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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건희 명품백'에 "국민이 걱정할 부분 분명히 있다"

"저는 국민 눈높이에서 정치하는 사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김건희 명품백' 수수와 관련, "여러 가지 전후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걱정할만한 부분이 있었다는 건 분명하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관훈클럽 초청토론에서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에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우연히 오늘 방송되는데, 거기에 대해 대통령이 적절하게 잘 말씀하실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라는 기존 입장에 대한 추가 설명을 요구하자 "생각하시는 그대로"라며 "저는 국민 눈높이에서 정치하는 사람이고, 그 부분을 지적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 저열한 몰카 공작이 맞다. 그림을 찍기 위해서 (가방을) 산 것이잖나. 어떤 의도로 했는지 이분들이 감추지도 않더라"면서 "그런 점을 국민이 잘 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분명히 의도를 갖고 친북 사람(최재영 목사)이 공격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해 북한인권재단 이사도 추천해야 한다는 종전 조건을 바꿀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한 위원장은 '김건희 특검' '50억 클럽 특검'에 대해선 "쌍특검 문제는 그냥 총선용이 명백하다"며 "이걸 재표결하는 자체에서 머리 굴리는 걸 보라. 어떻게 하는 게 득표에 도움이 되는지 기준으로만 움직이고 있다. 그런 문제를 감안하면 이런 특검은 총선용 악법이 명백하고, 거부하는 건 너무 당연하다"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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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한동훈이 덤앤더머콤비지만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사실이 있다
    윤석열이 조국장관 임명때 조국장관에 대한 열등감폭발로
    조국가족을 모함할때 한동훈이 주로 증거조작 모함수사를 통한 자객역할을
    했는데 칼을 이용해서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려고한 청부자객 김진성처럼
    한동훈은 법을 가장한 증거조작모함을 이용한 청부자객을 했으므로
    한동훈이 김건희에게 순순히 죽는다는것은 상상이 안된다

  • 1 0
    영국로이터통신에도나오는 월드스타김건희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디올백 스캔들로
    혼란에 빠진 한국의 윤석열정부와 여당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dior-bag-scandal-lands-skoreas-
    yoon-ruling-party-disarray-ahead-election-2024-01-24/

  • 1 0
    영국로이터통신에도나오는 월드스타김건희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디올백 스캔들로
    혼란에 빠진 한국의 윤석열정부와 여당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dior-bag-scandal-lands-skoreas-
    yoon-ruling-party-disarray-ahead-election-2024-01-24/

  • 1 0
    영국로이터통신에도나오는 월드스타김건희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디올백 스캔들로
    혼란에 빠진 한국의 윤석열정부와 여당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dior-bag-scandal-lands-skoreas-
    yoon-ruling-party-disarray-ahead-election-2024-01-24/

  • 2 0
    심리학자

    까치발, 정신감정 대상자임에 분명함!
    곧 거니특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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