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2년 연속 미국 최대 매출액 기업
<포춘> 5백대기업에 엑손모빌, 셰브론, GM 등도 선정
월마트가 21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미국 5백대 기업(매출액 기준)에서 2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포춘>에 따르면 월마트는 올해 매출 3천7백87억달러, 순이익 1백27억달러를 기록하며 2위 엑손 모빌을 제치며 2년 연속 세계 최대의 기업의 자리를 고수했다.
엑손 모빌은 지난 2006년 1위에 올랐다가 2년 연속 월마트에 밀려 2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3, 4위 자리는 지난해와 뒤바뀌어 각각 셰브론과 제너럴 모터스(GM)이 차지했다. 5위는 코노코필립스가 차지했다.
이어 6~10위에는 제너럴 일렉트릭(GE), 포드자동차, 씨티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AT&T가 올랐다.
미국의 5백대 기업 가운데 여성이 최고경영자(CEO)인 기업은 에이본과 펩시코 등 12개로 집계됐다.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꼽힌 33개 중 1위는 정유사 발레로 에너지였고, 골드만삭스, 마이크로소프트(MS), 시스코 시스템즈 등 금융 및 정보기술(IT) 기업들도 직장인들이 근무환경이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춘>에 따르면 월마트는 올해 매출 3천7백87억달러, 순이익 1백27억달러를 기록하며 2위 엑손 모빌을 제치며 2년 연속 세계 최대의 기업의 자리를 고수했다.
엑손 모빌은 지난 2006년 1위에 올랐다가 2년 연속 월마트에 밀려 2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3, 4위 자리는 지난해와 뒤바뀌어 각각 셰브론과 제너럴 모터스(GM)이 차지했다. 5위는 코노코필립스가 차지했다.
이어 6~10위에는 제너럴 일렉트릭(GE), 포드자동차, 씨티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AT&T가 올랐다.
미국의 5백대 기업 가운데 여성이 최고경영자(CEO)인 기업은 에이본과 펩시코 등 12개로 집계됐다.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꼽힌 33개 중 1위는 정유사 발레로 에너지였고, 골드만삭스, 마이크로소프트(MS), 시스코 시스템즈 등 금융 및 정보기술(IT) 기업들도 직장인들이 근무환경이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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