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검찰 수사, 출처불명의 편집된 녹취록에만 의존"
"돈을 주라고 지시하거나 전달한 사실 없어"
윤관석 의원은 23일 "저는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하여 의원들에게 돈을 주라고 지시, 권유하거나, 전달한 사실이 없음을 이미 여러 차례 명백하게 밝혀왔다"며 돈봉투 살포를 거듭 부인했다.
전날 검찰에 출석해 12시간동안 강도높은 조사를 받은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의 일방적으로 짜여진 정치수사에 맞서 당당하게 조사에 임하였으나 한편으로는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맥락과 정황을 알 수 없는 출처 불명의 편집된 녹취록에만 의존한 검찰의 수사는 이미 정당성을 상실하였다"며 '이정식 녹취록'의 증거능력을 전면 부인하기도 했다.
그는 "본인은 앞으로 무리한 검찰의 야당 탄압용 기획수사, 총선용 정치수사에 맞서 당당히 싸워 나가겠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반드시 저의 결백과 억울함을 밝혀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검찰에 출석해 12시간동안 강도높은 조사를 받은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의 일방적으로 짜여진 정치수사에 맞서 당당하게 조사에 임하였으나 한편으로는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맥락과 정황을 알 수 없는 출처 불명의 편집된 녹취록에만 의존한 검찰의 수사는 이미 정당성을 상실하였다"며 '이정식 녹취록'의 증거능력을 전면 부인하기도 했다.
그는 "본인은 앞으로 무리한 검찰의 야당 탄압용 기획수사, 총선용 정치수사에 맞서 당당히 싸워 나가겠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반드시 저의 결백과 억울함을 밝혀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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