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北, 한반도 긴장 고조시켜선 안돼"
"대북 대화 재개 위한 유관국 협력 강화"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무엇보다 한반도의 정세안정이 중요하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종전선언 문제를 포함한 대북 관여 방안, 한미 공동 대북 협력사업 등에 대한 최근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북 대화 재개를 위한 유관국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근 한미 외교장관회담 및 안보실장 협의와 한·러, 한·미, 한·미·일 간 북핵수석대표 협의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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