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무능-부패서 국민보호. 정권교체가 첫걸음"
"공정과 정의 위해 어떠한 힘에도 굴복하지 않아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4일 "정부의 무능과 부패로부터 국민이 더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이끌기 위해서는 다음 대선에서의 정권교체가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그 시대적 소명이 저와 국민의힘의 어깨에 부여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그리는 대한민국은 자율과 창의를 통해 만들어지는 역동적인 나라,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이뤄지는 통합의 나라,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충분히 배려하는 따뜻한 나라,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당당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존경받는 나라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26년간 검사 생활만 했다고 해서 국정 운영을 잘 할 수 있는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그러나 저는 늘 진실과 현장만 중시하는 실용주의 정신과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힘에도 굴복하지 않는 자세를 견지해왔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러한 나라는 제가 27년간의 법조 생활을 통해 몸에 벤 실사구시의 실용주의 정신과 시대를 관통하는 공정과 상식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으로 이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그 시대적 소명이 저와 국민의힘의 어깨에 부여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그리는 대한민국은 자율과 창의를 통해 만들어지는 역동적인 나라,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이뤄지는 통합의 나라,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충분히 배려하는 따뜻한 나라,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당당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존경받는 나라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26년간 검사 생활만 했다고 해서 국정 운영을 잘 할 수 있는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그러나 저는 늘 진실과 현장만 중시하는 실용주의 정신과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힘에도 굴복하지 않는 자세를 견지해왔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러한 나라는 제가 27년간의 법조 생활을 통해 몸에 벤 실사구시의 실용주의 정신과 시대를 관통하는 공정과 상식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으로 이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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