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서울시장' 오세훈 49.2% vs 송영길 38.3%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4.1% vs 민주당 37.0%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두자릿 수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KSOI>에 따르면, <헤럴드경제> 의뢰로 9~10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803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오세훈 49.2%, 송영길 38.3%로 나타났다.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는 2.5%였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는 조희연 현 서울시 교육감이 27.3%를 기록해 보수성향의 조전혁(18.9%) 전 의원과 박선영(9.6%) 전 의원, 조영달 서울대 교수(7.9%) 등 보수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보수 성향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겠다’는 응답이 42.3%, ‘진보 성향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겠다’는 응답은 40.3%로 집계돼, 보수성향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4.1%, 민주당 지지층 37.0%, 정의당 4.1%였다. 그 외 기타 정당은 2.2%였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1.4%, ‘잘 모르겠다’는 1.4%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전망에 대해선 ‘잘할 것’이란 응답이 51.2%, ‘잘못할 것’은 44.1%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5%포인트, 응답률은 5.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2일 <KSOI>에 따르면, <헤럴드경제> 의뢰로 9~10일 이틀간 서울 유권자 803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오세훈 49.2%, 송영길 38.3%로 나타났다.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는 2.5%였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는 조희연 현 서울시 교육감이 27.3%를 기록해 보수성향의 조전혁(18.9%) 전 의원과 박선영(9.6%) 전 의원, 조영달 서울대 교수(7.9%) 등 보수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보수 성향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겠다’는 응답이 42.3%, ‘진보 성향의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겠다’는 응답은 40.3%로 집계돼, 보수성향 후보들의 단일화 여부가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4.1%, 민주당 지지층 37.0%, 정의당 4.1%였다. 그 외 기타 정당은 2.2%였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1.4%, ‘잘 모르겠다’는 1.4%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전망에 대해선 ‘잘할 것’이란 응답이 51.2%, ‘잘못할 것’은 44.1%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5%포인트, 응답률은 5.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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