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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인터넷매체 한 줄로 공세" vs 박범계 "꼭지만 13개"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 놓고 공방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여당은 전혀 앞뒤 맞지 않은 정체불명 문건 하나가 나오자마자 벌떼처럼 공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이거야말로 윤석열 찍어내기 시즌 2"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신빙할 수 없는 보도 한 줄에 여당과 야당 2중대가 '아니면 말고 식'의 공세 펴는 건 잘못됐다"며 "단독 보도라면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윤 전 총장이 개입했는지 여부는 쉬이 밝혀지지 않을 것 같다'는 이런 무책임한 보도가 어딨냐. 여당이 제목에 낚여 허우적거려서 되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인터넷 매체의 한 줄이 아니고 무려 꼭지만 13개 아니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본 건은 국민과 정치권 모두의 관심 사안으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 및 명예가 걸린 중대사건"이라며 "법무부는 기초적 사실 확인을 진행하는 한편 공익 신고인지 여부, 본사건이 가정적 전제하에 어떤 죄목으로 의용될 수 있을지 여부, 이에 따른 수사 주체든 법리적 사안에 대한 검토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조 의원은 "마치 더불어민주당 의원처럼 말씀하신다"며 비꼬았다.
김화빈,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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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한가지 의문이 있다..

    국힘당 김웅 의원은 당시 초선국회의원 후보 였는데..
    김웅의원의 정치 미래를 박살낼수있는 웃기는짜장의 직권남용죄를
    대신 뒤집어쓸 수 있나?..
    초선국회의원 후보는 그런 엄청난범죄를 기획 할수있는 위치가 아니므로..

  • 1 0
    친일재벌집단이 503호를 제거한의혹

    의 이유를 추정해보면
    503호를 조종하는 최모씨가 재벌에게 과한 뇌물을 요구하자
    재벌들은 차라리 503호를 태블릿PC로 탄핵시키는것이
    오히려 돈을 절약한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고 웃기는짜장은
    국정원댓글수사로 503호를 탄핵하는 국민여론을 만드는데
    이용된것 아닌가?. 물론 국정원댓글은 선거범죄가 맞고
    503호의 탄핵사유는 삼성뇌물이지만<<

  • 1 0
    삼성팀장수첩_한동훈-삼성승계최순실의혹

    [삼성팀장 수첩에 적힌 한동훈-끝까지 부인하라]
    http://news.tf.co.kr/read/life/1882772.htm
    삼성합병(승계)의혹 담당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은 송경호부장검사
    검찰은 한동훈 검사장이 3차장으로서 수사를 지휘한 건 객관적 사실이며
    삼성증권직원이 검찰 내부 사정을 어떻게 알았냐고 파고들었다<<

  • 1 0
    삼성의 방산비리와 웃기는짜장 관련의혹

    https://imnews.imbc.com/replay/1993/nwdesk/article/1757498_30684.html
    율곡사업 큰줄기는 재벌
    전투기-삼성
    전차-현대
    대잠수함 초계기-대우
    헬리콥터-대한항공이 주력업체
    삼성은 한주석 전공군참모총장에게 거액을 줬는데
    짜장은 삼성방산비리(율곡사업등)은폐하고 삼성은 전세비로 보상의혹<<

  • 1 0
    아크로비스타1704호 삼성 뇌물의혹

    [열린공감TV]
    https://www.youtube.com/watch?v=1kCpWPSfzZI
    아크로비스타 1704호는
    삼부토건(조남욱 회장)과 삼성등 재벌이 전직외교관 명의로 위장관리하는
    의혹이있는 차명부동산이며
    웃기는짜장에게 시세의 절반가격으로 6년간전세를 준 것은 뇌물의혹있다<<

  • 1 0
    정답을말해주지~

    모든종교는사회악이다

  • 2 0
    조옺수진 너 뭐하는 애닝??

    팩트가 정치공세화한다고 없어지냔말이쥐-;;;

  • 1 0
    오늘 사기꾼 장모 공판정스케치!

    검찰은
    오늘 프레젠테이션(PT)를 통해
    “최씨는 위법성을 인식하고 반성하는 차원에서 병원 운영에 손 뗀 게 아니다”라며
    “측근을 끌어들여 요양병원을 독차지 하려다 부득이하게 손을 뗐다”고 주장했다.

    이어 “투자금 회수에 몰두해
    투자금을 초과 회수하고 자신의 책임만 면피하고자 책임 각서를 교부받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윤짜장은
    범죄가족공동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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