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국민재난지원-손실보상 시급히 추진해야"
재난지원-손실보상 '동시추진' 방침 밝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전국민재난지원금, 손실보상제 마련 등 시급히 추진할 사항이 많다"며 전국민재난지원금과 코로나 손실보상 동시 추진 방침을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거시경제의 온기가 민생경제 곳곳에 흘러가도록 과감한 재정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는 지금부터 관련 준비에 나서 재정 대응의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며 "비상한 시기에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 3월까지 국세 수입이 19조원 증가했다"면서 "재정건전성도 상당히 우수하기에 과감한 재정정책을 통해 민심을 회복시켜야 할 시점이다. 당과 정부가 지혜를 모으고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배 최고위원도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경제 백신"이라며 "재정의 역할이 막중하다. 가계와 기업에 경제백신 재난지원금을 놓으면 매출 상승과 고용유지, 내수진작의 3박자 선순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가세했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거시경제의 온기가 민생경제 곳곳에 흘러가도록 과감한 재정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는 지금부터 관련 준비에 나서 재정 대응의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며 "비상한 시기에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 3월까지 국세 수입이 19조원 증가했다"면서 "재정건전성도 상당히 우수하기에 과감한 재정정책을 통해 민심을 회복시켜야 할 시점이다. 당과 정부가 지혜를 모으고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배 최고위원도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경제 백신"이라며 "재정의 역할이 막중하다. 가계와 기업에 경제백신 재난지원금을 놓으면 매출 상승과 고용유지, 내수진작의 3박자 선순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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