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027년까지 벤처투자 예산 10조로 확대하겠다"
중소-벤처기업 7대 정책공약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정부의 벤처투자 예산에 대해 “2027년까지 1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중소·벤처기업 7대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형 벤처투자 펀드를 도입하겠다”며 “선배 스타트업과 정부가 함께 투자하는 창업연대기금 1조원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기술창업기업 연 30만개 시대를 열겠다"며 “혁신적 초연결이 가능한 클라우드·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카콘 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메가 테크펀드인 K-비전펀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하도급 갑질 등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확대하고, 기술탈취에 대한 일벌백계 및 당국의 조사권한 확대 등도 제시했다.
그는 중소기업 종사자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리겠다며, 부동산 특별청약 지원 확대, 관련 교육 강화, 중소기업 특성화고 확대, 청년 인력 미래역량 교육프로그램 등을 확대 강화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공정한 산업 생태계 구축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경제로 재도약하겠다”며 “저 이재명은 반드시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의 지갑을 두툼하게 채우고 다 함께 풍요로움을 누리는 경제로 성장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중소·벤처기업 7대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형 벤처투자 펀드를 도입하겠다”며 “선배 스타트업과 정부가 함께 투자하는 창업연대기금 1조원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기술창업기업 연 30만개 시대를 열겠다"며 “혁신적 초연결이 가능한 클라우드·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카콘 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메가 테크펀드인 K-비전펀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하도급 갑질 등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확대하고, 기술탈취에 대한 일벌백계 및 당국의 조사권한 확대 등도 제시했다.
그는 중소기업 종사자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리겠다며, 부동산 특별청약 지원 확대, 관련 교육 강화, 중소기업 특성화고 확대, 청년 인력 미래역량 교육프로그램 등을 확대 강화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공정한 산업 생태계 구축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경제로 재도약하겠다”며 “저 이재명은 반드시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의 지갑을 두툼하게 채우고 다 함께 풍요로움을 누리는 경제로 성장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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