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26일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자신의 '외눈' 발언을 '장애인 비하'라고 왜곡시키고 있다고 반발한 데 대해 이, 장 의원이 즉각 추 전 장관 발언은 '장애인 비하'가 맞다고 반박하며 거듭 사과를 촉구했다.
5선 중진으로 본인도 장애인인 이상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첫째, '외눈'이 국어사전에 있음을 근거로 비하 표현이 아니라 했는데 그러면 '절름발이' '난장이' 등도 국어사전에 있는데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라고 힐난했다.
이어 "둘째, 추 장관이 놓치고 있는 본질적인 것은 비하, 차별, 혐오냐 아니냐의 판단 기준은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냐"라면서 "성희롱의 판단기준이 상대방 감정에 달려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추 전 장관께서는 표현하신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이 느낄 감정을 생각해보셨는지? 차별금지법 앞장 서 주장하셨다는데 그냥 정치적 장식용으로 외치기만 하지 마시고 그 내용도 함께 공부하실 것을 권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셋째, 언론의 편향성을 지적하려 했다면 그냥 “편향”이라 표현하지 굳이 “외눈 운운”이라고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쓸데없이 비하적 표현을 덧붙인 것"이라며 "넷째, 언론의 편향성이란 부정적 의미에 '외눈'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므로 명백히 비하한 것이고 차별적 언동"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잘못을 지적받았는데도 계속 억지 주장을 하는 건 옹고집일 분 지혜롭지 않다. 그런 언동은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입히는 일"이라며 "얼른 시정하시고 사과하시기 바란다"며 즉각적 사과를 촉구했다.
장혜영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추 전 장관님이 뉴스공장을 ‘양눈으로 보도하는’ 매체로, 다른 언론들을 ‘외눈으로 보도하는’ 매체로 비유하며 뉴스공장을 두둔하신 발언은 장애 비하 발언이 맞다"며 "‘외눈’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외눈’이라는 단어를 ‘양눈’보다 가치가 덜한 것, 편향적인 것을 비유하는 표현으로 사용하신 점에서 그렇다"고 반박했다.
이어 "팩트체크라고 예를 드신 ‘외눈만 쌍꺼풀이 있다’ ‘외눈으로 목표물을 겨누다’‘외눈 하나 깜짝 안하다’는 표현은 장애 비하 표현이 아니다. ‘외눈’이라는 단어를 양눈과 비교해 가치가 떨어지는 무언가에 빗대는 비유로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추 전 장관님의 글에서 ‘외눈’이라는 단어는 사전적 의미가 아니라 정상성의 기준으로 제시된 ‘양눈’이라는 표현에 대비되어 비정상성의 비유로 사용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추 전 장관님의 장애 비하 발언에 대해 저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님께서 문제를 제기한 이후, 해당 장애 비하 발언을 옹호하기 위해 수많은 다른 장애 비하 발언들이 양산되고 있다"며 강성친문들의 이상민 의원 장애에 대한 원색비난을 지적한 뒤, "이 상황을 멈추실 수 있는 분은 다름 아닌 추 전 장관이다. 추 전 장관님께서 정치적 견해를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 사용하신 장애 비하 표현에 대해 성찰하고 진정성있게 국민 앞에 사과하십시오. '내 표현이 적절치 못했다', 그 한 마디면 끝날 일"이라며 즉각적 사과를 촉구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