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유세중 날계란 세례
승려차림 남성 "부패한 이명박 후보 사퇴해야" 전단 살포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유세를 벌이던 중 날계란을 맞는 봉변을 당했다.
이명박 후보는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중앙로앞 거리 유세를 위해 차량에 오르다 승려 복장을 한 남성이 던진 계란에 왼쪽 허리를 맞았다.
계란을 던진 이 남성은 곧 경호원들에게 잡혀 경찰서로 연행됐다. 이 남성은 연행중에도 득의양양한 표정을 보였다.
이 남성이 계란 투척과 함께 뿌린 전단지에는 부패하고 정직하지 못한 이명박 후보는 즉각 사퇴하고 검찰은 BBK 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후보는 옷에 묻은 날계란 내용물을 대충 닦은 뒤 점퍼 왼편에 얼룩 자국이 있는 채로 유세를 계속했다.
이명박 후보는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중앙로앞 거리 유세를 위해 차량에 오르다 승려 복장을 한 남성이 던진 계란에 왼쪽 허리를 맞았다.
계란을 던진 이 남성은 곧 경호원들에게 잡혀 경찰서로 연행됐다. 이 남성은 연행중에도 득의양양한 표정을 보였다.
이 남성이 계란 투척과 함께 뿌린 전단지에는 부패하고 정직하지 못한 이명박 후보는 즉각 사퇴하고 검찰은 BBK 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후보는 옷에 묻은 날계란 내용물을 대충 닦은 뒤 점퍼 왼편에 얼룩 자국이 있는 채로 유세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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