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이재명 '6월 조기 등판' 계획 없으나..."
"당에서 어떤 요청하면 그때 가서 고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이재명 상임고문의 6월 조기 등판론과 관련, "실제 어떤 청사진을 그리거나 계획을 세우는 건 전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고문 최측근 그룹인 '7인회' 멤버인 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에 나올 때마다 정치적 일정에 대해서 물어보시는데 그런 계획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고문의 근황에 대해선 "지금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그러면서 개인 메시지나 소셜미디어 메시지를 보내시는 분들하고 소통하면서 책 읽고, 조용히 보내고 있다. 아직 정치적 고민은 못하고 계신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만약에 국민들이나 당에서 어떤 역할을 요청한다고 하면 그때 가서 고민을 할 수는 있겠지만, 당장은 어떤 정치적 일정이나 계획은 없으신 걸로 알고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어 "정치라고 하는 것이 신의와 그다음에 본인이 받은 어떤 국민들에 대한 보답, 이런 것들을 다시 돌려드리는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대선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에게 도움과 희생, 이런 것들을 받았기 때문에 그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은 필요하다”고 거듭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지역구 출마 가능성이 열려 있냐’는 질문에는 “그건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 고문 최측근 그룹인 '7인회' 멤버인 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에 나올 때마다 정치적 일정에 대해서 물어보시는데 그런 계획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고문의 근황에 대해선 "지금은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그러면서 개인 메시지나 소셜미디어 메시지를 보내시는 분들하고 소통하면서 책 읽고, 조용히 보내고 있다. 아직 정치적 고민은 못하고 계신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만약에 국민들이나 당에서 어떤 역할을 요청한다고 하면 그때 가서 고민을 할 수는 있겠지만, 당장은 어떤 정치적 일정이나 계획은 없으신 걸로 알고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어 "정치라고 하는 것이 신의와 그다음에 본인이 받은 어떤 국민들에 대한 보답, 이런 것들을 다시 돌려드리는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대선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에게 도움과 희생, 이런 것들을 받았기 때문에 그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은 필요하다”고 거듭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지역구 출마 가능성이 열려 있냐’는 질문에는 “그건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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