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맞상대, 민주 정영식으로 후보단일화
무소속 이상열 의원 여론조사 승복으로 2강 구도
전남 목포에 출마한 정영식 통합민주당 후보와 이상열 무소속 후보가 5일 여론조사를 통해 정영식 후보를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정영식 민주당 후보는 이날 목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오후 2시부터 8시간동안 유권자 7백여명을 대상으로 자신과 이상열 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신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영식 후보가 단일 후보로 결정됐으며 이상열 후보는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게 됐다.
두 후보는 어제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하루만에 정영식 후보가 단일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목포 선거전은 정영식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박지원 후보의 2강 구도속에 한치의 양보가 없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어서 선거결과 주목된다.
정영식 민주당 후보는 이날 목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오후 2시부터 8시간동안 유권자 7백여명을 대상으로 자신과 이상열 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신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영식 후보가 단일 후보로 결정됐으며 이상열 후보는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게 됐다.
두 후보는 어제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하루만에 정영식 후보가 단일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목포 선거전은 정영식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박지원 후보의 2강 구도속에 한치의 양보가 없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어서 선거결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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