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안 하느니만 못했다. 尹, 한동훈 고립시키려 해"
"한동훈, 내년 9월 이전에 한번 충돌후 그만 둘 수도"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지도부간 만찬에 대해 "안 하느니만 못했다"고 평가했다.
박성민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한 대표에게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은 윤 대통령에 대해 "정치인은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대통령은"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때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비유하자면 '배트맨과 로빈' 같은 관계라고 알려졌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총선 때와 총선과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회복하기 어려운 관계가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더 나아가 "제가 네 가지 시나리오 중에서 한동훈 대표 체제를 인정하고 수평적 당정 관계도 시나리오에 넣어놨었는데, 물론 그때도 제일 가능성이 있는 건 한동훈 대표 고립시키고 붕괴시킬 거다, 이게 압도적으로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붕괴까지는 모르겠지만 한동훈 대표를 고립시키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고 단언했다.
그는 향후 한 대표의 대응에 대해선 "지금 내년 9월 달에는 그만둬야 되지 않나. 대선 나가려면 그만둬야 되기 때문에"라며 "내년 9월 전에도 좀 충돌이 좀 더 빨리 오는 거 아니냐. 그래서 제가 그때 내년 9월 이전에라도 한번 충돌이 있고 그만둘 수 있는 상황이 오는 거 아니냐"며 중도 사퇴 가능성을 점쳤다.
그러면서도 "지금 대통령의 지지율이나 이런 상태가 한동훈 대표가 차별화, 지금 야당이 대통령을 탄핵한다고 지금 이러는 상황에서 같이 가서 차면 같이 넘어지면서 같이 다칠 가능성이 있다"며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한 상태고 이런 게 지금 한동훈 대표가 뭘 해보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며 한 대표의 어려운 처지를 전했다.
박성민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한 대표에게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은 윤 대통령에 대해 "정치인은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대통령은"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때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비유하자면 '배트맨과 로빈' 같은 관계라고 알려졌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총선 때와 총선과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회복하기 어려운 관계가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더 나아가 "제가 네 가지 시나리오 중에서 한동훈 대표 체제를 인정하고 수평적 당정 관계도 시나리오에 넣어놨었는데, 물론 그때도 제일 가능성이 있는 건 한동훈 대표 고립시키고 붕괴시킬 거다, 이게 압도적으로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붕괴까지는 모르겠지만 한동훈 대표를 고립시키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고 단언했다.
그는 향후 한 대표의 대응에 대해선 "지금 내년 9월 달에는 그만둬야 되지 않나. 대선 나가려면 그만둬야 되기 때문에"라며 "내년 9월 전에도 좀 충돌이 좀 더 빨리 오는 거 아니냐. 그래서 제가 그때 내년 9월 이전에라도 한번 충돌이 있고 그만둘 수 있는 상황이 오는 거 아니냐"며 중도 사퇴 가능성을 점쳤다.
그러면서도 "지금 대통령의 지지율이나 이런 상태가 한동훈 대표가 차별화, 지금 야당이 대통령을 탄핵한다고 지금 이러는 상황에서 같이 가서 차면 같이 넘어지면서 같이 다칠 가능성이 있다"며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한 상태고 이런 게 지금 한동훈 대표가 뭘 해보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며 한 대표의 어려운 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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