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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한동훈이 내게 제안했으나 검토후 어렵다 판단"

한동훈 "증원 유예하면 문제 쉽게 풀릴 것 같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고위당정협의회때 자신에게 “2026년은 증원을 유예하면 이 문제(의정 갈등)가 좀 더 쉽게 풀릴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서 25일 고위당정협의회 때 “회의가 끝나고 다른 참석자 대부분이 가고 난 뒤, 한 대표가 ‘따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저하고 회의장 귀퉁이에서 만났다”며 이같은 한 대표 제안을 전했다.

이에 한 총리는 “그것은 여러 가지로 검토해봐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생각해보겠다”고 답한 뒤, 관계기관에 한 대표의 유예안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한 총리는 결국 “관련 기관 검토 후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대통령실에 한 대표 제안을 전달했는지는 밝히지 않으면서 “용산 대통령실이 (의대 증원에 관한 기존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고) 설명한 것은, 정부 안이 이미 그렇게 결정돼 있기 때문에 대통령실이 정부 입장을 (재)확인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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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이 의료체계파괴이유=재벌영리병원

    ..재벌수백조유보금은 명바기고환율정책과 낮은법인세혜택
    때문인데 중국경제발전영향과 스마트폰이 시장을 확장 못하고
    새로운기술이 나와도 현재의 스마트폰 시장의 일부를
    나누는셈이 되어 결국 제살깎아먹는 형국이 되버렸다
    투자할데를 잃어버린상황에서 저임금에 쉬운해고정책과 재벌의료영리화가
    유일한 이윤창출수단이 됐는데 의료체계파괴후 재벌이 의료영리사업

  •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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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여

    야~~ 한덕수 영감님 아직 살아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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