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1일 "그 누구보다 전두환 정권에 고통을 당하신 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며 거듭 자신의 '전두환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윤석열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유감' 표명에 이어 오후에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 사이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었다. 소중한 비판을 겸허하게 인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 발언의 진의는 결코 전두환에 대한 ‘찬양’이나 ‘옹호’가 아니었다. 대학시절 전두환을 무기징역 선고한 윤석열이다. 제가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민주주의를 탄압한 전두환 군사독재를 찬양, 옹호할 리 없다"면서도 "그러나 독재자의 통치행위를 거론한 것은 옳지 못했다. ‘발언의 진의가 왜곡되었다’며 책임을 돌린 것 역시 현명하지 못했다"며 통렬한 자성을 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이라면 ‘자기 발언이 늘 편집될 수 있다’는 생각까지 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들인다. 대통령은 무한책임의 자리라는 사실을 마음에 깊이 새기겠다. 정치인의 말과 행동의 무게를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로 삼겠다"며 거듭 자세를 낮췄다.
그는 "원칙을 가지고 권력에 맞설 때는 고집이 미덕일 수 있으나, 국민에 맞서는 고집은 잘못"이라며 "저의 부족함을 지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어제보다 더 나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정권교체라는 대의는 제 개인만의 사명이 아니다. 국민의 열망"이라며 "그 열망을 짊어진 사람답게 늘 경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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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모든 사람에게는 공과 과가 존재한다 전두환은 민주화를 후퇴시킨 과가 있지만 물가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킨 공도 분명히 존재한다 누구나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을 뿐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윤총장이 전두환의 독재를 옹호한 것도 아니고 경제 발전을 본받겠다고 한 것인데 이것까지 도매금으로 비판하는게 옳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