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박범계 "윤석열 징계의결서 제출하겠다"

법사위, 제출 자료와 최강욱 거취 협의 위해 정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의결서에 대해 "들어오기 전부터 여야가 공통으로 요구하는 경우 제출할 생각을 가지고 들어왔기에 바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에 참석해 여야 의원 모두가 징계의결서 제출을 요구하자 "여야 공통적으로 윤 전 총장 징계의결서를 제출해달라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발 사주' 의혹은 민주공화국 근간을 흔드는 국기문란 사건"이라며 "윤석열 징계의결서 전문과 회의록 전문을 꼭 제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도 "<뉴스버스> 보도를 보면 윤 전 총장 징계의결서 중 이정현 대검수사본부장 진술서라고 되어있는데 검사징계법 22조에 따르면 위원회가 징계를 의결하였을 때에는 결정서를 작성하여 위원장과 심의에 관여한 위원이 함께 결정서에 서명날인하여야 하고, 징계의 의결요지서는 제23조에 따른 징계 집행권자, 징계혐의자 및 징계청구자에게 각각 송달하여야 한다고 되어있다"며 "당시 집행권자는 추미애 전 장관인데, 이 징계의결요지서 전문과 징계혐의자 윤석열 당시 총장과 징계 집행권자 및 청구권자인 추 전 장관의 송달일자를 각각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남가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친일재벌집단이 503호를 제거한의혹

    의 이유를 추정해보면
    503호를 조종하는 최모씨가 재벌에게 과한 뇌물을 요구하자
    재벌들은 차라리 503호를 태블릿PC로 탄핵시키는것이
    오히려 돈을 절약한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고 웃기는짜장은
    국정원댓글수사로 503호를 탄핵하는 국민여론을 만드는데
    이용된것 아닌가?. 물론 국정원댓글은 선거범죄가 맞고
    503호의 탄핵사유는 삼성뇌물이지만<<

  • 1 0
    삼성팀장수첩_한동훈-삼성승계최순실의혹

    [삼성팀장 수첩에 적힌 한동훈-끝까지 부인하라]
    http://news.tf.co.kr/read/life/1882772.htm
    삼성합병(승계)의혹 담당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은 송경호부장검사
    검찰은 한동훈 검사장이 3차장으로서 수사를 지휘한 건 객관적 사실이며
    삼성증권직원이 검찰 내부 사정을 어떻게 알았냐고 파고들었다<<

  • 1 0
    삼성의 방산비리와 웃기는짜장 관련의혹

    https://imnews.imbc.com/replay/1993/nwdesk/article/1757498_30684.html
    율곡사업 큰줄기는 재벌
    전투기-삼성
    전차-현대
    대잠수함 초계기-대우
    헬리콥터-대한항공이 주력업체
    삼성은 한주석 전공군참모총장에게 거액을 줬는데
    짜장은 삼성방산비리(율곡사업등)은폐하고 삼성은 전세비로 보상의혹<<

  • 1 0
    아크로비스타1704호 삼성 뇌물의혹

    [열린공감TV]
    https://www.youtube.com/watch?v=1kCpWPSfzZI
    아크로비스타 1704호는
    삼부토건(조남욱 회장)과 삼성등 재벌이 전직외교관 명의로 위장관리하는
    의혹이있는 차명부동산이며
    웃기는짜장에게 시세의 절반가격으로 6년간전세를 준 것은 뇌물의혹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