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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정권교체에 이 한 몸 바쳤다. 건곤일척"

"이겨야 산다". 좁혀오는 수사망에 위기감 드러내

명태균씨는 27일 "나는 돈을 받지 않았다. 여론조사를 조작하지 않았다"며 여론조사 대가성 및 여론조작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명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정권교체에 이 한 몸 바쳤다. 건곤일척(乾坤一擲)이다"라며 배신감과 위기감을 드러냈다.

그는 전날에도 "이겨야 산다"고 비장한 속내를 드러냈다.

명씨의 이같은 발언은 여론조사 대가성 및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 대표와 관계자들의 자택을 수사하는 등 수사망을 좁혀오고 있는 데 대한 위기감에 따른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어, 그의 추가 폭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고콜불

    ㅎㅎㅎ!!!
    사주 보는 분들이
    통변(通辯)으로 사는 분들이라
    말을 잘 하지요!!!
    통변 하면
    일부 검사님들도
    대단하다고 그러드만!!!
    통변(通便)을....!!!
    두 부류의 분들이
    변통을 잘 하지요!!!
    ㅎㅎㅎ!!!

  • 6 1
    지나가다 그냥

    솔찬한 예지력이 있다고 소문나 있던데 뻥카였네. 하기야 점쟁이 자기 죽을 날 모른다던데 명태도 그물에 자기가 걸릴 줄 몰랐나 보네. 명태에 놀아난 수 많은 정치인들, 대포남, 대포녀! 그들의 인생 마지막 길의 방향이 반드시 교도소 이기를.

  • 4 3
    징역 7년 - 명태균 구속?

    아- 님

    마티즈 중고 자동차 500만원 구입후 자살 발견 - 으하하하하하

  • 6 0
    명태균홧팅~~~

    역설적이게도 이시대에 의인이로다...
    난세에영웅이난다고~
    지금싯점에딱어울리는인물

  • 1 4
    문경수

    니가 드루킹이여?

  • 5 2
    멍청한 새끼야!

    대한민국
    최고의 칼잡이
    콜검 특수부출신 애들한테
    넌 걸렸어!
    니 맘 같은 줄 아니?
    고 놈들은
    니 같은 놈들
    수백명씩 도륙을 힌 놈들이야!
    아마_
    너도 사돈네 팔 촌까지
    130회이상 압수수색 당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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