㅋㅋㅋㅋㅋ

    경복여고학생여러분?
    야자안하시고 집에오셔서 컴퓨터하시는군요

  • 17 17
    그거아세요?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사가 어이없어서 이글을 씁니다.
    기자분들 학생인터뷰할때 유도심문심하다고들었습니다
    이렇게말이죠.
    '조금이라도 싫은점있었죠?'
    만약 '네 싫었어요' 하면 앞에있는말 하고 맨끝에있는 말만 짤라서
    방송보내실건가요?
    그렇게 인터뷰를하고싶으시면 학교측에 정정당당하게 와서 하세요
    뒤에서 애들불러서 하지마시구요
    부탁합니다. 앞 뒤말만 기사에 쓰지마시구요
    중간말 꼭 써주세요

  • 17 12
    ㄱㅂ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공부한다고 아님 귀찮다거나
    서남해가거나 아예 안간애들도잇거든요
    일본좋으면 일본가고 중국좋으면 중국가고 해외가기싫고 귀찮은애들
    국내로 빠지는거고
    어쩌면 위화감느낄애들 잇을수도잇죠
    근데 이런 기사가 왠지 더 위화감느끼게해요
    그리고 이것때매 계속 취재한답시고 방송사나 신문사에서 찾아와서
    인터뷰하고 어떻게해서든 꼬투리잡고 깎아내릴라고하고
    정작 수학여행 선택해서 간다는 학생들 좋다는데 왜자꾸그러심

  • 12 18


    삼백만원이라니라
    삼백달러이거든요

  • 19 19
    경복여고K양

    취재 똑바로하세요. 정작 본교 학생들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정작 본교 학생들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왜 기자들이 난리인가요?
    저희는 지금 현재 이 방식에 만족합니다.
    인근의 다른 모 학교에서는 해외국가를 지정해 100만원 상당의
    수학여행비로 정해진 곳으로 가야한다는데,
    그런건 보이지도 않나요?
    오히려 한곳을 선택해 가격을 비싸게 잡는게 부담이라면 부담아닌가요?
    저는 이번에 서남해에 갔다왔는데 전혀 위화감을 느끼지않았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보기전까지는 말이에요.
    오히려 이런 기사가 저희에게 상처와 위화감을 주는군요
    전혀 게의치 않아했던 학생들도 학교로 찾아와 불만을 유도하고,
    서남해에 갔다왔다고 해서 깎아내리는 기자들을보며,
    오히려 학생들은 상처받고 위화감을 느낍니다.
    학교까지 방문해서 취재해서 들으신 학생들의 진짜 이야기는
    다 무시하시고.
    왜 그럴꺼면 취재하러 오시는겁니까?
    언론은 기자가 만든다더니, 이 꼴이 그 꼴이군요.
    정작 본교학생들은 만족해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 15 18
    어이없음

    좀 정정당당히 하세요
    돈많으면 시드니?
    돈없으면 서해안?
    그렇게 기사 쓰면 좋으세요?
    왜 사실대로 말하면 그거에 반도 안되게 글을 쓰세요?
    그럴꺼면 왜 공부하는 학교에 소란스럽게 와서
    기사 쓰세요?
    걍 오지마시고 기사 쓰세요
    공부하는학생들 방해하지마세요
    서해안 진짜 가고싶어서 간사람한테 이 기사내용은 상처아닌가요?
    가난한사람들이 서해안을 간다는 말은 좀 정정해주시죠?
    그런말이 오히려 더 상처가 된다는거 모르세요?
    제발 오보된 사실로 멋대로 좀 쓰지마세요
    정정당당히 학교와서 인터뷰 하세요

  • 14 25
    위화감조성 반대

    기독교학교군요!
    이 사람들은 어려운 이웃같은건 안중에도 없어요,
    가난한애들이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까요
    종교단체에 학교허가를 내준 국가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 21 33
    미친학교

    강서구 변두리에 있는 학교
    세상 별 놈의 학교 다 보겠네...여기교장놈 정신상태가 정상인거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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