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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코스피 3,000 돌파. 새정부에 대한 기대감"

李대통령 "국내시장에 대한 기대감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

대통령실은 20일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국내외 투자자들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에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코스피 3,000 돌파는 2021년 12월 28일 이후 처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같은 기간 주요 20개국(G20) 국가들의 주가지수가 소폭 하락한 점에 비춰보면, 이는 국제적 추세를 넘어선 상승"이라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읽힌다"고 자평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일하는 정부"라며 "실질적인 성과로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호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국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지면 좋겠다. (코스피 3,000 돌파가) 그런 신호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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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2찍 둥절(?)

    우와~ 3000을 그냥 뚫어 버리네.
    바뀐거라곤 대통령 뿐인데,
    윤내란의 징글징글한 날들이 가고
    잼통령이 된 나라에 살고 있네요

    당연히 조정은 나오겠지만,
    2찍들만 아니었으면 3년 전에 이미 3천 찍었다
    정치, 경제, 외교, 국방, 의료, 역사 전부 망쳐놓고
    자기 처만 살리고, 처가집 범죄만 숨긴
    윤석열을 도대체 왜 찍은 것이냐?????????????

  • 0 0
    음 코스피 거론은

    도박꾼의 나라가 지향점 이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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