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이명박 새정부 참여 희망 피력
“진보적 성향 있어 참여정부 장관 한 것 아니다”
진대제 전장관은 3일 “아직은 인수위에 직접 참여하고 있지 않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지만...”이라고 말해 ‘이명박 정부’의 요청에 따라 참여할 뜻이 있음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진 전장관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참여정부 참여 이유에 대해 “내가 진보적 성향이 있어 참여정부 장관을 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누구냐 상관없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 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이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선 막판 이명박 당선자 지지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이명박 당선자도 기업을 하던 분이고 저도 기업을 하다가 정부에 가보니 기업 경영마인드가 정부 운영에 도움이 됐다”며 “이 당선자가 국정 운영을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는 의미에서 지지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 전장관과 달리) 이 당선자는 주로 건설과 토건쪽에 일을 해왔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이 당선자는) 무려 50%의 국민 지지를 받은 분”이라며 “기업 경영은 권한위임을 잘 하는 것이다. 첨단산업 잘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분에게 믿고 맡기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총괄사장이 모든 일을 다 간섭해서 할 수 없다”며 “조직 운영 경영이란 것이 대소완급을 아주 감각적으로 알아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경영마인드다. 그런 면에서 이 당선자가 잘 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진 전장관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참여정부 참여 이유에 대해 “내가 진보적 성향이 있어 참여정부 장관을 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누구냐 상관없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 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이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선 막판 이명박 당선자 지지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이명박 당선자도 기업을 하던 분이고 저도 기업을 하다가 정부에 가보니 기업 경영마인드가 정부 운영에 도움이 됐다”며 “이 당선자가 국정 운영을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는 의미에서 지지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 전장관과 달리) 이 당선자는 주로 건설과 토건쪽에 일을 해왔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이 당선자는) 무려 50%의 국민 지지를 받은 분”이라며 “기업 경영은 권한위임을 잘 하는 것이다. 첨단산업 잘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분에게 믿고 맡기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총괄사장이 모든 일을 다 간섭해서 할 수 없다”며 “조직 운영 경영이란 것이 대소완급을 아주 감각적으로 알아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경영마인드다. 그런 면에서 이 당선자가 잘 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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