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문재인-윤석열 회동서 MB 사면 얘기 오갈 듯"
"집무실 이전, 충분한 의견 교환 이루어질 것"
임태희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 은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간 만찬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이 거론될지에 대해 "국민통합 차원에서 사면 복권을 했던 박근혜 대통령 사례와 비추어 두 분 사이의 모종의 말씀이 오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임 특별고문인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두 분이 어떻든 직간접적 당사자"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정말 대통령께서 고도의 정치 행위를 하는 판단이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님의 상당한 고민과 결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논란에 대해선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 부분은 그러면 이렇게 협조해 주십시오 하든가 실무적으로 이거는 더 긴밀하게 이렇게 좀 점검을 하면서 추진을 해 주십사 하든가 그런 좋은 의견들이 충분히 서로 교환될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이밖에 "주요 인물이라든가 미국과의 관계라든가 남북관계라든가 한일 관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러한 글로 적을 수 없는 그런 인수인계 사항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번 회동이 그런 사항들을 말씀을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 특별고문인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두 분이 어떻든 직간접적 당사자"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정말 대통령께서 고도의 정치 행위를 하는 판단이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님의 상당한 고민과 결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논란에 대해선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 부분은 그러면 이렇게 협조해 주십시오 하든가 실무적으로 이거는 더 긴밀하게 이렇게 좀 점검을 하면서 추진을 해 주십사 하든가 그런 좋은 의견들이 충분히 서로 교환될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이밖에 "주요 인물이라든가 미국과의 관계라든가 남북관계라든가 한일 관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러한 글로 적을 수 없는 그런 인수인계 사항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번 회동이 그런 사항들을 말씀을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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