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호 "강재섭, 누구보다 호남 사랑"
"강재섭 지역주의 발언, 한두마디 묻어나온 것일뿐"
이방호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2일 강재섭 대표의 잇따른 지역감정 조장 발언에 대해 강 대표가 누구보다 호남 등 영남외 지역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 빈축을 사고 있다.
이방호 총장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강재섭 대표의 'TK 15년 핍박론' 'PK 10년 핍박론' 등 계속되는 지역감정 조장 발언에 대해 "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하신 말씀이 아니다"라며 "강재섭 대표를 옆에서 가까이에서 보면 누구보다도 특히 호남지역 등 취약지구 같은 데 관심을 많이 가지고 그런 정치를 하신 분"이라며 강 대표를 감쌌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원래 그 분이 지역감정에 사로잡혀 있는 그런 정치인이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하게 의도를 가진 이야기라고 볼 수 없다"며 "그냥 여러 가지 이야기 가운데서 한두 마디 묻어나오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가볍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에 대한 공천 책임론에 대해 "말 한마디, 한마디에 대응하고 싶지 않다. 공천이라는 것은 공심위원 11분이 서로 협력해서 서로 상호조율하고 의논해서 결정할 그런 사안이지, 어떤 공심위원 한두 사람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는 그런 사항은 아니다"라며 "특정인이 마음대로 공천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아닌데, 다소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되고 일일이 그런 것에 대항하고 싶지는 않다"고 일축했다.
이방호 총장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강재섭 대표의 'TK 15년 핍박론' 'PK 10년 핍박론' 등 계속되는 지역감정 조장 발언에 대해 "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하신 말씀이 아니다"라며 "강재섭 대표를 옆에서 가까이에서 보면 누구보다도 특히 호남지역 등 취약지구 같은 데 관심을 많이 가지고 그런 정치를 하신 분"이라며 강 대표를 감쌌다.
그는 "그렇기 때문에 원래 그 분이 지역감정에 사로잡혀 있는 그런 정치인이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하게 의도를 가진 이야기라고 볼 수 없다"며 "그냥 여러 가지 이야기 가운데서 한두 마디 묻어나오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가볍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에 대한 공천 책임론에 대해 "말 한마디, 한마디에 대응하고 싶지 않다. 공천이라는 것은 공심위원 11분이 서로 협력해서 서로 상호조율하고 의논해서 결정할 그런 사안이지, 어떤 공심위원 한두 사람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는 그런 사항은 아니다"라며 "특정인이 마음대로 공천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아닌데, 다소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되고 일일이 그런 것에 대항하고 싶지는 않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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