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교체 대상은 120여명"
여권 전언 보도로 살생부 논란 확산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 척결 발언을 신호탄으로 정부여권이 물갈이를 시도하려는 이른바 '좌파 살생부'에 오른 인사는 120여명이란 보도가 나와, 관련자들을 바짝 긴장케 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13일 "현재 공기업은 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공사 등 24개이고, 준정부기관은 77개, 기타공공기관은 197개로 총 298개"라며 "여권이 파악한 교체 대상은 12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13일 "현재 공기업은 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공사 등 24개이고, 준정부기관은 77개, 기타공공기관은 197개로 총 298개"라며 "여권이 파악한 교체 대상은 12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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