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집값 문제, 이제 공급을 얘기해야"
"어디에 얼마나 지을 수 있나 알아볼 것", 23일 토론회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집값 문제, 이제 공급을 얘기해야 한다"며 집값 폭등 원인을 '공급 부족'에서 찾았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주택문제를 전향적으로 바라보고 정책적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저희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부담이 급격히 커져선 안 되고, 세금이 벌금처럼 쓰여서는 더더욱 안 된다는 것도 공유하고 있다"며 "다음 스텝은 구체적인 주택 공급 방안이 되어야 한다. 숫자만 덩그러니 내놓는 것으론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공약을 내놓기 전, 지금 주택 수급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디에 얼마나 지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며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자신이 주최하는 23일 토론회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박주민TV라이브'를 통해 최한수 경북대 경제학교수, 최병천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세용 고려대 건축학 교수, 김규원 <한겨레21>선임기자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주택문제를 전향적으로 바라보고 정책적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저희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부담이 급격히 커져선 안 되고, 세금이 벌금처럼 쓰여서는 더더욱 안 된다는 것도 공유하고 있다"며 "다음 스텝은 구체적인 주택 공급 방안이 되어야 한다. 숫자만 덩그러니 내놓는 것으론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공약을 내놓기 전, 지금 주택 수급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디에 얼마나 지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며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자신이 주최하는 23일 토론회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박주민TV라이브'를 통해 최한수 경북대 경제학교수, 최병천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세용 고려대 건축학 교수, 김규원 <한겨레21>선임기자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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