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모든 앙금 털고 대선 승리 위해 전진”
“대선에서 지면 한국 민주주의 위기”
이해찬 후보는 15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자 지명대회 낙선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경선 승복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여러분들이 선택하신 정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정 후보가 제 꿈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신의 지지자들에게도 “지난 여름, 불볕 더위에서 저를 위해 한 손 한 손 땀을 흘려가며 많은 표를 모아주신 지지자들에게 당선으로 보답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여러분들의 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어둠을 밝히는 것은 밝음이 아니라 빛이다. 평화 민주 개혁 세력만이 냉전 부패세력을 물리칠 수 있다”며 “우리가 지면 민주진영이 몰락해 한국의 민주주의 위기가 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97년에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 대선에서 승리했다. 2007년에도 이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앙금을 털고 12월19일 승리만을 위해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 후보는 “여러분들이 선택하신 정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정 후보가 제 꿈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신의 지지자들에게도 “지난 여름, 불볕 더위에서 저를 위해 한 손 한 손 땀을 흘려가며 많은 표를 모아주신 지지자들에게 당선으로 보답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여러분들의 힘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어둠을 밝히는 것은 밝음이 아니라 빛이다. 평화 민주 개혁 세력만이 냉전 부패세력을 물리칠 수 있다”며 “우리가 지면 민주진영이 몰락해 한국의 민주주의 위기가 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97년에 김대중 대통령을 모시고,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 대선에서 승리했다. 2007년에도 이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앙금을 털고 12월19일 승리만을 위해 전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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